우울증 때문이 아니에요.
버려지는 아기들, 엄마없이 자라는 아기들의 소식을 들으면 가슴이 아파 미치겠어요.
지금도 이 기사 읽다가 눈물 줄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70470.html
아,, 얼마나 아이가 감정을 억눌렀길래 어른들은 우는데 아이가 웃을까요.
저는 지금도 두 군데에 기부를 하고 있어 더 기부하기는 어려운데, 돈으로만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요,
제발 제발,, 이렇게 버려지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갑자기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점차 줄어나가야겠지요.
피임교육 절실해요 정말. 공익광고협의회에서라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아기를 키우다 보니 고생하는 아이들의 이야기에는 그냥 못 지나가겠네요.
우리 아기는 애지중지 사랑 듬뿍 받고 자라는데,,
엄마없는 아이들 세상에서 제일 제일 너무 너무 불쌍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