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룸한개와 투룸을 터서 쓰리룸으로

사소한 질문 조회수 : 846
작성일 : 2013-01-20 21:48:55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빌라가 전부 주택공사로 매각되고 현재 남아있는 집은 우리 홋수 한개밖에 없어요.

원래 외진 골목길가였는데 이젠 빌라도 전체가 텅텅비게 되니까 인적도 더 끊겨져서 호젓한 산골에 사는듯한 기분도 있네요.

원래 혼자있는걸 좋아하고 조용한걸 좋아해서 밤에 바람불면 인적끊긴 길가에 빈깡통 굴러가는 소리도 낭만적으로 들리는가봐요..

그런데 아직 전세기한이 4개월 남았는데도 주택공사에선 가급적이면 빨리 나가달라고 자주 등기가 날아오네요.

그래서 얼마전, 집보러 알아본 부동산에 오늘 찾아갔더니,

그때도 말씀드렸듯이 쓰리룸을 보여줄려고 하는데 원룸과 투룸을 터서 쓰리룸으로 만들려고 한다.라고 하네요.

그런데 기한이 좀 필요해서 3월쯤에나 가능하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전세가가 높지않아 다행인데..

그럼 원룸과 투룸을 터서 쓰리룸으로 만들면, 더 공간활용도도 높고 더 넒은걸까요?

그렇겠죠??

82님들생각은 어떠세요?

 

IP : 110.35.xxx.6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863 야왕은 권상우판 청춘의 덫인가요? 2 드라마 2013/02/05 1,187
    214862 시금치 맛있게 무치는 법 좀 알려주세요! 댓글 절실 18 요리 여왕님.. 2013/02/05 2,302
    214861 베스트글 읽다가 생각나서요.. 5 명심보감 2013/02/05 713
    214860 남편을 폭행으로 고소하고 싶은데요 .. 9 폭행 2013/02/05 2,811
    214859 중학교 졸업식 해요 3 ㅇㅇ 2013/02/05 764
    214858 복지는 투자다 1 코코911 2013/02/05 252
    214857 삼생이ㅠㅠ 13 2013/02/05 2,043
    214856 시골 내려가기 싫은 20대 여자입니다... 5 ㅠㅠ 2013/02/05 2,327
    214855 초4 딸아이 사춘기 맞나요? ㅠ.ㅠ 4 사춘기? 2013/02/05 1,423
    214854 갈비찜처음하는데 6 ,,, 2013/02/05 925
    214853 미국에서 보내는 선물중에서 1 ?.? 2013/02/05 379
    214852 사람 질리게 하는 동료 여직원 5 어쩌나 2013/02/05 3,484
    214851 2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2/05 315
    214850 시어머니와 형님사이에서 너무 힘들어요 5 한숨두개 2013/02/05 1,975
    214849 쌍용자동차 후원앱이 생겼네요... 1 ... 2013/02/05 445
    214848 염장다시마 냉장실에 몇달보관했는데 먹을수 있을까요? 6 질문 2013/02/05 1,706
    214847 다시멸치 머리 안쓰세요? 13 준비 2013/02/05 3,608
    214846 초등학생 딸과 함께할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 여행 2013/02/05 3,415
    214845 초등 저학년 여아, 방과후 대안 없겠죠? 9 속상속상 2013/02/05 944
    214844 모순이 있는 곳에 유머가 있다 시골할매 2013/02/05 547
    214843 듀오백 키즈 의자 성인여성 쓸 수 있을까요? 3 에고 2013/02/05 801
    214842 매력없는 나.... 결포자 8 후... 2013/02/05 2,712
    214841 생물 연어는 어떤 요리를 해먹어야 좋은가요 5 주주 2013/02/05 1,354
    214840 블랙박스에 관한 글좀 찾아주세요 babymo.. 2013/02/05 454
    214839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서 경유하는데 멀지않은곳에 관광 장소 있을까.. 3 유럽갑니다 2013/02/05 3,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