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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 아래 애 아침 안챙긴다고 시어머니에게 강력하게 말한다는 분..

// 조회수 : 2,154
작성일 : 2013-01-20 21:38:51

진짜 뭐 저런 개념없는 며느리가 다 있는지...

자기는 아침에 바빠서 물 한모금 안먹고 나가서 차려줄 시간이 없다고...

요즘 시어머니가 애 봐주는것만해도 감지덕지 아닌가요?

그렇게 불만이면 친정 엄마에게 부탁하시지요?

뭘 강력하게 말씀하신다는건지...

 

그 연세에 애 봐주는게 얼머나 큰 노동인지 모르나봐요?

 

IP : 175.192.xxx.1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
    '13.1.20 9:44 PM (220.119.xxx.240)

    전업인 아내에게 돈 벌어 오라고 큰 소리치는 남편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집에 있는 사람은 한가해서 편안하고 돈 버는 사람은 물 한모금 마실 시간도 없이 바쁘다는
    생각을 가진 무서운 사람이네요.

  • 2. 려ㅠ
    '13.1.20 9:51 PM (203.226.xxx.133)

    조금 일찍 일어나 챙기든지 밤에 해놓고 나가든지. 모성도 없고 의무는 안하면서 뜬금없는 권리주장.

  • 3. ㅕㅕㅕㅕㅕ
    '13.1.20 10:08 PM (203.226.xxx.133)

    그글 찔려서 지워서 여기 따로 글쓴듯. 욕먹어도 싸요

  • 4. ...
    '13.1.20 10:16 PM (121.181.xxx.168)

    그글 못봤지만 무슨 시어머니가 입주 시터인줄 아나..입주시터면 한달에 시어머니에게 생활비 외에 따로 월급 200만원씩 주고 있나 물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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