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저희집에 물난리 났어요.

일요일 조회수 : 1,697
작성일 : 2013-01-20 21:20:23

오늘 새벽에 누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데

잠결이라 우리집에 대고 부르는 지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런데 나중에는 현관문까지 두들기는 소리에 거실 불 켜고 보니

세상에 현관에 있는 신발들이 둥둥 떠다니고 있었어요.

현관문 열고 보니 얼어 있던 소화전이 기온이 올라가니까 터져서 물이 폭포수마냥 쏟아지지고 있고...

복도가 완전 물바다였죠.

저희 옆집 사시는 분이 새벽에 일어나 그나마 알아채는 바람에 그렇게 소리를 지르셨나봐요.

그런데 관리실, 경비실에 전화해도 안봤고(이미 저희 라인 앞에 사람들이 와있었나봐요.)

발을 동동 구르다가 나중에는 옆집 아저씨가 119에 전화까지 해서 소방차까지 출동했어요.

그래서 얼마 후에 소화전을 잠가서 소동이 일단락되기는 했지만

잠자다가 일어난 봉변이라 하루 종일 어벙벙한 상태로 보냈어요.

아, 그리고 이런 일은 119와는 아무 상관이 없나봐요.

혹시 다른 분들 이런 일 겪으실 때 거기다 연락은 하지 마시길...

 

IP : 61.81.xxx.1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3.1.20 9:53 PM (119.67.xxx.147)

    얼마나 놀라셨어요
    잠자다 생긴일이라서 진짜 꿈꾸는것 같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844 엘롯데에서 스마트폰으로 물건 사보신분 어플 2013/03/08 356
227843 냉장고 코드가 빠져 있었어요 ㅜㅜ 5 멘붕 2013/03/08 1,098
227842 광장동 근처 피부관리실 추천해주세요 맛사지 2013/03/08 457
227841 누구 말이 맞는지 좀 봐주세요 41 ㅇㅇ 2013/03/08 7,975
227840 다른카페에서 퍼왔어요..천천히 읽어보세여 ㅋㅋ 33 올리 2013/03/08 15,211
227839 유치원모임 진짜 난감해요 12 2013/03/08 4,103
227838 별명을 부르는거 하지 말라고 해야겠죠? 6 ... 2013/03/08 1,013
227837 역시 집에서 튀긴 치킨이 갑 8 또 튀기겠다.. 2013/03/08 2,583
227836 맛난 토마토 판매처 아시는분.. 1 밤고 2013/03/08 588
227835 인라인 중고가격 이정도 괜찮은건가요? 11 ss 2013/03/08 1,081
227834 치과 치료받을때 항상 얼굴 다 가리나요? 6 ...,. 2013/03/08 2,523
227833 마트에 천혜향 맛있어요 1 천혜향 2013/03/08 1,103
227832 수업 1 수준별 2013/03/08 587
227831 동네의 대기환경(미세먼지 등)을 알 수 있는 사이트들입니다. 3 ..... 2013/03/08 1,156
227830 분당 저렴하면서 잘하는 미용실추천부탁드려요 6 깨어있는삶 2013/03/08 2,994
227829 홈쇼핑에서 파는 봉매직기(?) 어떤가요? 레몬 2013/03/08 658
227828 고소영 쇼핑 14 방울 토마토.. 2013/03/08 7,243
227827 가족카드로 발급받았을때 공인인증서는? 3 카드가뭐길래.. 2013/03/08 1,746
227826 아이리스2가 왜 저조할까요..?? 15 jc6148.. 2013/03/08 3,790
227825 허리디스크. 잘하는 선생님 아시는분~~ 2 걱벙마누라 2013/03/08 756
227824 제가 교복 자율화 시대때 중학교를 다녔습니다. 21 아줌마 2013/03/08 2,948
227823 피티 15회의 효과.... 5 운동 2013/03/08 11,242
227822 차화연 왜??이덕화에게 부동액 탔나요?? 2 야왕 2013/03/08 3,283
227821 스타킹에 사치했어요 18 사월의눈 2013/03/08 5,162
227820 어떤 색 구두 사시겠어요? 2 고민중 2013/03/08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