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가 카페인가요?

궁금한여자 조회수 : 559
작성일 : 2013-01-20 19:59:51

남편이 토요일 새벽 4시가 다되어 들어왔는데...

휴대폰도 꺼져있고 전화도 없더군요.

지금 이시간까지 어디있다 왔냐고 물었더니 카페에 있었다네요.

24시간하는 카페가 어디있냐 물었더니 강남에는 많다고 하더군요.

나중에는 바에 있었다는데...

바는 단순히 여자없이 술만 마시는 곳인가요?

드라마에서는 손님이 주문한 술만 내주던데....단순히 그런건가요?

전 가본적도 없고 해서 어떤곳인지 잘 몰라요.

 

IP : 116.32.xxx.1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0 8:09 PM (14.32.xxx.230)

    카페는 잘 모르겠고 바는 남직원들 틈에 껴서 한번 가봤어요. 테이블 있는 자리엔 서빙만
    해주고 바가 있는 곳엔 얘기 나누고 그러던데요...

  • 2. dd
    '13.1.20 8:16 PM (49.1.xxx.169)

    예전에 여자친구들이랑 칵테일이나 한잔 할까 해서 Bar 란 글자만 보고 들어갔는데
    어둡고 바에는 여자들이 잔뜩 앉아 있더라고요.
    병맥주 한병씩 먹고 후다닥 나왔는데 보니까 남자들이 혼자 와서 바에 앉아 여자들이랑 얘기도 하고
    맘 맞으면 같이 나가기도 하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아는 남자애한테 물어보니 모던바라고 써 있으면 가지 말라고.. ㅋ
    여자가 손님과 같이 테이블에 착석하는 곳도 있고 의상을 특이하게도 입고 일하는 바도 있고 종류가 많던데요.

  • 3. ..
    '13.1.20 8:27 PM (110.14.xxx.164)

    좀 다르죠
    바는 술 위주..라서 늦게까지 장사하고 바텐더도 있고요

  • 4. ....
    '13.1.20 8:40 PM (119.199.xxx.89)

    저도 잘은 모르겠고요..
    아가씨들이 손님 테이블에 앉는 착석바가 있고
    아님 술 주는 테이블 너머에서 얘기도 나누는 바도 있대요..
    24시간하는 빠도 있다니 신기하네요..

  • 5. 바 마다 틀리겠지만
    '13.1.20 8:44 PM (211.224.xxx.193)

    저는 친구들이랑 밥먹고 커피숍 대신 바가서 맥주나 칵테일 마시며 수다 떨었던적 있었는데요. 불건전한데는 아닌데 이상한 바도 있을듯..근데 그냥 술먹고 손님들..주로 남자들..담소 나누는곳이라 알고 있어요. 어른들 가는 커피숍 즉 술숍

  • 6. 24시간 하는
    '13.1.20 8:46 PM (125.152.xxx.187)

    카페 있긴해요. 여자들 나오고 그러지 않아도 와인팔고 그러면 2-3시까지 문열고 있거나 24시간 하는 와인바들도 많아요.
    저도 가끔 친한 친구들이랑 주말에 만나 거기서 저녁도 먹고 와인 몇병시켜서 먹다보면 새벽 3-4될때 있어요.
    근데 정상적인 카페나 건전한 바도 있지만 여자들이 야하게 입고 서빙보는 바도 있고 여자 도우미 상주하고 있는 바도 있고 그래요. 그런곳은 남자들만 주로 가고 불이 매우 어둡고 밖에서 안이 안들여다 보이죠..주로 위스키 팔고요 칸도 높거나 막혀있고 그래요. 그런곳에 가면 여자들이 나와요.

  • 7. ChaOs
    '13.1.21 9:37 AM (211.36.xxx.43)

    위에 한분이 말한 손님과 맘 맞으면 나가는 바는 없습니다. 바텐더들도 근무시간이 있는데 나가긴 어딜 나가요. ㅋ 다만 근무시간 끝나고 손님 따로 만나는 케이스는 있겠죠..

  • 8. ....
    '13.1.21 1:42 PM (119.199.xxx.89)

    듣기로는 빠는 공식적인 이차가 없지만 손님이랑 몰래 얘기해서 돈 받고 나가는 경우도 있대요

  • 9. ....
    '13.1.21 1:42 PM (119.199.xxx.89)

    근무시간 끝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049 악동뮤지션 넘 좋아요 11 pp 2013/01/26 2,417
211048 주말에 시누온다고 음식 했네요.. 10 자야하는데... 2013/01/26 3,358
211047 듣기를 cd로 구우려고하는데, 5개밖안들어가네요 cd 2013/01/26 492
211046 어릴 때 맞아가며 배웠던 피아노, 원장샘이 기억납니다 13 깍뚜기 2013/01/26 4,622
211045 고등학교 셔틀버스요~~ 3 학교 2013/01/26 1,068
211044 하루 1000칼로리로 버티는 남편TT 15 2013/01/26 5,061
211043 일본여행을 가려는데요 2 여자끼리 2013/01/26 1,016
211042 대학생 과외선생을 그만 두라고 말할 때엔? 8 고민 2013/01/26 1,741
211041 오병길 2 위탄3 2013/01/26 1,321
211040 울 강아지는 진심 잘 지내고 있는 걸까요 8 ... 2013/01/26 2,222
211039 정말 정말 돈 벌고싶네요.... 5 아기 2013/01/26 2,996
211038 과태료 납부기한 ㅠㅠ 2 2013/01/25 1,141
211037 지금 전기장판 사면 너무 늦은건가요? 8 질문 2013/01/25 1,442
211036 10대 그룹 선곡이 왜 저런가요? 11 위탄팬 2013/01/25 1,818
211035 명풍백 처음 살땐 무난한 디자인 5 사야하나요?.. 2013/01/25 2,251
211034 직구한 제품을 싸게 파는척 하는 사람들...나빠요 22 ... 2013/01/25 6,221
211033 아내를 기쁘게 해줘야 하는데 어쩌죠 ;; 3 singli.. 2013/01/25 1,081
211032 정치적인 개인방송하다 감옥가신분도 있네요 명예훼손 10 만남 2013/01/25 1,225
211031 블랙스미스 어떠셨어요? 9 . 2013/01/25 3,048
211030 술자리에서... 3 정말정말 2013/01/25 1,043
211029 뇌에 쥐가 난 느낌이에요, 어디를 가 봐야 할까요? 5 왜이러지.... 2013/01/25 1,485
211028 4월 파리 로마 여행 - 친정엄마, 초등생 동반이요 16 자유 vs... 2013/01/25 1,751
211027 커텐박스없는 주상복합, 커텐 어떻게 달아야하나요 ㅜㅜ 3 ㅣㅣㅣ 2013/01/25 2,959
211026 [질문] 황금향.. 레드향... 6 벚꽃 2013/01/25 1,872
211025 토요일 택배 보내려면.. 8 택배 2013/01/25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