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교회엔 결혼적령기 나이대에는 여초가 심한가요?

밸런스 조회수 : 4,996
작성일 : 2013-01-20 19:42:21

보통 교회에  결혼적령기 나이대에 여초가 심한건가요?

 

일반적인 현상인가요??? 

IP : 211.196.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0 7:45 PM (112.186.xxx.86)

    교회 다니는 친구가 그렇다네요
    아무래도 여자신도가 더 많데요 남자신도보자
    또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같은 기독교 신자랑 결혼하길 원하잖아요
    일반인하고 결혼해도 제사문제 이런걸로 부딪치고 그래서 더 그렇다네요
    그런데 남자 신도는 적고..여자신도는 많고..
    인기폭발인게 교회오빠랍니다. 그래서.......
    속된말로 별볼일 없는 남자들이교회 다니면 꽤 괜찮은 여자랑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할 확률이 많데요
    남자들 보고 결혼 하고 싶으면 교회 가라는게 농담이 아니랍니다.
    실제로 괜찮은 남자신도는 여자들이 냅도질 않는데요

  • 2. ...
    '13.1.20 7:57 PM (119.71.xxx.179)

    전연령대 여초인거 맞을거예요. 나이드신분들..혼자되고 교회다니시는분들 많아요~.

  • 3. 남편친구
    '13.1.20 8:12 PM (118.46.xxx.72)

    결혼식가서 놀랫던적있어요 신부가 이뻐서요 교회에서 만났다 하더라구요

  • 4. 요즘은 교회가
    '13.1.20 8:31 PM (211.224.xxx.193)

    인맥만들기의 장인것 같아요. 영업을 목적으로 두거나 또는 이런 결혼을 목적으로 두거나. 그걸 미끼 삼아 홍보하는 교회도 있고. 남자 사촌동생이 그 지역서 제일 큰 교회에 다녔는데 조건좋은 남자 만나러 오는 여자신도들이 많다더군요. 아주 많데요. 그런 조건 좋은 남자신도한테 엄청 꼬인데요. 그리고 그닥 별 볼일 없는 남자신도는 아예 본척만척 한다며 싫어라 하더군요.

  • 5. ㅎㅎ
    '13.1.20 8:34 PM (112.186.xxx.86)

    사촌 오빠가 직장도 괜찮고 인물도 괜찮고 키도 180정도 되고..그 오빠는 그냥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외로워서 그 동네 교회를 나갔대요
    거짓말 안하고 여자들이 그렇게 달라 붙더랍니다. 속된말로요
    그 오빠 그 교회 다닌지 한달만에 여자신도랑 연애하고 6개월뒤 결혼 했어요

  • 6. 어디에
    '13.1.20 8:35 PM (125.142.xxx.233)

    탓하면 안되지만 우리 교회는 미혼남이 왜이리 없는고야....

  • 7. zz
    '13.1.20 9:27 PM (112.150.xxx.139)

    이명박도 한때는 교회 오빠...

  • 8. ,,,
    '13.1.20 9:42 PM (119.71.xxx.179)

    제가 아는 지방분도.. 수원살면서..강남까지 교회다니더군요 ㅋ

  • 9. 전 연령 불문..
    '13.1.21 6:51 AM (218.234.xxx.48)

    전 연령 불문 여초이고.. 특히 20대와 70대 이상이 많긴 하죠..
    30~40대는 가족/부부가 함께 나오지, 그 연령대는 일요일에 혼자서 교회 나오기가 쉽지 않아요. 가정에 매여서..

    그래서 저도 약간 좀 스펙 모자라는 노총각들한테는 무조건 교회 가서 짝 찾아보라고 해요. 20대 어린 여성들이 많고, 그 나이 때는 사랑으로, 믿음으로 다 해결될 거라는 순수(순진)한 분이 많아서리..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236 한글맞춤법 질문이요... 4 헬프 2013/02/24 559
223235 크롬으로는 카드명세서같은거 못보나요?? 3 질문좀요 2013/02/24 2,281
223234 고딩되는 아이가 과탐 공부를 무엇으로 1 과탐조언 2013/02/24 834
223233 어릴땐 남자애들이더귀여워요 36 ㅎ ㅎ 2013/02/24 4,910
223232 백년유산 철규가 불쌍해요. 7 ... 2013/02/24 2,651
223231 심연을 어루만져 준다, 이런 표현 27 ..... 2013/02/24 2,825
223230 일산 코스트코 다니시는 분들이요 5 엄마 2013/02/24 1,749
223229 이승환씨 실제 봤는데 별로 안 작더군요 11 ... 2013/02/24 3,792
223228 핸드폰 충전하다 깜짝 놀랐어요. 5 ... 2013/02/24 2,482
223227 s전자과장에서 중소기업으로 이직ㅡ말려야 할까요? 21 이직 2013/02/24 8,585
223226 저녁에 집 홀라당 태울 뻔 했습니다. 6 버찌 2013/02/24 2,307
223225 아파트p가 보통언제가 제일싼가요?? 2 아파트 2013/02/24 1,599
223224 질문... 카드 미결재와 카드론.. 7 크레딧 2013/02/24 1,446
223223 갤럭시 노트가격 ? 2 아우래 2013/02/24 1,235
223222 쌍용건설 이번주 워크아웃 신청 업계13위 2013/02/24 665
223221 일본만 데이트할때,더치페이하고 다른나라는 아니예요. 9 // 2013/02/24 3,774
223220 아빠어디가 준수 완전 상남자네잉~~~ 7 깜찍이들~ 2013/02/24 4,877
223219 먹는걸 어쩜 저리 복스럽고 이쁘게 먹나요 ㅎㅎ 1 ㅎㅇㅇ 2013/02/24 1,840
223218 유치하지만 댓글 좀 달아주세요. 88 의견주세요 2013/02/24 10,102
223217 뱅커에서 다상담 강의 하나봐요 4 팽커 2013/02/24 998
223216 레깅스입은 아내때문에 아버지가 가출하셨습니다 -펌 33 웃겨 2013/02/24 16,066
223215 배우자 성격이 가수 이승환이라면.. 어떤가요? 19 여대생 2013/02/24 7,786
223214 과탄산소다랑 산소계표백제랑 동의어인가요? 3 미도리 2013/02/24 1,475
223213 캐나다 형사물 '머독 미스터리' 아시는 분 계신가요? 8 아시는분 2013/02/24 2,117
223212 외국여자들 솔직히 불쌍하네요 66 교리 2013/02/24 16,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