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신의 인생 성공을 위한 마법의 열쇠

1조장자 조회수 : 654
작성일 : 2013-01-20 18:47:55
나의 인생과 운명에는 행운이 있을까? 
행운의 색깔을 알면 행운을 부르고 불운을 멀리할 수 있습니다.

나는 성공의 길을 선택하는가, 고생만 하는 길을 선택하는가? 
지금 성공이 예정된 적성과 진로를 알아 보세요.

나는 얼마나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알고 있을까? 
나도 모르던 나의 모습을 지금 만나보세요.

성공을 위해 나를 찾아가는 지혜로운 결심.
----------------------------------------

운명처럼 믿을 수 없는 게 어디 있겠는가. 운명처럼 아슬아슬한 것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그랬음에도 그녀는 흔들렸다. 거침없는 흔들림이었다. 그가 움직이면 그녀의 몸이 같이 기울었고, 그가 멈추어서면 그녀의 몸이 같이 멈추었다. 때때로 진은 자신의 사랑이 두렵다고 생각했다. 세상의 모든 사랑이 변해도 자신의 사랑만큼은 변하지 않으리라고 믿었던 것은 아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격하게 출렁일 때, 상처받지 않으려는 손이 슬몃 올라가 마치 문을 닫듯이 자신의 마음을 밀어내기도 했었다. 그러니까 이렇게까지는 말고 조금만 덜, 그래도 괜찮을 만큼만 사랑할 수 있을까. 세상에는 ‘그래도 괜찮을 만큼만’ 같은 건 없다는 걸 알고 있었어도, 진은 그랬다. 

원저자 : 김인숙
출판사 : 한겨레출판
출간년 : 2011년

페이지 : pp.13-14

색깔테스트 프리미엄 리포트로! ---> http://review.kr/report_premium.php

IP : 114.206.xxx.25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755 이벤트 공유해요~빈폴닷컴에서 1989만원 쇼핑지원금 이벤트 하.. 붐비아나 2013/05/15 847
    253754 당뇨에 좋다는 여주(모모르디카) 드셔보신 분 계세요? 3 ... 2013/05/15 8,537
    253753 박근혜 “그런 사람(윤창중)이었나…굉장히 실망” 63 세우실 2013/05/15 11,594
    253752 코스트 연어 3 도시락 2013/05/15 1,467
    253751 스승의 날..다들 선물하셧나요? 19 초딩엄마 2013/05/15 3,349
    253750 세상의 평범한 진리 1 다 그런거지.. 2013/05/15 833
    253749 짐 7호선안인데요 오늘또 ㅠㅜ 13 지하철 2013/05/15 3,662
    253748 로드샵 립스틱 어떤 메이커가 괜찮나요? 2 궁금 2013/05/15 1,926
    253747 우체국 직접 가서 보험가입하면, 선물 주나요? 9 궁금 2013/05/15 1,657
    253746 요즘 제주도 날씨는 어떤가요?? 3 여행가여 2013/05/15 723
    253745 유아,초등생 2층침대 써보신분들, 한줄 부탁드려도 될까요? 16 연년생엄마 2013/05/15 5,669
    253744 국회 ‘하우스푸어 이자탕감법’ 추진 ㄴㄴ 2013/05/15 657
    253743 윤창중씨 직권면직이라는데 5 바보 2013/05/15 2,386
    253742 안경쓰면 외모가 팍 못나지는 분들 계신가요? 6 ㅎㅎ 2013/05/15 3,028
    253741 야구공에 맞아서 머리를 다쳤는데요. 변호사있어요.. 2013/05/15 902
    253740 아이스쇼 예매 했어요^^ 12 연아 2013/05/15 1,714
    253739 오자룡 내용 좀 알려주세요 6 오자룡 2013/05/15 1,770
    253738 수시는 내신으로 대학을 가는 것인가요? 11 무식한고1엄.. 2013/05/15 3,230
    253737 박근혜가 4 2013/05/15 1,037
    253736 우와..오바마다 제2의 워터케이트 걸렸군요.. 1 .. 2013/05/15 2,131
    253735 오늘은 가정의 날 입니다. 부부간에 부르는 호칭.... 1 오늘은 가정.. 2013/05/15 898
    253734 유치원다녀도 아는엄마가없어요 2 ㅋㅋ 2013/05/15 1,349
    253733 나인.. 드디어 완전히 이해된 결말(지겨우신 분 패쓰) 23 아들셋맘 2013/05/15 18,500
    253732 靑 "'통상임금' 노사정委 타협 이후 법제화".. ... 2013/05/15 530
    253731 아주 순한 각질제거제좀.. 6 예빈 2013/05/15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