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원불교 다니시는 분들 계신가요?
1. 궁금이
'13.1.20 6:10 PM (180.69.xxx.179)저.. 원불교에 대해 많이 궁금했어요.. 저희 친정이 불교에 대해 신앙심이 깊으신지라... 그러나 저는 딱히 크게 종교에 의지하고 살지는 않아왔는데, 자꾸 나이들어가면서 종교도 배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뭐, 가까운 큰 절에 다녀도 좋긴 한데 외국에서의 원불교 포교에 대한 기사를 언젠가 한 번 보고는 어떤 종교일까 궁금함을 지녀왔어요..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2. ..
'13.1.20 6:57 PM (121.129.xxx.218)저, 원불교 신자입니다.
원불교 안암교당 김제원 교무님 만나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많은 교당이에요.
928-8225
한국에서 태어난 민족종교이고
교조,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님이 창시자입니다.
지금부터 100년도 전부터 남녀동권 주장하여
여성들에게도 공부시켜 단상에 서서 설교할 수 있도록 했던,
건강하고 좋은 열린 종교랍니다.
http://cafe.daum.net/jnyouth/
안암교당 카페 참고하시길...3. ..
'13.1.20 7:02 PM (121.129.xxx.218)제가 모자란 글로 소개하는 것보다는
카페 글 중 '원불교 FAQ'보시면
어느 정도 궁금한 점이 해결되실 거예요.
82에서 원불교 글을 읽으니 무척 반갑습니다.^^4. 우리는
'13.1.20 7:14 PM (14.36.xxx.212)흑석동 중앙대앞....도로변에 원불교 본당이 있습니다.
원음방송도 있고...
저는 종교에 그리 심취하는 성향이 되지 못해서 어느곳에도 안주하지 않지만 오랜 친구가 원불교 교무라서 관심갖고 있는데....가장 좋은점은 불교의 어려운 한자체 경전을 쉬운 우리말로 풀어 쓴듯 쏙쏙 이해잘되는 원불교전서가 맘에 들더군요.
그래서 친구에게 2권을 얻어다가 독실한 불교신자이신 제 모친께 한권 드리고 제가 한권가지고 있답니다.5. 뒤늦게
'13.1.23 10:50 PM (59.19.xxx.85)친절한 답변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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