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크라이마마
영화 보셨나요? 한 일주일전쯤에 봤는데,, 완전 충격적인 내용에,, 남보라가 연기를 실감나게해서그런지,,
자꾸 생각이나서 괴롭네요,, 충격적인 장면들이 자꾸 떠올라요,,
진짜 안볼껄 괜히 봤어요,, 정신건강에 심히 안좋네요,,
영화보는데,, 한국에서 딸 못키우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영화도 나오고하니,,점점 바뀌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크라이마마,,자꾸 생각나서 힘들어요 ㅡㅜ
괜히 조회수 : 2,140
작성일 : 2013-01-20 16:32:27
IP : 118.208.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
'13.1.20 4:39 PM (110.14.xxx.164)저도 그랬어요 너무 힘들어서.
며칠전에 남편이 다운받아 본다길래 말렸어요2. 혜혜맘
'13.1.20 4:47 PM (121.169.xxx.112)저도 괜히 봤다 했어요. 가뜩이나 딸만 둘이라서.. ㅠㅠ 어째 그런 영화가 있는지 정말 괜히 봤어요.ㅠㅠ 너무 자극적이었어요..
3. 인나장
'13.1.20 4:52 PM (125.186.xxx.16)시간지나면 나아져요...저는 도가니보고 한참 잔상이 떠오르더니 시간이 지나니,괜찬아지더라구여.
4. 딸
'13.1.20 5:31 PM (211.234.xxx.237)키우기 진짜 힘들 어요
5. 그린 티
'13.1.20 6:41 PM (220.86.xxx.221)전 도가니도 그전에 다음에서 연재 할때 읽고 영상으로 보는건 더 끔찍할것 같아서 안봤어요.
6. ...
'13.1.20 10:07 PM (112.121.xxx.214)제 지인도 그 영화 보고나서 기분이 많이 불쾌했다고...다른 분들하고 얘기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주변에 본 사람이 없어서..
감독의 여성관이 좀 의심스럽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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