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아침에 하는거 좋은분도 있나요?

조회수 : 18,456
작성일 : 2013-01-20 16:11:23
막일어나면 밥달라는 사람
애들 방학이라 관계 힘들다~자지마라~하더니
애들보다 먼저 쿨쿨
월중행사인데 소요시간 3분
헌데 전 아침에 너무 싫어요.
입냄새 작렬 게다가 큰애는 아침잠도 별로 없는데..
온 몸이 싫어서 진저리쳐요.
천장무늬 연구 3분하고 얼른 샤워실로..
휴~
그냥 속풀이해봤네요.

IP : 118.222.xxx.2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밤에 주로 하게 된 것은 사회문화적 이유이고
    '13.1.20 4:22 PM (49.176.xxx.52)

    원래 동굴인 시절에는
    아침 7~8시쯤, 일어나서 첫 소변 눈 다음에 했을 거라더군요 ^^;
    사실 그때가 가장 왕성하고,
    수정도 그 시간쯤이 가장 잘 된다네요.

    오래전에 책에서 읽었던 지식인데 올리신 글을 보니 생각나서
    한줄 썼어요.

  • 2. ..
    '13.1.20 4:24 PM (203.226.xxx.114)

    죄송하지만...상상해보니 에로틱한건 전혀없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소변보는거같은 그냥 배설느낌이라 싫으네요.

  • 3. ㄱㄱ
    '13.1.20 4:25 PM (115.136.xxx.24)

    완전동감이에요..

  • 4. 건강
    '13.1.20 4:27 PM (1.127.xxx.62)

    건강 관심많고 운동도 자주 하는 남자는 입냄새도 없더군요
    아침이 더 좋아요. 집에 다른 사람이 있으면 음악소리로 커버합니다요

  • 5. ...
    '13.1.20 4:29 PM (61.79.xxx.13)

    자기 아내가 그렇게 싫어하는데도
    결국은 하고야 마는 남자....
    정말 싫어요.
    한대 패주고 싶을 정도로 ㅠㅠ

  • 6. 예의상
    '13.1.20 4:40 PM (110.14.xxx.164)

    아침이라도 샤워 이닦기는 먼저 해야죠

  • 7. 그렇게라도
    '13.1.20 6:01 PM (211.58.xxx.175)

    덤벼만줘도 고맙겠어요 흑흑흑~

  • 8. 뮌소린가ᆢ
    '13.1.20 10:18 PM (125.179.xxx.18)

    천장무늬 연구3분 ᆢㅋㅋㅋ

  • 9. 남자는
    '13.1.20 11:15 PM (211.244.xxx.166)

    아침에 동하고 여자는 한반중에 동한다고
    생리적으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아침에는 입냄새에 숨막혀요
    천장도 못보고 고개돌려서 참죠 ㅋ

  • 10. 제니
    '13.1.21 12:50 AM (122.42.xxx.63)

    밤에는 제가 넘 힘들어요 전조가 넘 오래걸려서 ㅠㅠ,
    일욜엔 아침에 일어나 눈 마주침 진짜 ㅋㅋ 잠깐,
    전 그게 오히려 좋더라구요

  • 11. wjdakfdy
    '13.1.21 3:23 AM (209.134.xxx.245)

    정말요? 저희도 항상 아침에 해요. 밤에 한거 진짜 손에 꼽아요 ...
    전 적응되서 이제 저도 아침이 더 좋던데...
    그냥 좋으면 입냄새도 안나요..하고 나면 나요 ㅠ.ㅠ

    근데 이제 애가 커서 아침에 하기 쫌~ 거시기 해요

  • 12. 냄새
    '13.1.21 7:23 AM (221.141.xxx.39) - 삭제된댓글

    싫다고 말을하세요. 돈받고 억지로 하는거면 참으시고요. 싫음 안하고 못하는거지 자기의 소증한 인권인데 꼭 의무는 아니잖아요. 드러-;;;

  • 13. 저는 아침이 아니라
    '13.1.21 9:22 AM (203.142.xxx.231)

    새벽 3~4시.. 한참 곤하게 자고 있는데 건드려서 종국엔 해버리고 마는데...
    잠설쳐요! 너무 시러...

  • 14. ㅇㅇㅇ
    '13.1.21 9:34 AM (211.36.xxx.59)

    저도 새벽에....전 한지안한건지 기억도없어요..잠결이라...
    제발 밤에 에로틱하게 하고싶은데...제가 넘 일찍자요,,,,또

  • 15. ㅋㅋ
    '13.1.21 10:04 AM (210.121.xxx.14)

    ㅋㅋ 공감하네요 ㅠㅠㅠㅠ

  • 16. 어머
    '13.1.21 10:48 AM (220.124.xxx.28)

    천장무늬 연구 3분에성 빵 ㅋㅋ

  • 17. 캐동감ㅋㅋ
    '13.1.21 12:26 PM (218.158.xxx.226)

    하여간 머스마덜이 문제여..

  • 18. 입냄새를
    '13.1.21 1:14 PM (122.37.xxx.113)

    왜 맡고 있어요. 냄새 난다고 가서 양치하고 오라고 하세요.
    말을 안 하니까 모르지요. 양치질 귀찮으면 리스테린이라도 하나 구비해두시고
    30초 웅알웅알이라도 하고 오게 하세요.
    가엾으시네요. 입냄새 참으며 섹스라니. 무슨 빚쟁이도 아니고.

  • 19. 좋으면야
    '13.1.21 2:47 PM (222.235.xxx.79)

    신혼이실땐 뭐 밤낮가리셨나요? ㅎㅎ 근데 저도 새벽잠이 많아서 조식전에 건드리면 성질나더라구요~요샌 거의 리스입니다 ㅎㅎ

  • 20. 리챠드기아
    '13.3.16 12:06 AM (1.252.xxx.200)

    3분,,,ㅋㅋㅋ 빵빵 터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765 李대통령 “역사상 지금보다 국격 높은 때 없었다“ 18 세우실 2013/01/21 1,397
209764 기사/분당의 눈물 9 헤럴드 경제.. 2013/01/21 1,989
209763 토즈 가방 싸게 사려면? + 데일리 가방 3 생애첫 2013/01/21 5,165
209762 등산브랜드 잘 아시는분들^^ 2 dd 2013/01/21 722
209761 아버지 칠순...친척들 30-40명정도 부페로 괜찮은 호텔 어딘.. 3 여울 2013/01/21 1,645
209760 건크린베리 살려는데 설탕 안들어간건 없나요?? 5 노설탕 2013/01/21 3,160
209759 시댁 문제로 남편이랑 불쾌해요 74 어유 2013/01/21 12,983
209758 충현교회 등록번호 좀 알려주세요.. 1 질문 2013/01/21 913
209757 연말정산 환급금, 언제 받나요? 3 입금시기 2013/01/21 3,175
209756 전에 질염으로 병원에 갔더니 비타민을 끊으라고 했다는글 9 여기서 2013/01/21 5,378
209755 시누이가 명절때 친정에 온다는 글 보고... 10 여자 2013/01/21 4,982
209754 5일동안 고열 이거 감기 맞나요? ㅠㅠ 6 걱정 2013/01/21 3,390
209753 어제 고추장을 샀는데 맛이 MSG네요.ㅠㅠ 2 .. 2013/01/21 1,645
209752 방금 다음 댓글중 한 네티즌 결말이 넘 웃겨요. ㅎ 2 청담동앨리스.. 2013/01/21 1,268
209751 시체를 본 꿈인데 해몽 할줄 아시는분 계시나요? 2 답답해 2013/01/21 3,551
209750 위내시경을 했습니다. 1 영심이 2013/01/21 1,049
209749 이삿짐센타에서 싫어하나요? 복층이사 2013/01/21 347
209748 지방시 나이팅게일백 데일리 가방으로 어떤가요? 아님 추천 좀 ㅠ.. 3 아옹 2013/01/21 2,844
209747 돌떡을 받았는데요. 6 흐린하늘 2013/01/21 1,341
209746 아고~~눈빠질라~~ㅠ..82csi~~~좀 찾아주세요~~ 2 일러스트그릇.. 2013/01/21 603
209745 학교 알리미 라는 사이트가 있네요 주붕 2013/01/21 352
209744 각 금융사에서 앞다퉈 내놓은 `대출 갈아타기` 리치골드머니.. 2013/01/21 534
209743 시모와의 합가... 23 사과향 2013/01/21 5,194
209742 할수만있으면 애기는 1월에낳는게최고같아요 8 mmm 2013/01/21 1,881
209741 도와주세요 컴맹입니다 1 연말정산 2013/01/21 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