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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상욱 엄마 벌킨 새로 사셨나봐요

ㅋㅋㅋㅈ 조회수 : 29,076
작성일 : 2013-01-20 14:53:53

남자의자격 재방 지금 보는데

스튜디오 방송하는데 밍크입고 벌킨들고...게다가 트윌리까정 곱게 돌돌말아서 ㅎㅎㅎ

쫌 귀여우시네요

IP : 59.10.xxx.13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0 3:02 PM (211.178.xxx.50)

    그래서 해돋이 보러 가는데, 집에가서 옷 갈아 입으러 가던데요...
    아들도 엄마 그러는거 죽을라 하더라구요...
    차안에서도 계속 스크란 골프 하자 골프회원권 사달라 차사달라...
    다른지 아들은 천만원을 줬네 어쨌네...
    저번주 보고 허걱 했네요... 주상욱 결혼하려면 조금...애매...
    귀여우신게 도를 넘는거 같아요... 아들이 이제 잘나가는게 얼마나 됐다구...

  • 2. ....
    '13.1.20 3:07 PM (123.199.xxx.86)

    그 어머니도...씨에프 모델하셔서 돈 많이 버세요..ㅎㅎ
    방송이니까...괜히 저러시는 거예요..나...인물좋은 배우 아들 뒀다라고 자랑하시는 것..ㅎㅎ
    아무리 아들 돈으로 골프 치시러 다니실까요..ㅎ
    그 연세에 씨에프 하시는 멤버들이 있데요..그 팀들과 골프 다니시는 듯....

  • 3.
    '13.1.20 3:36 PM (211.219.xxx.152)

    전에 승승장구에 나오신적 있는데 아들 장가 보내셔야죠라고 하니
    아들이 이제야 돈 버는데 더 있다 결혼해야한다고 하셔서
    젊은 아가씨들이 아들 앞길을 막는다고 누가 저 집에 가겠냐고 그러는거 들었어요
    단지 농담은 아니시더라구요
    남편 없이 혼자 키우셨나봐요
    보상심리가 드러나는 말씀도 하셨구요
    그런데 아들이 공부 못해 안좋은 대학 갔다고 이야기 하시는데
    조금 지나치게 솔직하셔서 아들이 난감해하는데
    보는 사람들에겐 웃음을 좀 주긴 하셨어요
    성격은 맑고 유쾌한 분인거 같아요

  • 4. 저도
    '13.1.20 4:42 PM (218.52.xxx.139)

    전에 승승장구 보면서... 저 어머니 때문에 주상욱 장가가기 힘들겠네 싶더라구요.
    보상심리 엄청 심하고 절대 괜히 저러시는거 아님이 진심임이 느껴졌어요.
    정작 주상욱 본인은 그런 어머니한테 휘둘리고 할 성격은 아닌 것 같고
    남편 없이 혼자 고생하며 자식 키운 어머니께 본인도 지금은 보상해 주고 싶은 맘에
    지금 어머니가 느끼는 즐거움 그냥 느끼게 해주려고 받아주는거 같은데
    주상욱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해서 행복하길 바라면 어머니가 좀 자중하셔야 할 듯.
    계속 저런 모습 나오면...아무리 주상욱이 매력있고 돈 잘 벌어도 결혼할 사람 없겠다 싶어요.

  • 5.
    '13.1.20 4:55 PM (58.240.xxx.250)

    엄마니 당연히 기대하는 부분 있겠죠.
    예능이니 웃겨보실라고 하는 부분도 있을 테고요.

    다른 형제들은 다 엄친아인데, 주상욱만 공부를 못 했대요.
    그러니, 혼자 어머니 다 책임져야 하는 것도 아닐테고, 큰 거부감 없던데요.

    그런데, 역시 뜨려면 예능에 나와야 하나 봐요.
    그 전엔 총각 정말 매력 없었거든요.
    그런데, 남격에 나와 하는 거 가끔 보다 보니, 얼굴도 잘 생긴 것 같고, 참 사람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 6. gma
    '13.1.20 6:13 PM (219.240.xxx.188)

    흠..배역조차 실장역이나 회장역할까지 탐낸다고 하시던데요.
    그 어머니.. 부회장은 봐주겠는데,실장이 뭐냐고..
    가난한 서민역은 주인공으로라도 힘들겠다 싶대요.
    그런데..그어머님,,어떻게 광고까지 찍으시나요??
    외모가 특출난가?? 박시후 어머니가 정겹고 따스하던데요. 외모도 좋으시고....

  • 7. ...
    '13.1.20 7:44 PM (218.236.xxx.183)

    그분 방송컨셉이라 일부러 그러시는거 아님
    아들은 그냥 혼자살게 놔두고 결혼시킴
    인될거 같아요.

    오십대가 봐도 답 안나오는 컨셉...

  • 8. 도대체
    '13.1.20 10:33 PM (203.142.xxx.49)

    주상욱 어머니가 CF 찍었다는 건 몇년 전 일이에요.
    주상욱이랑 무슨 예능 프로 나왔다가 CF에 캐스팅됐다는데
    제가 그 기사 본 게 2년 전 이야기예요.

    배우도 아닌데 꾸준히 CF가 들어올 리가 없죠.
    일회성 이벤트였고
    지금 누리는 건 주상욱 덕분일 거예요.

  • 9. ***
    '13.1.20 11:02 PM (175.196.xxx.69)

    박시후어머님도 절대 지지 않으시는 분.
    저 나이 많은 사람인데 저런 시어머니 자리는 딸 주면 안 되는 자리.
    아들 나이가 그만한데 나서는 엄마가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 10. 듣기만해도
    '13.1.20 11:13 PM (121.130.xxx.14)

    소름 쫙.

  • 11. ...
    '13.1.20 11:33 PM (175.223.xxx.58)

    박시후 어머니는 주상욱 어머니에 비하면 게임이 안될걸요. 아들이 버는 돈이나 탐내면 양반이죠.팬들의 돈도 욕심을 낸다는..
    저렇게 슬쩍 상황 흘리면 거기에 맞는 여자를 만나겠지요 뭐.

  • 12. 박시후는
    '13.1.21 12:06 AM (118.45.xxx.114)

    사과요 오오

  • 13. 지인
    '13.1.21 12:19 AM (119.149.xxx.132)

    박시후 어머니가 팬들의 돈도 욕심내는거 어떻게 윗님 아세요?
    박시후 어머니랑 제가 아는사이고.. 저희남편도 아~~주 친한 사이라 자주보고
    동생도 친분있고 한데..
    언제 박시후 어머니가 팬들의 돈도욕심내고 그러나요?

    제가 직접 겪어본 거랑 너무 틀린데요...

    이 글 박시후 동생한테 좀 보라고 해야겠네요...

  • 14. ...
    '13.1.21 1:03 AM (211.232.xxx.7)

    엊그제 티비를 돌리다가 연예인들 스펙에 대하여 나오는데
    박시후가 1위였나? 그랬을겁니다.만석꾼의 집안이라고...
    아버지도 예전에 cf에 나왔었고.
    암튼 어마어마한 부자던데
    무슨 아들의 돈을 탐내고 팬들까지?(이게 무슨 뜻인진 모르겟지만)

    암튼,,,말은 건너면 붙는다는 말 실감하네요.

  • 15. ..
    '13.1.21 1:33 AM (111.118.xxx.246)

    예전 동네 이웃사촌(반포미도)으로 몇자남기면 어머니도 푼수(?)같지만 참좋으셨어요.
    언젠가 이사를 가셨지만 허물없이 동네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던 주상욱도 그 어머니도 참 평판이 좋았답니다.
    미도에 오래 사셨는데 남격보니 더 좋은데요 옮기셨나봐요.
    예전이웃사촌으로 항상 관심있게 보고있어요.

  • 16. park
    '13.1.21 2:42 AM (49.1.xxx.131)

    박시후 어머니는 배우 김자옥씨하고 여고 동창인가 그럴거에요. 예전에 해피투게더 프랜드 라는 프로그램 아시나요? 왜 연예인들 반갑다, 친구야 ~ 하면 죄송합니다~ 그랬던 프로그램 있잖아요. 아주 오랜만에 보는 동창이나,친구 찾기 프로그램. 거기서 김자옥씨가 나오셨는데, 여고 동창이라고 해서 나오셨었어요.
    그때가 아마 박시후씨 초창기때였을거에요. 단역수준에서 약간 벗어나서 조연(김래원,려원 나왔던 넌 어느별에서 왔니에 출연했었던 시절) 정도 하고 있을때였는데, 그 어머니 우리아들도 배~우~야~ 하면서 엄청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김자옥씨가 깜짝 놀라시면서 어머 ~ 그래~ 누구야.. 하고 반갑게 물어보시던데, 박.시,후. 이야기 하시는데, 순간 김자옥씨 누구~하는 표정이였어요. ^^; 판낼처럼 사진도 보여주고.. 김자옥씨는 잘 모르셨던거 같아요. 그때만해도.. 그냥 '너무 잘생겼다~" 이걸로 마무리 하시더라구요.
    제가 박시후씨 초창기때 좋아해서 한창 자료 찾아보다가.. 봤었던 기억이 선명해서 기억에 있어요. ^^
    그런데, 그때 그 어머니 모습보고.. 저 집으로 시집가면 좀 힘들겠네 했었어요. 어머니가 아들에 대한 자부심이 하늘을 찌르시더라구요. 약간 귀여운 푼수(표현이 좀 그렇긴 하지만 별다른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서.. ^^;;) 같은 느낌이.. 남편, 아들 사랑 듬뿍 받고 사신 모습이였어요.

  • 17. ...
    '13.1.21 9:45 AM (211.45.xxx.22)

    아 어쩐지...

    주상욱 볼 적마다 뭔가 기가 죽어있고, 내재된 불만있어 보이고... 남자다운 맛도 없고... 참 잘생긴 사람 보고 이런 느낌 받기도 이상하다 싶었는데 엄마가 이상했군... 역시....

  • 18. 호감
    '13.1.21 10:09 AM (116.37.xxx.141)

    기준따라 다르지만 , 주상욱 어렵게 살던 집 아닙니다
    어느정도 사는 편.
    엄마도 밝고 좋으신 분.
    아들관련해서는 며느리가 돌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그간의 사람으로 봐서 솔직하게 얘기했을뿐
    그리 과한 분은 아닐것 같아요

  • 19. 홀어미로
    '13.1.21 11:37 AM (220.124.xxx.28)

    키웠으니 보상심리 있겠죠
    부모가 뼈빠지게 가난속에서 자식들 키운 사람들은 보상심리 대체적으로 다 있더라고요

  • 20. ..??
    '13.1.21 12:12 PM (39.7.xxx.85)

    주상욱글인데 박시후 얘기가..
    박시후경우는 힐링캠프에 박시후가 나와서 잘산다고 한거 아니에요?
    본인 입으로 본인집 잘산다고 직접 얘기한건데..??
    그럼 본인입으로 거짓말한거에요??

  • 21. ㅎㅎㅎ
    '13.1.21 1:07 PM (116.37.xxx.10)

    예능을 다큐로 해석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주상욱 남자답게 잘 생겼어요

  • 22. 도대체
    '13.1.21 1:48 PM (203.142.xxx.49)

    박시후 힐링캠프 봤는데
    할아버지가 만석꾼이었고
    그 다음에 집안 좀 기울었다고 들은 거 같아요.

    내가 잘못 들었나??;; 계속 부자는 아닐걸요.
    그 집에서 지금도 살고 있긴 한데 옛날 기준으로 부자집이지
    지금은 오래된 낡은 집이죠.

    스타인생극장에 박시후 집 나왔어요. 부여집에서 가족끼리 삼겹살 먹는 모습 보니까 화목해보이더라구요.

  • 23. ^^;
    '13.1.21 2:52 PM (211.178.xxx.36)

    주상욱 엄마가 티비에 많이 나오시나 보네요.
    여자 연예인은 말할것도 없고 남자연예인들도
    부모나 형제들 때문에 맘 고생 하는거 같아요.
    자식 혼사길도 막을정도로...

    위에 박평호(시후) 얘기가 있어서 한마디하면
    부여 특히 평호 아버지 사시는 은산 한번 가보면
    부자 비슷한 말은 다시는 꺼내지 못할거예요.
    부여에서도 후미진 동네라 참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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