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50대 회원님들.. 시계랑 다이아 반지 중 어떤걸 더 자주 착용하시나요?

... 조회수 : 4,451
작성일 : 2013-01-20 13:43:19

82 회원님들중 40~50대 이싱인 분들...

좋은 시계랑 다이아 반지 중 자주 착용하는 아이템이 어떤건지 궁금해요.

다이아 반지 같은것도 자주 끼고 다니시나요?

저는 명품시계라도 시계가 더 무난하게 자주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되는데...

 

제가 결혼할때 반지는 욕심 없고 시계 하나만 좋은거 예물로 사고 싶었거든요.

로렉스같은 비싼건 제 수준에 너무 고가품이고

까르띠에 500만원 전후하는 시계는

다이아 반지나 다른 예물 대신 이거 하나만 사면 사치하는 느낌이 아니라...

보통 예물 간소하게 해도 500만원정도는 들잖아요.

 

명품 시계랑 다이아 반지 중 어떤 아이템을 더 자주 착용하게 될까요?

 

 

IP : 175.192.xxx.12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지
    '13.1.20 1:47 PM (118.216.xxx.135)

    아닐까요?
    요샌 시계는 그닥 눈이 안가던데...

  • 2. 주위의
    '13.1.20 1:48 PM (99.226.xxx.5)

    교류하는 사람들의 분위기에 영향을 받게 되죠.
    따라서 일반화 돨 수 없는 질문.
    저의 경우는 아예 두 가지 모두 은행금고에 있어요.

  • 3. 코스코
    '13.1.20 1:49 PM (61.82.xxx.145)

    반지요
    시게는 몇개가 있어도 귀찬아서 안차게되더라구요

  • 4. 저도 금고.
    '13.1.20 1:52 PM (110.12.xxx.42)

    그런데 전 40을 코앞 30대 후반입니다.

    까르띠에 배터리 교체도 신경쓰이고..
    괜히 구입했다도 싶어요.
    휴대폰 시계 보는게 습관인지라.
    다이아도 요즘 매일 끼고 다니기 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 윗님처럼 은행금고에 있습니다.

  • 5. ...
    '13.1.20 1:56 PM (211.106.xxx.243)

    둘다 습관들기 나름이지만 시계는 유용하긴하죠 차고 다니는 버릇하면 잘쓰는지라 시간관리할때 좋긴해요 반지는 장식품이잖아요 그래도 이쁜거 있으면 이쁜걸로 선택하세요

  • 6. twotwo
    '13.1.20 2:01 PM (218.209.xxx.156)

    반지는 아예 안끼고 시계는 가끔 특별한 모임때 차요.
    평소엔 둘다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 경우엔 반지와 시계중 고르라면 시계입니다.

  • 7.
    '13.1.20 2:02 PM (58.240.xxx.250)

    시계요.

    시계 안 차면, 뭔가 완성이 안 된 듯 해요.

  • 8. 43
    '13.1.20 2:08 PM (220.93.xxx.191)

    저는 시계요.
    반지는 정말 끼고다릴곳이...없더라고요
    개개인의 성향에따라 다르겠지만!

  • 9. ㅇㅇ
    '13.1.20 3:24 PM (220.119.xxx.24)

    반지는 커플링으로ㅜ일년 삼백육십오일 안빼요.
    대신 시계는 매일 차요. 저도 시계없으면 허전해요.

  • 10. destiny
    '13.1.20 4:08 PM (119.149.xxx.181)

    반지는 간단한 링타입을 하고 시계는 모임있을때 자주합니다.
    둘중 하나라면 당연 시계

  • 11. ..
    '13.1.20 4:28 PM (223.33.xxx.37)

    시계

  • 12. 무조건 시계
    '13.1.20 4:58 PM (118.91.xxx.218)

    잡지보면 연예인들도 주로 화려한 시계 위주로 꾸미는것 같더라구요.
    젊을때나 나이든 지금이나 이쁜 시계보면 눈 돌아갑니당.......

  • 13. ㅎㅎ
    '13.1.20 6:12 PM (114.207.xxx.78)

    사람 따라 다르겠죠. 알있는 반지는 정말 못끼고 차라리 시계가 나을 것 같구요. 그냥 링정도면.. 시계보다 편할 수도 있겠네요. 전 손을 하도 자주 씻어서 시계니 반지니 다 안해요~

  • 14. 시계
    '13.1.20 11:55 PM (89.74.xxx.66)

    열심히 차다가 애기 낳고는 한참 안찼었는데요. 또다시 차기 시작하니 안차면 불편해서 못살겠어요. 휴대폰 찾아야 하니까. 반지는 끼다가 집안 일하면 또 뺐다가 하니 잘 안차게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032 저도 중년의 위기를 스포츠카로 극뽁하고 싶은데 6 Namele.. 2013/04/03 1,317
236031 이런 경우, 어느게 낫나요? 1 궁금 2013/04/03 369
236030 부자들은 십일조할까요? 5 @.@ 2013/04/03 1,991
236029 참치캔 반찬통 시어머니 글읽고--울 시어머니의 패트병 사랑 11 아놔 2013/04/03 4,638
236028 을지로 출근, 2억 전세 가능한 곳 7 조언이필요합.. 2013/04/03 1,234
236027 참이슬 경유검출, 누리꾼 “나는 어제 한 대의 경차였다…“ 3 세우실 2013/04/03 1,423
236026 50에 첫보험듭니다 1 50 2013/04/03 506
236025 아이가 학원선생님이 무섭다고하는데....... 2 ? 2013/04/03 746
236024 층간소음 . 11 ;;; 2013/04/03 1,154
236023 아이허브에서 파는 식품류들요 1 고민 2013/04/03 547
236022 험난한 교과서 온라인 구입 수기! 2 캐시 2013/04/03 939
236021 리나인버스님에게 8 진짜아줌씨 2013/04/03 1,109
236020 선배맘님들 독서에 관한 조언 부탁드려요 5 ... 2013/04/03 409
236019 커피숍해보신분 계세요? 5 꿈이있다. 2013/04/03 1,354
236018 집 매매가 되었는데요 8 모르겠네요 2013/04/03 2,446
236017 학습법)) 아이들의 전화영어학습 진행방법 커피프린스2.. 2013/04/03 403
236016 기업 관계자 85% “공무원 '떡값·촌지' 관행 여전해“ 세우실 2013/04/03 314
236015 나에대한 편견이 가득한 남자...만나야하나요 17 휴.. 2013/04/03 2,444
236014 찐한 남색 스키니 바지를 구입했는데요~~구두 색상 스킨컬러 괜찮.. 3 패션센스님들.. 2013/04/03 1,240
236013 유기농설탕이 돌처럼굳었는데 T.T 5 쏠라파워 2013/04/03 904
236012 이마트정규직전환과 관련된 글 퍼왔어요 1 이런!마트 2013/04/03 660
236011 전세집 계약서작성에 관해 여쭤봅니다. 2 날개 2013/04/03 658
236010 화 다스리는 책이나 좋은방법 있나요? 6 2013/04/03 1,012
236009 기상캐스터 말 나온김에. 6 ㅇㅇ 2013/04/03 1,333
236008 이거 40대초가 입기에 좀 유치한가요? 6 .. 2013/04/03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