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탑층 복층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순대렐라 조회수 : 12,967
작성일 : 2013-01-20 13:27:34

올 2월 입주 예정으로 꼭대기층 복층구조인 아파트를 봐두었습니다. 아직 계약을 한 건 아니구요.

복층구조는 처음이라...여름에 덥지 않을까요?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아시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결정이 쉽지않네요.ㅠㅠ 

IP : 121.124.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멘봉일쎄
    '13.1.20 1:31 PM (117.111.xxx.39)

    저는 살지는 않지만

    다락방처럼 윗층에 방이랑 옥상 사용할수 있는 구조인가요?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거죠
    저도 제집사서 간다면 그런집에서 살고 싶어요
    봐둔집은 있네요

  • 2. 집 나름입니다
    '13.1.20 1:32 PM (125.180.xxx.204)

    같은 동에 있는 탑층도 사이드,센터 다르고
    건설사마다 상황이 달라요

    저흰 여름에 더운건 전혀 모릅니다.
    다만 겨울에 춥습니다.
    아마 단열문제인듯..

  • 3. ...
    '13.1.20 1:42 PM (115.41.xxx.216)

    복층 자체가 보기에는 좋은데, 사는데는 굉장히 불편하다고 하네요.

  • 4. 난방
    '13.1.20 1:43 PM (118.40.xxx.40)

    최상층에는 화목난로 설치하시면 좋습니다.

    http://blog.naver.com/seeart_?Redirect=Log&logNo=150129101427

  • 5. 물고기
    '13.1.20 2:16 PM (220.93.xxx.191)

    아파트복층이 아니고 일반주택복층인데요
    여름엔 좀덥죠 복층윗층이...
    겨울엔 난로있으면 윗층은 자동난방. 공기가 훈훈

  • 6. 함박웃음
    '13.1.20 2:29 PM (123.248.xxx.176)

    전 다른건 몰라도 층간소음과는 상관없이 살수 있다는게
    제일 좋은 장점같아요
    대만족하며 삽니다

  • 7. 저요
    '13.1.20 4:41 PM (121.127.xxx.26)

    작년여름 입주해서 살고있어요 여름엔 에어컨 거진 안틀고 살았구요
    거실 기본 21-22도 온도 유지하며 살고 있어 그닥 추운거 못느껴요
    거실높이가 5미터 정도되어 채광이 너무 좋아 추운거 모르겠어요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아요

  • 8. 주택복층과는 비교가 안되고
    '13.1.20 5:54 PM (175.124.xxx.114)

    브랜드 아파트 복층은 아주 유용합니다.

    잘 지어진 건설사의 탑층복층 항상 계약1순위로 순식간에 체결되더라구요.

    일부러 탑층의 복층구조, 그 장점만 특화하여,타운하우스 아파트가 만들어진 계기라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085 사랑니 ㅁㅁ 2013/03/22 411
233084 성조숙증 검사를 해야 할까요? 9 ... 2013/03/22 2,031
233083 아고라의 유명 스타 간만에 꽃봉이 소식 올라 왔네요! ㅋㅋ 1 엄머! 2013/03/22 2,028
233082 아름다운 배경음악이나 노래 추천 좀 해주세요 3 음악 2013/03/22 726
233081 초대형 해킹사건에 어처구니 없는 오판 1 우리는 2013/03/22 733
233080 미국에 3년 나가요...가져가야할것.필요없는것...리스트도움좀... 12 도와주세요~.. 2013/03/22 3,692
233079 김미경, ㅈ 일보 27 ... 2013/03/22 4,974
233078 수원에 숙박할 곳 문의 드려요 8 두리맘 2013/03/22 1,153
233077 2위 코스트너 "김연아는 외계인&.. 2 2등도 인정.. 2013/03/22 1,404
233076 우리들에게 설경구씨 비난할 이유는 없습니다. 85 // 2013/03/22 10,029
233075 연예인 이씨보다 송씨가 더 가증스러워요 11 2013/03/22 5,175
233074 설경구 대신 조승우 아버지를 섭외하지? 8 목불인견 2013/03/22 5,540
233073 다리미 고민 중, 도와 주세요~ 1 고민중 2013/03/22 521
233072 언제쯤이면 나도 주차의 신이 될 수 있을까? (오랜만에".. 11 주차의 신 2013/03/22 1,581
233071 (펌) 판사님 포스 ㅎㄷㄷ 6 .. 2013/03/22 3,041
233070 달님~ 20 안구정화 2013/03/22 1,752
233069 불금에 택시로 귀가할때 현금 내지 마세요 8 조심 2013/03/22 4,006
233068 백화점 쿠킹클래스 다녀보신분~~ 2 헤헤 2013/03/22 1,504
233067 설경구 힐링캠프 출연소식에 네티즌 반대의 글 도배 왜? 킬링캠프 2013/03/22 1,773
233066 밖에 나갔다가 멋진 할머니를 봤어요. 8 못생긴여자 2013/03/22 3,197
233065 분당 죽전 수지 3억이하로 전세 구하기 어렵나봐요ㅠ 4 죄송 2013/03/22 3,327
233064 섹스 앤 더 시티...그런 미드 정말 없나요? 20 --- 2013/03/22 7,755
233063 우리집 재무상담 좀 받고 싶은데... 서울시 2013/03/22 542
233062 직장다니시는 분들 중에 조리사 자격증 공부해보신 분 계신가요? 4 혹시 2013/03/22 1,303
233061 여름방학동안 인턴일할곳 없나요? 5 애돌 2013/03/22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