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밤 신랑 응징..

부자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13-01-20 11:58:52
친구랑 술먹고 와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ㅈㄹ하다가 곯아떨어지길래 어깨 허리 마구 밟아주고 차버렸답니다.. 안깨더라구요..너무 약햇나.. 아침에 신랑 일어나자말자 하는말.. '아이고 어깨야'..푸하하하
IP : 203.236.xxx.2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잔잔한4월에
    '13.1.20 12:19 PM (175.193.xxx.15)

    소중한물건은 잘 관리해야죠.
    화난다고 술먹고 자거나 할때 한대 차라고 했다고
    정말차면...참. 답없습니다.

    아침에 미안할정도로 잘해주면
    주말외식이라도 되돌아오죠.

    어깨라서 다행이지 허리였어봐..ㅡㅡ.

  • 2. ㅋㅋ
    '13.1.20 2:07 PM (221.158.xxx.105)

    가끔 만취돼서 오는 거 보면... 얄미울 때는 거실서 쓰러져 자도 그냥둬요... 그럼 새벽에 와서 더듬더듬해서 깨우고...으~ 왜들 그러냐구요...다음날 지옥을 알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519 북한에 경제성장율도 역전당하고.. ** 17:21:25 11
1667518 손님초대 음식을 하는데, 기막히게 하는 친정모. 2 손님초대음식.. 17:16:47 408
1667517 뭐죠? 흉흉해요 5 “” 17:12:56 632
1667516 내란에는 불법 헌법 유린 이라는 판단만 있을 뿐! 3 수면낭자 17:12:43 110
1667515 김용현 입에 청테이프붙여야하지않나? 3 어이가 없다.. 17:10:36 312
1667514 김어준 ㅡ 이승환 티키타카 웃겨요 짧은영상 3 .,.,.... 17:10:06 391
1667513 날이추우니마음이.. 행복하자 17:09:56 111
1667512 절에 다니는건 쉬운일이 아닌듯해요 2 ㅡㅡㅡㅡ 17:06:41 592
1667511 내란범이 왜 기자회견을 하나요? 16 탄핵인용 17:05:10 981
1667510 항생제도 자꾸 먹으면 효과가 미미할까요. 2 .. 17:00:17 275
1667509 우리나라 천주교 신심은 전세계에서 최고임 10 진심 최고 16:59:44 796
1667508 카뱅 이벤트요 재미로요 1 이벤트 카*.. 16:59:39 182
1667507 왜 굿찜이래요? 그냥 내란당이라 하시죠? 4 ㄷㄹ 16:59:16 245
1667506 한동훈한테 피하라고 전화한 2인이 3 ㆍㆍㆍ 16:59:08 1,130
1667505 현대판 임진왜란이네 2 윤명신참사 .. 16:57:24 518
1667504 현빈의 안중근 ‘하얼빈’···개봉 이틀 만에 100만 돌파 12 123 16:53:08 1,146
1667503 박선원 의원이 이미 7월에 계엄 꿈도 꾸지 말라고 꾸짖었네요 6 ... 16:52:30 1,000
1667502 ㄱㄴ 를 너무 그쪽 방면으로 과대평가하는 사람이 4 16:52:12 674
1667501 진보,보수는 없고 이제 16:51:09 192
1667500 내란당 이해가 안되요. 8 굿찜 16:49:48 458
1667499 명동성당도 24 ㅁㅁ 16:40:34 2,056
1667498 JTBC 뉴스, 블랙요원도 떨고 있데요 9 큰일 16:39:42 2,569
1667497 글을 밀어내기 하는 느낌 4 16:38:58 463
1667496 남자의 진심은 어떨때 확 드러나나요 7 그린 16:38:38 1,073
1667495 치커리차 요즘은 잘 안 마시나요 1 .. 16:35:09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