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남편이랑 대판했네요
애들 밥을 볶아주는데 평소에도 잘차려줘요.
근데 볶음밥에 3주전 구워먹다 남은 오리를 잘라서 넣었더라구요. 그게 싸움의 발단...
전 왜 애들밥에 이런 오래된걸 넣었냐...
남펀은 내가 알고 넣었냐...니가 냉장고 관리를 안하니까 이렇지...
이쯤되면 제가 천하의 악처로 보이죠..애꿎은 착한 남편잡는..근데 남편은 엄청 짠돌이에요.
마트가도 야채과일 무조건 싼거사와서 버린적이 많아요. 복숭아 4개 500원하는거 딱봐도 버리려는건데 싸다고 사오고,야채도 무조건 싼거...다시든거..
제가 제발 과일야채는 버리닌코너꺼 집어오지말래도 말은 안들어요.
냉장고 유통기한 지난 음식두 절대안버리고 아까워서 다 먹어요. 이번 오리도 분명 오래된걸 알고 있었어요.
근데도 아깝다고 넣은거에요.
자기가 먹던지 왜애들밥에ㅇ넣는건지..ㅓ
누가보면 백점 일등신랑감같이 집안일,요리 해주는거 같지만 깐깐하고,먹는거 사는것도 말많고, 좋아하는 음식도 한정적이고 제가 어느순간부터 손을 놓게된것같아요.
1. 앞으로는
'13.1.20 11:23 AM (112.104.xxx.59) - 삭제된댓글그런건 몰래 버리시도 원글님이 먹었다고 하세요.
배탈나면 그게 더 돈들고 고생인데....그걸 남편은 왜 모를까요?
남편은 그런거 먹고 탈난적 없나봐요?2. 근데
'13.1.20 11:24 AM (118.38.xxx.107)애초에 왜 3주나 된 먹다 남은 오리가 냉장고 안에 있었던 거에요?
먹다 남은 거라면 그리고 조리된게 냉장고에 있었다면 3주나 된 건 이미 어른 먹기에도 넘 오래된 것 같은데...3. 원글
'13.1.20 11:24 AM (175.223.xxx.180)끊겼네요. 여튼 저도 쌓인게 폭발햇고, 남편도 열이 받아 애들앞에서 서로 불을 뿜었네요.
제 잘못도 인정하지만...제발 기한 지난 음식은 자기가 먹던지 버렸으면...해요.4. 근데
'13.1.20 11:25 AM (118.38.xxx.107)아 혹시 먹고 남은 걸 아깝다고 남편 분이 냉장고 넣고 못 버리게 한 거에요? 그걸 3주 동안이나 안 먹고 있었어요? 넘 심하네요...ㅠ
5. 원글
'13.1.20 11:28 AM (175.223.xxx.180)제가 잔반처리를 못한게 잘못이지만...
물론 제가 깔끔하지않지만 보통 물어보고 요리하지않나요? 그리고 요즘 애가 아프고해서 집도 초토화에 저도 감기로 힘들었어요.
여튼 유통기한 지난 음식 버리는걸 진짜 아까워해서 한두번이 아니에요.
정말 싫어요. 자상한척 집안일 도와주며 다 간섭하는거....제가 의욕이없어요.6. ㅇㅇ
'13.1.20 11:31 AM (211.237.xxx.204)제가 보기에도 뭐 남자들 그런거 잘 몰라요..
오래된거 먹어도 탈 안나면 먹는다 이런 생각이 있는 남자들 많아요..
원글님이 버렸으면 될일인데
ㅠㅠ
남편 안볼때 다 버리세요 원글님은 남편 성격 아시면서 그걸 왜 냉장고에방치하셨는지
물론 몸이 아프면 냉장고 속에 뭐가 썩어가는지 모를수도 있긴 한데요..
남편분 성격이 그렇다며서요;;
아시니까 미리미리 좀 버렸으면 싸울일도 없죠..7. ..
'13.1.20 11:37 AM (61.43.xxx.15) - 삭제된댓글이런글에는 꼭 그럼 원글님이 하면 되지 않냐 이런 댓글이 꼭 있어요..남편이 자기가 꾸역꾸역 넣어두고 내가 알았냐 그럼 냉장고 관리 니가 하지 그랬냐 하는 말과 뭐가 다른가요?애초에 먹지도 못할 음식 채워두는게 누구인데 치우는 사람은 따로 있나요? 매번 그러신다니 제가 원글님 같아도 냉장고 관리 포기하겠네요! 읽는 제가 열받아요!
8. 16년차
'13.1.20 11:38 AM (218.233.xxx.100)인데 남편 부엌일 못하게 합ㅈ니다.
제가 엉망으로 살림하니 남편때문에 의욕잃는다고 하지 마시고 그냥 알아서 본인이 하세요.
오리고기 3주된거 냉장고 있다는 자체가 잘못입니다.
제 잘못이지만....남편도 만만치 않아요 하는거 조처가 싸움의 원인이고요9. ..
'13.1.20 11:50 AM (203.226.xxx.117)저는 맞벌이지만 제가 냉장고 정리는 일주일에 한번씩은 해요. 먹다남은 구운오리 3주동안 냉장고 있는동안 님은 모하셨나요? 누가 누굴 탓하는지..ㅋㅋ
10. ..
'13.1.20 11:52 AM (110.14.xxx.164)3주나 된 먹다남은 오리를 냉장고에 두신건 잘못입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남은 음식 정리해서 버려야죠
남편 성격 아시면서요
그리고 화가나도 어쨋든 아침 열심히 준비한 남편에게 화내지 말고 차분히 좋게 얘기하셨으면 서로 맘 덜상하셨을거에요11. 잔잔한4월에
'13.1.20 11:52 AM (175.193.xxx.15)글을 보니 남편분이 주로 요리하고 생활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다보니 냉장고 찬거리 관리에 소흘하게 된것이고.
요리해준거에 대해서는 불평없이 감사히 먹어주는게 예의입니다.
그리고 애들앞에서 불평하는거 남자나 여자나 조심해야해요.
남편분에게 미안하다고 이야기하시고
아이들먹는것들은 신선한걸로 해달라고 부탁드리세요.
일요일저녁은 맛있는
카레밥에 미역국, 짜장밥에 계란국, 돼지불고기와 쌈.
직접 맛있게 준비하시도록 하시구요.
맛있는 맥주한병준비하셔서 따라주도록 하시고
화해하세요. 먼저 손을 내미는사람이 이기는겁니다.
차려준사람의 성의는 무시하고
이거저거 트집잡는사람보면
확 얼굴에 뿌려버리고 싶은 충동느끼지 않으세요?
남의 식당가서는 아무소리 못하면서
만만하니까 가족에게는 마구대하는 경향이 있어요.
정상적이라면 냉장고 부식관리 못한 주부가 욕먹어야 할텐데
82cook사이트가 분위기기 이상하니 어떤 답변들이 달릴지...12. 원글
'13.1.20 11:52 AM (175.223.xxx.180)편을 드는건 아니지만 위어 몇 사례처럼 감시하는듯 그러는건 아니구요.
여튼 제가 미처 버리지못한 것들..
오래된 오뎅,소세지 등등...자기가 먹어요.
저도 칠칠맞아서 정리를 못해서 제잘못도 크지만 남편의 마인드 아주 뼛속깊이 박힌 짠돌이 정신에 이번에 폭발한거에요...13. 근데저는..
'13.1.20 12:08 PM (112.220.xxx.6)일단 애초에 구워먹다 '남은' (진공포장 상태가 아닌가요? 저희는 진공포장된 훈제오리 사먹거든요.) 오리가 냉장고에 있었다는게 문제였던 거 같아요.
뭐저도 엄청 깔끔하고 철두철미한 사람이 아니니 원글님 비난할 자격은 없지만,
그냥 아침의 사건만 보면 원글님이 먼저 잘못은 하신 거 같아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그냥 제가 민망하고 스스로 자책하느라 그걸 다른 사람에게 더 큰 소리로 쏟아냈던 거 같아요.14. 무지개1
'13.1.20 12:11 PM (175.209.xxx.141)짠돌이정신 답답하긴 해도 저정도면 아주 심한건 아니에요...
님도 좀 맞춰주세요..그리고 이번경우엔 냉장고정리 안한 사람 잘못이 더 큰거같아요..일일이 이거 넣을까?물어보며 볶음밥하기도 글코...15. 잔잔한4월에
'13.1.20 12:54 PM (175.193.xxx.15)위기는 기회다.!!!
싸움도 관계회복을 위한 계기입니다.!
꼭 저녁맛난거 준비하시고 화해하세요.16. 제가 보기에도
'13.1.20 12:55 PM (121.134.xxx.102)남편이 더 나은데요.
짠돌이 기질이 좀 아쉽긴 해도,
오래된 오뎅,소세지가 있으면 남편이 먹는다면서요?
마누라 탓하고,,마누라 먹으라고 하지 않고,
짠돌이기질 발휘해서 자신이 먹고,
아침 밥도 만들어주는 남편인데,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
오래된 음식이 안생기게끔 원글님이 관리 좀 더 잘하시면 되죠.
팍팍 낭비하며 사는 사람보다,,노후 걱정은 덜 할 수 있겟는걸요..17. 캄다운
'13.1.20 12:55 PM (125.180.xxx.163)글쎄, 원글님이 화낼 입장은 아닌 것 같아요.
남편이 불같이 화를 내면 모를까.
아니, 먹다 남겨서 3주된 오리고기가 냉장고에 있으면 안돼죠.
남편 짠돌이 어쩌구는 핑계인것 같고요.
뭐 낀 놈이 성낸다는 속담이 생각납니다.18. 원글 님
'13.1.20 1:31 PM (119.71.xxx.74)대부분의 남자가 유통기한내 음식을 먹기바라고 그렇지 못하면 대부분 화를 냅니다
제가 시어머니께 배운 한가지는
먹고남은 음식을 그 다음끼니에 안먹게되면 남편 안볼때 버려라였어요
안그러면 살림못한다 소리듣는다고
물론 버리기전에 저보고 먹어치우라 하셨지만
암튼 그래서 저는 잔반 내가먹을수있는지 보구
아니다 싶음 그냥 버려요
먹어서 덩으로 버리나 그냥버리나 거기서 거기에요19. ...
'13.1.20 1:39 PM (1.247.xxx.41)일주일도 아니고 삼주는 심해요. 특히 남편이 음식을 거들면 빨리 치워야죵.
20. ..
'13.1.20 1:58 PM (119.202.xxx.99)남편이 못버리게 한다는게 핑계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남편 없을 때 버려도 되는걸.......
오래된 음식 버리지도 않고 방치한 책임 원글님한테 있죠.
본인이 잘못했는데 왜 화를 내세요?
적반하장이네요.21. 이해가 안가네요
'13.1.20 2:05 PM (123.109.xxx.181)전업이시면 알아서 냉장고 미리미리 비우셔야 하는 거 아닌지.
일단 냉장고에 있는 제품은 먹으라고 있는 게 맞는거죠.
그대로 있으면 먹어도 되나 싶어서 먹게 되는 게 보통의 사람 아닌가요?
먹을 때마다 물어보고 먹는 사람이 흔한 게 아닌데요.
남편이 못 버리게 하고 다 먹는다면,
남편 출근하고 없는 시간에 님이 그걸 버리고 잔소리 듣게 되어 있으면
아까워서 내가 먹었다고 하면 될 일이잖아요.
왜 이런 일 가지고 답답해 하는지 보는 사람이 답답해지는 글이네요.22. 이해가
'13.1.20 2:12 PM (121.136.xxx.249)그거 버리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린다고....24시간 남편이 버리는걸 감시하진 않을테고요
남편몰래 버리면 되지않나요?
버렸냐고 하면 먹었다고 하면 되고.....
어째 냉장고에 3주넘게 오리가 있었던 걸 남편이 짠돌이이기 때문이라고 덮어씌우고 싶은거 같네요
핑계가 안되는거 같아요23. 남편
'13.1.20 2:26 PM (110.70.xxx.241)남편이 요리하는것도 칭찬받을 일인데 거기다
싸움질을 허걱이네요24. ;;
'13.1.20 3:45 PM (39.114.xxx.77)남편분 괜찮은 분이네요. 애들 밥도 챙기고 음식도 직접만들고. 3주간 음식을 방치한 원글님이
더 잘못했어요.25. ...
'13.1.20 7:03 PM (203.226.xxx.180)원글님 혼좀 나셔요
이번엔몸이ㅇ안좋으셨다치지만
원글님
써놓은댓글 보면,
냉장고정리제대로못하는
원글님책임이훨씬크신듯26. 복에 겨워 요강에 똥싼다
'13.1.20 7:04 PM (49.176.xxx.52)이 글 보고 떠오른 속담입니다.
27. 딴 말씀같지만
'13.1.20 9:05 PM (59.9.xxx.211)집에 강아지 키우고 있다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군요.
28. ...
'13.1.20 9:34 PM (211.202.xxx.28)사실 원글님이 잘못한 건데 누가 누구한테 화를 내나요? 남편 싹싹하다고 너무 함부로 하는 거 아닌가요?
몸 아파 냉장고 정리 못해서 그런 일이 생겼으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니 웃으며 지나갈 입니다. 남편 짠돌이라 탓하면서 성질을 부리다뇨? 남편이 대체 뭘 잘못한 건가요? 알뜰이 지나쳐 피곤할 수는 있지만 낭비벽 있는 사람보다는 낫군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남편분이 학을 떼겠네요.29. 남편분한테 왜 화를 내시는지
'13.1.20 10:16 PM (117.53.xxx.235)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다른 집 같으면 남편이 그런 일로 먼저 싸움을 걸 수도 있어요.
아무 잔소리도 안하고 묵묵히 요리한 남편에게 오히려 원글님이 싸움을 거셨네요.
원글님이 먼저 그러는데 당연히 냉장고 정리 말이 나오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원글님 나빠요~
남편분 무난하신 분인데 원글님이 바라는게 너무 많으십니다.30. 남편분한테 왜 화를 내시는지
'13.1.20 10:20 PM (117.53.xxx.235)...저기 위에있는 댓글, 복에 겨워...............에 동의.
원글님이 제때 제때 냉장고 정리만 하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저는 남편분 잘못 없다고 봅니다.31. 아니 뭐 댓글들이?
'13.1.20 11:46 PM (211.63.xxx.199)아이들에게 3주나 된 오리 고기를 먹인게 뭐가 잘한일인가요?
남편분 잘못이 없다뇨? 원글님이 냉장고 정리 안한것도 잘못이지만, 유통기한 지난 음식을 평소에도 못 버리게 하는 남편분 잘못도 있고, 게다가 어린 아이 키우는 집인데 위생 개념도 없는 남편이네요.
차라리 아이들을 한끼 굶기고 말지,아이들에게 썩은 음식들을 먹이나요?
원글님 남편분 장 못보게 하시고, 시든 야채나 유통기한 지난 음식들은 부지런히 음식물 쓰레기통에 쳐 넣으세요.
차라리 김장김치만 먹고 살지, 왜 유통기한 지난 음식을 못 버리게 하나요?32. ,,
'13.1.21 2:21 AM (72.213.xxx.130)못버리는 성격은 원글님 같군요. 못 먹을 걸 왜 쟁여두셨는지 어이없네요. -_-
33. ..
'13.1.21 4:37 AM (119.207.xxx.145)누구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양질의 섭생을 못하고
식구들이 유통기한 지나고 시들어가는 음식을 먹고사는 상황이 안타깝네요.
뱃속이 음식물 쓰레기통도 아니고... 휴...34. 조약돌
'13.1.21 7:00 AM (1.245.xxx.177)남편분이 욕까지먹으며 살기 힘드시겠어요.
위로의 말 꼭 전해주세요.35. 정말
'13.1.21 7:40 AM (114.200.xxx.150)남편분 입장은 자기가 오래 된 오리 냉장고에 놓아두고는
부인이 감기들어서 아이을 위해 직접 볶음밥 해주었고, 냉장고에 오리 남은게 있어서
그냥 넣어 봤는데
짠돌이라 일부러 오래된 못먹을 것 넣은 나쁜 남편이 되었네요.
저같으면 완전 물벼락 맞은 기분일 듯
저라도 왜 3주동안 냉장고에 넣어 두었냐는 말이 나올 듯 싶네요.36. 남편분
'13.1.21 9:33 AM (211.184.xxx.199)다정하신 분 같은데요
님이 신경이 조금 날카로웠나봐요~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신 거 같아요
솔직히 문제는 3주전 오리고기가 아닌
다른게 있는 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화해하세요~ 우리 신랑도 그런 자상함이 있었으면 좋겠네요!37. ..............?
'13.1.21 9:36 AM (58.237.xxx.199)남편분은 그렇게 오래된 오리고기인지 몰랐을거 같아요.
다음부턴 유통기한 짧은것부터 소비시키고
몰래몰래 버리세요.
저도 유통기한 잘 넘겨서 아예 썰어서 냉동실에 넣고 먹네요.^^;38. ㅇㅇㅇㅇㅇ
'13.1.21 9:53 AM (211.36.xxx.59)ㅎ꼭 이번일때문만은 아닌듯...원글님은 그동안 쌓인거까지 화났나보네요..짠돌이남편 싫을거같긴해욧
39. 아니 뭐 댓글들이(211.63.xxx.199)님은
'13.1.21 10:24 AM (117.53.xxx.235)난독증 있으신가 봐요.
남편이 못버리게 한 거 아니고,
저 남편은 냉장고에 있으니까 아까워서 먹는 타입입니다.
원글님이 싸움을 거니까
그러면 왜 정리 안했냐고 했다잖아요~
원글님이 나쁜 거는
본인이 유통기간 내에 음식을 다 활용 못하고 넘기는 문제는 언급도 안하고
그 놔둔 음식을 남편이 아까워서 먹는 거만 화가 나서 미치겠다는 거잖아요.
저 남편뿐 아니라 대개 남자들은 유통기간 지난 거 특별히 신경 안쓰고 먹어 버려요.40. 이상한데
'13.1.21 11:03 AM (61.82.xxx.136)남편의 그런 습성을 알면 더 치워야 되는 거 아닌가요?
냉장고에 그득하게 기한 지난 거 놔두면서 왜 음식에 넣냐고 화내는 건....
말이 안되잖아요.
싸다고 시들어빠진 거 집어오는 남편이 싫음 직접 장을 보시던지 인터넷 장보기 하심 되는거고 냉장고 그때 그떄 원래 있던 음식부터 빨리 해먹던지 기한 지난건 버리던지 해야죠.41. 미소
'13.1.21 11:15 AM (122.34.xxx.10)무조건 원글님 잘못
남편이 그런사람이면 없을때 냉장고정리를 제대로 했슴 되죠
그럼 남편은 유통기한 넘은거 먹어두 되고 아이들은 않된다는 원리는 또 뭐죠
자기잘못을 인정해야지
남편잘못은 전혀 없어요
그리고 좀 시들면 어때요
볶음밥등에 넣는건데-
야채등은 전혀 살관 없거든요/42. 천년세월
'19.4.17 7:15 PM (175.223.xxx.36)자신이 하는일은 있을수 있는일이지만 남편이 하는일은 있을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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