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방송에 나왔는데요..안동에 있다고 하던데...혹시 드셔보신분 계세요.>??
택배 가능하다고 하는데요..시켜 먹을만큼 맛이 있는지...
보기엔 쌀알이 보이듯 두툼한게 먹음직스럽네요..ㅠㅠ...
얼마전에 방송에 나왔는데요..안동에 있다고 하던데...혹시 드셔보신분 계세요.>??
택배 가능하다고 하는데요..시켜 먹을만큼 맛이 있는지...
보기엔 쌀알이 보이듯 두툼한게 먹음직스럽네요..ㅠㅠ...
안동에서 사 먹어본건 확실히 맛있었어요. 종류가 좀 많았던것 같구요. 제일 맛있었던건 팥이랑 흰색 팥이
참 맛있었어요. 냉동해 놓고 잘 먹었어요
저희 동네에 분점이 생겨서 반가워서 사 먹었더니 영
별로여서 그 다음엔 안가요.
제가 강원도 사는데요. 임신한 후배가 선물받아 먹었다는 카스보고 꽂혀서리..마침 경북쪽에 일이 있어 일부러 안동까지 가는 수고를 해서 갔었어요 ㅎㅎ
화면으로 볼땐 디게 커보이죠? 제가 왕창사와서 친구랑 친구어머니랑.. 암튼 인심쓰고 아직 냉동실에 몇개 남았어요. 잠깐만요 사이즈좀 재보고 오께요 (저 짐 맥주먹고 혼자 심심해서 이러고 노는중;;)
ㅋㅋㅋ 가로 10 세로 5 두께는 떡부분만 두께가 1.45정도에요
제가 떡을 너무 좋아해서 사먹기도 해먹기도 얻어먹기도 하는 선수인데요
첫댓글님처럼 팥, 거피팥이 젤 인기인듯해요.
그외에 콩고물(인절미) 검은깨 통깨도 있어요.
전 팥은 너무 고물이 두껍고 많아서 그냥 인절미맛이 젤 맛있던데.. 저는 팥 막 털어내고 먹어요.
암튼 티비만큼은 크지도 두껍지도 않아요 ㅎㅎ 그리고 좀 된(질다 되다할때 그 된) 인절미같았어요
다음엔 그냥 동네에서 인절미 실컷 사먹을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문한다면 한번쯤... 요
야밤에 너무 먹고싶어졌어요 ㅠㅠ 잉 책임져욧~!ㅎ
오홀..모모님...맥주드시면서 댓글까지..ㅋㅋㅋ..감사해요...근데 강원도 사시는거 넘 부러워요..ㅠㅠ..공기도 좋고 먹거리,볼거리 넘 많아서...ㅠㅠ..사진으로도 넘 맛나게 보이는데..주문해야겠다는 ㅎㅎ...감사해요~
ㅇㅇ님
내일 떡집가서 인절미 작게 썰지말고 큰조각으로해서 고물묻혀달라하세요.
딱 그맛이랑께요 ㅎㅎ
아주 맛있지는 않어요
투박하고 정직한.맛?
두툼한 찹쌀시루떡 생각하시면 비슷한.맛일거에요.
원글님...!!
검은깨 통깨는 가능하면 빼달라하세요.
거기서 직접살땐 고를수 있어요. 하다못해 고물안묻힌 누드로도 가져올수있어요.
전 깨는 뺄껄.. 후회했다죠. 그냥 첨이라 골고루 주세요 했어요 ㅋㅋ
팥, 거피팥, 콩가루만 추천드리옵니다.....
댓글이... 점점 산으로..
강원도는 그리 부러워 하실만한 곳이 아니옵니다.
제가 사는 이 비루한 동네는 바닷가는 멀기만 하고 먹거리도 달랑 두가지(닭갈비.막국수)만 유명하고
공기는 좋은것같으나 무쟈게 춥고, 습한 동네라서.. 추천못드리옵니다..
젊은 사람들 입맛에 좀 안맞을듯... 전통의 맛을 살려 별로 달지 않고 찰밥을 해서 쩧어 만든 거라 밥알도 약간 씹혀요. 인터넷 검색하면 나와요, 전국 택배도 되고... 아침 밥 대용하면 좋아요. 전 팥이 젤 좋던데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위에 어떤 님처럼 팥 털어내고 먹는 사람에겐 비추. 팥이 완전 떡보다 더 두툼하게 덮어서 만든 것이거든요. 물론 콩고물, 깨로 덮은 것도 있지만 그런 것들은 보통떡처럼 얇게 고물되었는데 팥은 유독 두툼하게 덮여있어요. 그래서 팥 좋아하면 진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ㅋㅋ..댓글들 넘 감사해요..제가 워낙 떡을 좋아해서...팥이 들어가는건 정말 좋아라해요 모모님 말씀처럼 맨떡도 있긴 있네요 ㅋㅋㅋ..아..먹고싶당..그리고 거기 많이 춥죠..?? 담주에 눈 많이 올것 같은데....ㅠㅠ옷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시구요..dd님 말씀처럼 아침 식사대용으로 한번 먹어봐야겠어요..ㅎㅎ..아...이 야심한 밤에 버버리를 검색중이냐능..ㅠㅠㅠㅠ
담백하고 저처럼 팥좋아하는 사람에겐 더없이 좋은...단게 더 필요함 조청 살짝~맛난 떡이예요.저도 냉동실에..두개씩 가끔 꺼내먹어요.
사이즈도 작고
워낙 팥을 좋아해서 이런 거피팥 드물거든요
보통 냉동택배 몇번 시키면 안 시키는데 이건 냉동고에 안 떨어지게 둬요
저는 별로였어요
냉동된거라 해동시킴맛있다는데
자연해동되도 싫던대요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거 같아요. 안동 갔다가 그 집에서 떡을 사서 시댁에 드렸는데 시아버님이 그날 앉아서 다 드셨다는...ㅋㅋ 전 괜찮았어요. 인절미도 괜찮구요. 제가 안동에 갔을 땐 짝퉁 가게도 있더라구요.
저 위에 모모님 너무 귀여우세요6.6
버버리는 벙어리의 사투리고요.
예~전에 그 떡 집에 가족중에 말 못하는 분이 있었대요.
간판도 없던 시절이라 그냥 쉽게 부르다 보니 그렇게 불렀다는 설이 있다네요.
전에 비해서 떡이 약간 작아진 것 같던데 그래도 전통적인 맛이 있죠.
버버리 , 벙어리 2집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벙어리 떡집이 더 전통적이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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