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이 올랐네요~~
반포에 작은 아파트 샀다고 한번 올렸었는데
집값떨어질거라는 댓글이 좀 많았는데
어제 간만에 국토해양부가서
실거래 내역을 보니
3달만에 4천만원 올랐네요~
작은평수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평생 첨으로
그렇게 큰돈 쓴적은 첨이라
좀 부담스럽고
무서웠는데
오른거보니
기분이 좋네요~^^
1. 꾸지뽕나무
'13.1.19 11:15 PM (39.7.xxx.208)아휴...
우리나라는 멀었죠 그죠?
개인적으로는 좋으실텐데 초쳐서 죄송하지만요...ㅜㅜ2. ㅌㅌㅌ
'13.1.19 11:15 PM (59.10.xxx.139)4천 올라 이렇게 신나는거 보니
떨어지면 어떨찌 걱정이네요3. ..
'13.1.19 11:17 PM (112.154.xxx.7)팔것도아니면서 이런게 뭔 의미가있어요? 몇년뒤 어떻게될지도 모르는데...
4. ...
'13.1.19 11:18 PM (182.221.xxx.57)기냥 기분좋게 축하좀 해주시지...
기분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5. 원글
'13.1.19 11:19 PM (14.63.xxx.105)꾸지뽕나무님 괜찮아요!!
ㅌㅌㅌ님, 그러게요~~떨어지면 슬프겠죠?
..님, 의미는 없네요~6. 원글
'13.1.19 11:20 PM (14.63.xxx.105)...님 감사합니다^^
7. 부럽네요
'13.1.19 11:21 PM (117.111.xxx.63)반포는 절대 안떨어질거예요
더더군다나 작은평수--8. 원글
'13.1.19 11:22 PM (14.63.xxx.105)부럽네요님, 정말 그럴까요?
그랬음 좋겠어요^^9. &%$
'13.1.19 11:25 PM (180.92.xxx.90)좋으시겠어요...부럽부럽...
10. 지금
'13.1.20 12:24 AM (211.60.xxx.225)워낙 바닥에 사신거라 사실 조금씩이라도 오를수밖에 없긴하죠. 저도 현금여력 있으면 당장이라도 봐둔거 하나 사고 싶어요.
11. 알흠다운여자
'13.1.20 1:12 AM (210.97.xxx.156)집값 올랐다서 열었는데 반포라서 한번 더 반갑네요 울 부모님 재개발 걸릴듯 말듯한 오래된 아파트 사시는데 정리할려고 집 내놨는데 더 올르길 기다리시거든요 집 하나로 해결해야할 껀수들이 넘~ 많아서요 ㅎㅎ
12. 씁쓸
'13.1.20 8:38 AM (61.73.xxx.25)이래서 박양이 대통된 거겠죠? 근데 이런 자랑은 속으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욕도 한사발 드실 수 있는 자랑이잖아요13. ..
'13.1.20 9:53 AM (110.70.xxx.53)요즘같을때 오른 아파트가 있어요?
어딘지 살짝 얘기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잠원동에 집있어서 대충 얘기해도 알아요.14. 쥐박탄핵원츄
'13.1.20 9:54 AM (80.219.xxx.189)저도 반포에 집 있지만, 이런 말씀은 하시는게 아닌거 같네요. 복지 다 줄어들고 애들이 친일파옹호하는 교과서로 공부하고 빈부차 더욱 커질 이 마당에....다른 분들 상실감을 자극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15. 원글
'13.1.20 12:45 PM (14.63.xxx.105)센트럴시티 맞은편이요!!!(재건축단지 아님)
16. ..
'13.1.20 2:22 PM (119.214.xxx.113)아항 어딘지 알겠네요^^
요즘은 실거주하거나 아예 임대 개념으로 사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재건축 아파트 소유자는 넘 우울해요.
내 생전에 과연 재건축되긴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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