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서영이이야기

happy 조회수 : 3,512
작성일 : 2013-01-19 21:52:34

참다가 아무래도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서영이는 왜 거짓말을 했나요?

아버지 동생 다 멀쩔하던데..

애가 똑똑하고 바르던데 분명 사연이 있을듯해서요.

 

이거 다 82분들이 재밌다고 재밌다고 해서 얼마전부터 보기 시작했으므로

시원한 답 부탁합니대이~

IP : 39.114.xxx.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이건 마치
    '13.1.19 9:59 PM (211.234.xxx.225)

    천안발 도봉산행 1호선 회기역에서

    우리가 지금까지 어느어느 정류장을 지나쳐왔지요?

    라는 질문

    서영이로 선검색후 질문하셨음 좋으련만....

    지하철에 노선도 붙어있잖아요 ㅠㅠ

  • 2. happy
    '13.1.19 10:01 PM (39.114.xxx.70)

    그럼 완전 단순한 거짓말??
    집안에 무슨 큰 하자 같은거 없고요?
    근데 서영이 아빠가 죄인처럼 쩔쩔 매는 이유는요?

  • 3. ..
    '13.1.19 10:05 PM (175.114.xxx.250)

    지난 일욜부터 1회부터 몰아본 1인입니다.
    우재랑 사귀던게 들켰을때,
    강기범사장이 아버지 뭐하시냐고 물었어요.
    당시 서영아버지는 캬바레삐끼 제비 비스무리였고,
    .(빨리 큰 돈 벌 욕심에 또 사고치심)
    사실을 말했을때 서영이는 당할 멸시가 싫었고,
    또 설마 우재와의 관계를 허락할리 없다는 생각에
    아버지 없다고 말한거죠
    그 후에, 결혼전에 아버지 생존해계신다고
    차지선여사에게 말하러 갔을때,
    민폐덩어리친정식구가 있느니 차라리 고아가 낫다. 고
    차지선여사가 먼저 말해서,서영이가 기회를 놓쳐요

    서영이 너무 가슴 아파요. 처음부터 주욱 보니
    서영이가 불쌍할 뿐이네요. 강우재랑 결혼해 사는동안
    얼마나 힘들었은까 싶어요

  • 4. ..ᆞ
    '13.1.19 10:06 PM (175.114.xxx.250)

    그리고 동생상우가 서영이보고 연락 끊고 살자고
    찾아오지도 말라고 한 거에요
    아버지한테는 유학간다고 말한거고

  • 5. 아놔
    '13.1.19 10:06 PM (211.234.xxx.225)

    모두들 천사고 저 위에 저만 네가지 ㅠㅠ
    원글님 죄송해요

  • 6. 아 이건 마치님
    '13.1.19 10:10 PM (211.208.xxx.235)

    넘 웃겨서 배꼽 잡습니다ㅋㅋㅋㅋ

  • 7. happy
    '13.1.19 10:12 PM (39.114.xxx.70)

    녜에~. 친절한 님 감사해요
    아놔님^^

  • 8.
    '13.1.19 10:14 PM (211.246.xxx.103)

    경마만한것도 아니죠
    한방타령하면서 사채까지 써서
    온가족을 절벽에 세웠죠
    그래서 고등학교도 졸업못하고 온식구들은 힘들게살다가 엄마는 일하다 돌아가시게 된거죠
    아버지에대한 분노가 커질만큼 커졌을때 우재를 만난거죠

  • 9. 큭큭
    '13.1.19 10:28 PM (123.215.xxx.9)

    윗윗님
    13.1.19 님 이라고 쓰셔서...ㅎㅎㅎ
    그건 오늘 날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287 급질)암만 찾아도 모르겠어요. 자기중심적이면서 타인의 감정을 이.. 6 아궁금타 2013/02/07 1,626
217286 가수 송대관 부인, 해외 원정 도박 유죄 3 .. 2013/02/07 5,625
217285 베란다에 안쓰는 티비 놔둬도 괜찮을까요? 5 정리의달인되.. 2013/02/07 1,312
217284 명절 전날 음식하러가라고? 그게 당연하다고? 97 이중적 2013/02/07 13,629
217283 아이보리색 바지 유행이 내년에도 계속 3 될까요? 2013/02/07 1,986
217282 BBK 김경준 교도소장 상대 행정소송 승소 뉴스클리핑 2013/02/07 963
217281 하정우 베를린 먹방 보셨어요? 21 나비잠 2013/02/07 5,139
217280 taut and lean이라는 표현의 의미와 뉘앙스 좀 알려주세.. 3 영어 단어 .. 2013/02/07 1,013
217279 소고기불고기에서 고기비린내가 난데요ㅠㅠ 5 새댁 2013/02/07 1,691
217278 신세계백화점 달로와요와 파리크라상 중 어디가 더 맛있나요 14 궁금 2013/02/07 2,977
217277 푸켓 밀레니엄 가보신 분.. 5 .... 2013/02/07 1,187
217276 지역의료보험에서 직장의료보험으로 바뀔때 질문요 2 봄나물 2013/02/07 2,925
217275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만.... 10 ........ 2013/02/07 3,432
217274 인생밑바닥에서 올라오기 너무 어렵다 13 한숨 2013/02/07 5,635
217273 강아지가 사라다빵을 훔쳐 먹었어요 20 이를어째요 2013/02/07 6,302
217272 학교 2013에 출연했던 박세영 너무 이쁘지 않나요? 19 박세영 2013/02/07 3,088
217271 내일 미용실, 샴푸하고 갈까요, 그냥 갈까요? 14 샴푸 2013/02/07 3,095
217270 인권위 "청와대가 민간인사찰 개입했다" 뉴스클리핑 2013/02/07 778
217269 아이친구 엄마에게 알려야할지 고민입니다. 7 고민 2013/02/07 3,764
217268 객지에 사는 노처녀님들 4 ㄴㄴ 2013/02/07 1,886
217267 솔직히 요즘 젊은엄마들,본인들이 시어머니되면 더할듯... 22 , 2013/02/07 5,259
217266 (급질) 어금니 떼운 금이 떨어졌어요 ㅠㅠ 7 치과급질 2013/02/07 4,648
217265 전기렌지 쓰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2 어려워요 2013/02/07 1,506
217264 친정어머니와의 갈등(저 친정과 인연 끊을까요?) 16 스트레스최고.. 2013/02/07 8,293
217263 간병인 비용을 잘못드렸네요 11 간병인비용 2013/02/07 5,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