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서관 무료개방했으면 제발 아이들 주의는 좀 줄것이지

제발 조회수 : 2,069
작성일 : 2013-01-19 19:36:05

서울시 구청사 도서관으로 만들고 개방했는데 어린 애들 데리고 온 부모들이 애 단속들 안해서 엉망진창이라는군요...

거기 가는 사람들은 82 회원은 없는건지....

가서 책읽을 수준안되는 애들은 좀 데리고 오지말지...꼭 저런데 예절없는 애들 끌고 나와서 민페끼치는 인간들이 있더군요......

정말 보기만 해도 어수선해보이네......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newsview?newsid=201301160458078...
IP : 124.55.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13.1.19 7:37 PM (124.55.xxx.130)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newsview?newsid=201301160458078...

  • 2. 이게멘봉일쎄
    '13.1.19 7:40 PM (117.111.xxx.39)

    다들 나아지고 좋아지겠죠.

  • 3. 안정화
    '13.1.19 7:47 PM (121.138.xxx.224)

    안정화 기간 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의식 실종 이란 단어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 4. twotwo
    '13.1.19 7:55 PM (218.209.xxx.156)

    부모들이 도서관 이용 방법에 대해 알려 주어야죠.
    아이들이 책을 어떻게 다루고 도서관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부모가 가르쳐 줘야 합니다.
    시민의식은 아직도 후진국...
    공공 예절은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 5. 통통이네
    '13.1.19 8:17 PM (1.229.xxx.86)

    전 애들떠드는건 그나마 참는데(대체로 엄마들이 주의를 주더라구요) 고등학생 청년 어른들 비매너는 폭발할것같아요. 주민센터 일층에 어린이도서관 일반도서관같이 있는데 의자벅버끌고 핸드폰벨소리. 그걸또 자리에서 받기 청년의 쉴세없는 카톡알림음. 커피마시기 옆사람과 큰소리로 대화하기. 신문넘기는소리 크게 내기. 신발끌기 신발소리크게내기. 헛기침소리크게내기. 가래소리내기
    정말 상상도 못할 소음이.나서 옆을 보면 다 큰 어른들내지 청소년들.
    한동안 이어플러그하고 책봤는데 이어플러그끼고있는데도 소리가 크더라구요.
    그래서 대출증만들어서.빌려와서.집에서.읽어요.

    도서관 천태만상 어른들이 더심하다에 한표.

  • 6. tt
    '13.1.19 9:00 PM (61.43.xxx.5)

    저도 어제 도서관에서 있었던 일 말할랍니다.
    책읽는 열람실에서 책도보고 잡지도 보는데요. 앞에 앞에 책상에 앉은 여자분...영어인지 불어인지 무슨 발음인지 소리내서 읽으시네요. ㅡ삼십대 여자분이셨어요. 대박! 째려만 보고 멀찍이 이동했는데요. 무개념도 유분수지요

  • 7. ....
    '13.1.19 9:45 PM (118.44.xxx.196)

    식당에서 막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부모를 보세요.
    아이 기죽을까봐 누가 야단도 못 치게 하잖아요.
    손님 뺏길까봐 식당 주인도 별 소리 못하고...

    그런 엄마들 공공기관에서 더하면 더하지 절대 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엄마들 잘못 건드리면 시청이나 구청으로 민원넣거든요.
    그런 사람들이 민원넣을때 있는 그대로 넣겠습니까?

    도서관에서도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엄마들이 내새끼욕심밖에 몰라서
    어릴때나 책이 좋다고 도서관다니지 초등입학하여 학년 조금 올라가면
    좋다는 학원에만 눈독을 들여요.
    왜냐하면 학년 올라가게되면 엄마욕심때문에 어려운거 읽으라고 강요하게되는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게 쌓이다보면 아이들이 책에 흥미를 잃게 되니까요.

  • 8. ....
    '13.1.19 11:21 PM (175.119.xxx.140)

    아이들도 천방지축인거맞지만,
    도서관에서 어른들 천태만상이 더 많다에 한표22222222

    전 아주조용한열람실에서, 어떤여자분이 책읽으면서 소리크게나는 딱딱한 과자를 아주천천히 오래 씹는걸 보았어요
    책이 집중이안될정도로, 천천히, 또.박.또.박 음미하며 씹더군요 ㄷ ㄷ ㄷ 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252 어디다 돈쓸때 만족감이...제일 크나요 23 돈돈돈 2013/06/03 3,521
260251 중학생 애 공부관련.. 5 딸둘맘 2013/06/03 1,190
260250 환전하려면 어디가 좋나요? 환율 2013/06/03 419
260249 서울분들 요즘 집에 계시면 한낮에 더우신가요? 10 궁금합니다 2013/06/03 1,433
260248 사이 좋았던 엄마 1 보고싶다 2013/06/03 902
260247 혹시, 다람쥐 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4 000 2013/06/03 945
260246 배추김치를 담그었는데요 뭐가문제였는지좀 봐주세요 9 맛없어요.ㅠ.. 2013/06/03 1,012
260245 주변 친구들은 임신도 참 잘되는데... 6 음.. 2013/06/03 1,150
260244 대학생 딸 101 서운한 엄마.. 2013/06/03 9,892
260243 스마트 폰으로 82쿡을 볼때 화면 넘어가는 현상 15 ... 2013/06/03 1,271
260242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외국 판매 추진 1 세우실 2013/06/03 513
260241 문의-광주광역시 매월동,풍암동쪽 전세값 3 ... 2013/06/03 826
260240 마늘장아찌 얼만큼씩 담그세요? 1 2013/06/03 606
260239 급질) 세탁기 추천해주세요 3 세탁기 2013/06/03 857
260238 코스트코 35000원 회비 매년 내기 아깝네요. 8 일년에2번?.. 2013/06/03 7,128
260237 양파,대파를 사러 갔었는데..ㅜㅜ 4 시장 아줌마.. 2013/06/03 1,608
260236 김용판 전 서울청장, '국정원 댓글 오피스텔' 압수수색 막았다 2 샬랄라 2013/06/03 676
260235 밑에 글보고 외동이집와 다둥이집의 입장차이 4 외동맘 2013/06/03 2,184
260234 바비인형 전시해 놓은 곳 있나요? 2 그립다 2013/06/03 693
260233 170일 아기 졸릴때는 먹여서 재워야할까요? 6 2013/06/03 1,559
260232 인델리카레 샀다가 버렸어요 5 일본 2013/06/03 8,137
260231 전력부족 현실화…오늘 '관심' 경보 발령 예상 세우실 2013/06/03 621
260230 아파트아파트아파트 원래 그런가요 10 아파트 2013/06/03 2,312
260229 가볍고 쓰기 적당한 식도 추천해 주세요 4 식도 2013/06/03 1,962
260228 레자슬리퍼 (병원슬리퍼) 싸게 파는 곳! 월요일 2013/06/03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