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스 24** 명예의 전당 팀으로 이사하면 정말 좋던가요?
1. Floppy
'13.1.19 7:08 PM (125.178.xxx.4)몇 주 전에 이사하면서 명예의 전당팀에서 했어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여태 만나봤던
팀들 중에선 가장 나았어요. 가격도 가장 비쌌구요. ^^; (짐 완전 없는 편인데 120 좀 못 줬나
그랬어요)
인테리어한 담에 입주라 마루며 벽지에 손상갈까 싶어 비싼 거 알면서도 굳이 명예의 전당팀에 의뢰한
건데 흠집 하나도 없이 이사를 마친 건 아니었지만(T.T) 그럭저럭 괜찮았던 듯 싶어요.
다만 인테리어 해주신 분이 나중에 그 분들 연락처를 달라고 하더라구요, 꽤 일 잘하시는 것
같더라며(옆에서 지켜봤거든요. 혹시 인테리어 손상갈까 저보다 노심초사 ㅋ)... 그런 거 보면
객관적으로 잘하시는 분들인 거 같긴 했어요.2. 조안
'13.1.19 7:11 PM (211.200.xxx.63)2404에서 일방팀으로 한번 명예의 전당 으로 한번 총 두번 이사를 했어요. 확실히 명예의 전당 팀이 조심스럽게 이사를 더 잘 도와주시더라구요. 32평 짐 좀 많은편인데 135만원에 했어요.
3. ....
'13.1.19 7:44 PM (121.167.xxx.118)전 2년 전과 일 주일 전 둘다 2424에서 했는데 명예의 전당 팀이 새끼를 치는지 돈은 전당팀 돈을 받고 온 사람들은 계약하신 분이 안 왔고 자화자찬에 칭찬해달라고 거의 반 강요하는데 참 뻔뻔하더라구요. 2년 전에 안해봤으면 이 팀도 잘한다 했을텐데 (솔선수범 들어갈 집 베란다, 욕실 미리 청소) 수납에서 거의 우겨넣어둔 느낌이 들고 일 주일째 물건을 찾기 힘들고 대충 끼워넣었단 느낌이 들었어요. 2년 전 최고 만족했던 팀은 사람들도 너무 즐겁게 일하고 수납을 마땅히 있을 법한 곳에 잘 두시고 전자제품 묵은 때도 다 닦아주시고 너무 잘해줬어요.
결론은 같은 전당팀도 복불복이 아닌가 싶어요.4. 고정점넷
'13.1.19 7:44 PM (116.121.xxx.45)저도 만족했었고. 이 2404자체가 머리좋은게 이런식으로 동기부여를 하니 확실히 친절하고 전문가다운 그러나 양아치 스럽지 않은 모습이에요.
전 다음에도 이 업체로...5. ㅇ으
'13.1.19 8:21 PM (211.234.xxx.164)명예의전당팀으로 비싼돈주고 했는데
그전에 60만원 주고 한 동네업체보다도 못했어요
주방정리는 그 전집에서 수납을 어떻게 했는지 전혀 고려없이 그냥 다 쑤셔박아놓고
잠깐 밖에 볼일있어 나가는데 아저씨 한명은 쭈구려 앉아있고
두명은 그사람을 가리는 형태로 서 있는데 절보더니 앉아있는 사람을 툭 쳐요.
그사람 깜짝놀람.
그냥 갔다가 오는길에 슬쩍 그자리에 가봤더니 장농 빼는 아저씨가 잘못해서 긁혀서 매직으로 칠해보고 있었다며
안보이게 처리해주던가 AS 비용 다 처리해6. ...
'13.1.19 8:22 PM (110.70.xxx.121)잘 해줍니다만, 금액문제는 견적받기 나름인 듯 해요. 2404에서 명예의전당팀 몇 곳 골라서 견적 내봤더니 금액차이가 80만원이나 나더라고요.
7. ㅇ으
'13.1.19 8:25 PM (211.234.xxx.164)주겠다는 거예요.
나중에 팀장이라는사람이 절대 숨기려는건 아니었다고..
참 어이가 없어서..
매직으로 칠해놓은거 볼때마나 열불나는데 업체불러서 as받기도 뭐해서 그냥 뒀어요.
이사올집 도착해서도 왜이렇게 일 시작을 안하나 했더니 사다리차가 안온다고..
우리한테 얘기도 안해주고 2시간 딜레이.
9시 넘어서 이사 끝남.
그래도 남편이 나중에 5만원이나 더 주니 홀랑 받아가더군요.
후기 써달라고 계속 문자오고
양심도 없는지..
욕한바가지 써놓을까하다 참았네요 휴.8. 푸키
'13.1.19 8:33 PM (115.136.xxx.24)저 해봤어요
진짜 못하더군요
제가 보다가.. '그냥 두세요. 제가 나중에 정리할게요' 했다니까요.
아무 서랍에나 막 쳐넣는 거 있죠.
예전 다른 업체에서 할 땐 완전 잘해주던데..9. 푸키
'13.1.19 8:33 PM (115.136.xxx.24)아, 저도 사다리차가 한참 헤매다 늦게 오기도 했어요
10. sputnik24
'13.1.19 8:54 PM (121.139.xxx.133)별로였어요. 그다지 친절하지도 않고 완전정리도 아니고 팀따라 차이가 큰듯
11. ///
'13.1.19 9:29 PM (175.211.xxx.38)저는 2년마다 2404 명예의전당 팀으로 3번 이사 했어요.
2번 이사한 팀이 없어져서 작년 가을엔 다른팀으로 했는데,제가 34평인데 짐이 많다고 해서
180만원에 했어요.
이사는 잘해 주는데,저는 먼저팀이 훨 나았어요.
먼저팀은 정말 손쓸 필요없이 완벽하게 해 주었는데,요번에는 나중에 주방 서랍이나,화장대 서랍등이
정리 안하고 그냥 넣은게 보여서 후기도 그냥 그렇게 써놓았지요.
그래도 다음에 이사를 하려면 또 2404를 이용하려고 해요.
다만 견적은 몇팀 받아서 가격은 조절해 보려구요.
제가 가구가 많고 깨끗한 편인데, 한번도 가구가 상하지는 않았거든요.
그리고 저는 남자분4분,여자분2분 오셨어요.
아침7시넘어 오셨고,오후 5시쯤 끝나셨구요.12. 와
'13.1.19 10:14 PM (125.187.xxx.175)많은 댓글 고맙습니다.
역시 명예의 전당 팀이라고 무조건 다 잘해주는 건 아닌가봐요.
예스2404 안에서도 여러팀을 따로 불러 견적 받아볼 수도 있는 거군요!!
잘한다는 후기 있는 팀 몇팀 견적 받아 봐야겠네요.
저희는 비싸고 큰 가구가 많은 건 아닌데...
정말 전에 아무데나 쑤셔박아 넣어놓은 이삿짐은 다시 꺼내서 정리하는게 더 힘들더라고요. 차라리 내가 짐을 풀겠다 싶은게...
참고해서 잘 선택해봐야 겠습니다.
윗님들 써주신 가격은 사다리차 포함 가격인가요?
사다리차는 업체에서 부르고 돈만 제가 따로 주는 건지 아니면 견적 나온 금액으로 일하는 팀에서 알아서 나누는 건지 모르겠네요.13. ///
'13.1.19 10:32 PM (175.211.xxx.38)네~
사다리차 포함이예요~
저도 한곳에서 견적 받고 그냥 계약했는데요.
이번엔 좀 비싼것 같아서 다음부턴 여러곳 견적 받아보려구요.
근데 잘하는곳은 두달전에도 예약이 되어 있어서 서두르셔야해요.14. 흠
'13.1.19 11:08 PM (211.36.xxx.95)대체로 큰흠없이 친절하고 문제없이 잘해요
다만 팀마다 편차가 좀 있더군요 명예의 전당이라도
후기보는것도 중요하고 잘골라얄듯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6385 | 일산에서 여자 둘이 수다 떨면서 먹을만한곳 추천 좀 해주세요 7 | 신영유 | 2013/04/04 | 671 |
236384 | 정녕 재봉틀이 필요할까요? 8 | 이름표 달기.. | 2013/04/04 | 1,189 |
236383 | 초등,중등 스마트폰 금지 법 같은거 안생기나요? 12 | initia.. | 2013/04/04 | 1,135 |
236382 | 아이친구한테 놀림문자 받은 후기 6 | 초등 3학년.. | 2013/04/04 | 1,489 |
236381 | 제주도 여행 비올때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9 | .... | 2013/04/04 | 3,656 |
236380 | 영국과미국중자유여행가려면 2 | 여행 | 2013/04/04 | 449 |
236379 | 햇양파 언제쯤 나올까요? 6 | 바람 | 2013/04/04 | 3,208 |
236378 | 학부모상담 3 | 우리아들 | 2013/04/04 | 943 |
236377 | 4월 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3/04/04 | 264 |
236376 | 여자로 태어나는 기분 1 | ... | 2013/04/04 | 591 |
236375 | 공공병원 병상 비중 10.4%… 한국, OECD국가 중 꼴찌 12 | 홍준표봐라 | 2013/04/04 | 655 |
236374 | 하루에 수학 선행 진도나가는 공부, 학교 수업 내신 공부 이 두.. 2 | 중학생 | 2013/04/04 | 958 |
236373 | 마이너스 2 | 빵빵 | 2013/04/04 | 558 |
236372 | 제주에 있으면서 이용할 수 있는 여행사 추천바랍니다. 3 | 제주 | 2013/04/04 | 698 |
236371 | 어제 짝에서 1 | 짝 | 2013/04/04 | 866 |
236370 | 모임에서 주목을 받고 싶은 사람,왜 그런거죠? 6 | 중등맘 | 2013/04/04 | 1,650 |
236369 | 코스트코 새우샐러드 맛있나요? | ........ | 2013/04/04 | 455 |
236368 | 4월 4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3/04/04 | 325 |
236367 | 중학교 내신 중요한가요? 3 | 중학교내신 | 2013/04/04 | 2,539 |
236366 | 연대보증 전면 폐지 7 | .. | 2013/04/04 | 1,982 |
236365 | 집에 손님들만 오면 가식떠는 반려동물 있으신가요? 11 | 나원참 | 2013/04/04 | 3,097 |
236364 | 광양 매화마을 다음주쯤 가면 괜찮을까요? 4 | Aaa | 2013/04/04 | 977 |
236363 | 인간극장 6 | ... | 2013/04/04 | 2,132 |
236362 | 요즘 초6 여자아이들 다이런가요 ㅜㅜ 11 | 멘붕맘 | 2013/04/04 | 3,978 |
236361 | 신입사원 정다희씨 요즘 뭐하나요? | .. | 2013/04/04 | 2,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