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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택배 정말 너무해요

하늘 조회수 : 2,524
작성일 : 2013-01-19 18:22:52

보통 물건을  배달하시는 분이 물건을 수거까지 하나요?

아니면 배달 하시는 분 따로 수거하시는 분 따로인가요?

목요일 대한통운택배를 예약해서 결재까지 다 했는데 어제 방문희망일로 인터넷으로 지정까지 했는데 어제도 안가져가고

오늘도 3시경 대한통운택배 아저씨가 물건 배달하고 가버렸다고 경비아저씨가 말씀하시네요

대한통운택배1588-    에 전화하니 택배아저씨 핸드폰번호를 알려주는데 전화하니 담당자 아니라 하고 또 전화했더니 다

른 핸드폰 가르쳐 줘서 또 전화해도 또 담당자 아니라 하고  4번이나 전화했는데 가르쳐 준 핸드폰 번호 마다 다 담당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영업소 번호를 알아내도 전화해도 받지도 않고 도대체 큰 택배회사에서 담당자를 알수 없다니 기가 막히네요

택배 보낼 물건이 책들이라 몇박스나 되어서 워낙 무거워 편의점 택배도 안되겠고 목요일부터 꼼짝 못하고 기다리고 있어

요 전화도 안되고 언제 올지도 모른다고 하고 도대체 대한통운 택배 정말 싫어요

장터에서 구매하신 분은 책 보냈느냐고 계속 문자가 오는데 정말 미안하고요

IP : 218.38.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바
    '13.1.19 6:30 PM (203.226.xxx.129)

    문제가 많은 택배. 이용을 안하는 것이 상책

  • 2.  
    '13.1.19 6:46 PM (1.233.xxx.254)

    근데 무거운 책의 경우 우체국에선 무게 제한이 있는 듯하고,
    가격도 장난 아니에요... --;;

  • 3. 하늘
    '13.1.19 6:47 PM (218.38.xxx.145)

    택배비를 제가 부담하기로 해서 취소하고 우체국 가면 들고 가지도 못하고 너무 비싸서

  • 4. 새벽
    '13.1.19 6:55 PM (220.127.xxx.27)

    취소하세요.
    그냥 속편하게 우체국 방문 택배 접수하세요. 인터넷으로 접수해도 돼요.

  • 5. 새벽
    '13.1.19 6:59 PM (220.127.xxx.27)

    저도 대한통운 접수했다가 수거하러 안와서 일주일간 시간만 낭비했어요.
    요즘엔 대한통운 거래하면 속끓어요. 그냥 취소하심이 시간 낭비 안하실듯.

  • 6. 푸키
    '13.1.19 8:35 PM (115.136.xxx.24)

    요즘 대한통운 장난 아니에요
    저도 얼마전 몇번이나 속 터지는 줄 알았네요..

  • 7. 대한통운 망할듯
    '13.1.20 12:16 AM (1.236.xxx.34)

    저도 두번이나 골탕먹었어요
    갖다주지도 않고 지네 맘대로 배달완료
    난리치고 사고 접수하니까 보름만에 배달왔어요
    무슨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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