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연예인들 피부관리 요로법으로 하는사람 많다던데요..

.. 조회수 : 8,603
작성일 : 2013-01-19 17:06:11

티비에도 여러번 출연하고 숨은명의로도 꼽히고 유명한
원장님 계신 병원에 갔는데요
피부질환이랑 위장병에 요로법을 추천하시더라구요
요로법특성상 드러내놓고 안해서 그렇지
여자연옌들중에서도 요로법으로 피부관리 하는 사람 상당히 많다면서요..
요로법은 마시는거랑 마사지하는거 두가지방법이 있는데..
원장님이 제증상에 강력추천하셔서, 엄마도 그 괴롭고 고민되는피부질환과 위장병 고치려면 눈딱감고 한번 해보라고 하는데..
전 마사지까진 어찌한다해도 도저히 먹는건 못할것같아요 ㅠㅠ
요로법이 진짜 그리 효과가 좋을까요??
IP : 110.70.xxx.1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9 5:09 PM (61.73.xxx.54)

    일본에도 그거 맹신자들이 많았다고 하죠..삼대인가 소설에도 나오는 오줌먹는 얘기..

    그.러.나 세상에 좋은 약이 넘치고 넘치는데 왜 꼭 노폐물 가득한 오줌을 드시려고(혹은 바르시려고) 하실까요?ㅠ.ㅠ

    우리몸이 그렇게 비효율적일까요? 좋은 성분을 다 밖으로 내보낸다니..전 조물주의 섭리를 믿으려구요..-.-;;

  • 2. 다 냅두고
    '13.1.19 5:13 PM (121.148.xxx.172)

    연예인 누가 요로법 한다든가요?

    설사 연예인중 누가 한다해도 그것 따라할 사람 별로
    없겠지만,
    그 더러운 오줌 가지고...

  • 3. 강추해요
    '13.1.19 5:17 PM (183.98.xxx.196)

    저는 82 자게에서 2년전에 알게 돼서 2년 가까이 되어 갑니다. 윗분들은 건강하셔서 그렇게들 말씀하시는지 몰라도, 직접 마시고 발라본 제게는 부작용없고 돈이 들지 않는 최고의 건강, 미용법입니다. 저 역시 연예인중에 있을거란 생각했었는데 역시나네요. 남자들이 정력에 좋다는 건 뭐든지 먹듯이 여자들도 피부에 좋다는 건 뭐든지 할거라서요. 검색해보시면 소변이 노폐물이 아니란 것도 아실 겁니다. 자궁선근증으로 인한 생리통도, 예전에 비해 진통제 양이 3분의 1로 줄었어요. 건강이 많이 안좋으신 분들은 책도 읽어보시고 자료 많이 접하신 후 해보세요. 저도 카페 가입하고 책 몇권읽고 시작했어요.

  • 4. 강추해요
    '13.1.19 5:17 PM (183.98.xxx.196)

    아, 그리고 요로법이 아니고, 요료법입니다~

  • 5. ....
    '13.1.19 5:23 PM (220.126.xxx.204)

    전 7년 정도 했어요.
    활동이 활발한 카페좀 가르쳐 주세요.

  • 6. ...
    '13.1.19 5:52 PM (14.63.xxx.87)

    독 오를것 같아요.

  • 7. 닥터의 승부에서
    '13.1.19 6:08 PM (122.34.xxx.91)

    비뇨기과 의사가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은 방법이라 하던데요~
    무균뇨를 본다 해도 그렇지만 만약에 건강이 안좋아 세균이 있는 소변을 볼 경우엔 좋지 않다구요..

  • 8. 해바
    '13.1.19 6:37 PM (203.226.xxx.129)

    전 목에 가래가 끼고 무좀이 발톱까지 파먹고 비문증에도 효과 있다해서 시작핸게 일년 반 정도 되었는데요.효과 현재는 모르겠어요어요. 근데 피부에는 효과 있어요.다른 것도 나을거라 믿고 하고 있어요. 돈드는 ㄱㅓ도 아니니까요,

  • 9.  
    '13.1.19 7:48 PM (1.233.xxx.254)

    인체는 신비로와서
    몸에 필요한 거라면 내보낼 리가 만무합니다.

    몸에 안 좋은 독소, 세균, 그리고 썩은 세포, 죽은 세포가 나오는 겁니다.

    소변 들여다보시면 역겹죠?
    그게 역겨운 이유가 진화론적으로 그거 못 먹게 하려고, 그렇게 진화된 겁니다.
    그게 역겹지 않아서 먹은 사람들은 진화 과정에서 다 탈락되었구요.

    요로법, 한동안 유행하더니 다시 유행하나요?
    제 주변에 그거 하시다가 몸이 정말 풍선처럼 퉁퉁 부어서 응급실 실려간 분 계세요.
    한동안은 괜찮지만 장기간 하시면서 독소가 몸에 쌓였고,
    몸이 정상으로 내보낸 독소가 다시 들어오니 신장에서 그거 걸러내다 무리해서
    신장이 완전 아작났다고 하더랍니다.

    요로법 추천하시는 분들은 만약의 경우 이상 생기면 자기 신장 떼어주실 거죠?
    그 정도의 자신감 없으시면 추천하지 마세요.

    제가 말한 분도 요로법 추천해주신 분과 거의 칼부림날 정도로 싸웠지만
    정작 추천한 분은 절대 책임 안 지더라구요.

  • 10. 강추해요
    '13.1.19 9:02 PM (183.98.xxx.196)

    점네개님,, 저는 다음 카페, 건강한선택 요료법이란 다음카페에 가입했어요.

    그리고 바로 윗분, 말씀 참 무섭게 하시네요. 저 역시 책 읽고 정보 보고 여러가지 생각끝에 선택한 겁니다.
    설사 노폐물이라 할지라도 전 했을겁니다. 한의원 2년을 다니고, 건강검진때마다 의사들에게 말해도 아무도 도움을 주거나 어떤 검사를 받아보라는 등의 조언을 못해줬으니까요.
    님께는 제가 절대 강추하지 않으니 염려마세요.

    방송에 가끔 나오는 오한진 가정의학과 교수도 엠비엔에서 소변은 무균상태라고 하더군요, 물론 그게 상식이지만.
    의사분들은 대부분 질색하고 무식하게 치부합니다. 본인들에게 도움이 안되거든요.
    토마토가 빨개지면 의사들 얼굴이 파래진다고 서양에서 말하듯이.

    득음하기 위해 재래식 화장실의 오래된 똥물을 걸러 머시는 명창들은 다 일찍 돌아가셨겠습니다.

  • 11. 에고고
    '13.1.19 10:08 PM (222.238.xxx.35)

    하고계신분들.. 얼마나 건강땜에 힘드셨으면
    요료법이란걸 택하셨을까 생각하니 맘이 짠하네요!
    많이 알아보고 생각하시고 힘든 결단내려 하셨을건데
    효과 보신분들은.. 다행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132 연말정산할때 복자관에서 상담 치료 받은것도 가능한가요 1 dd 2013/01/21 369
209131 엄마... 2 막내 투정 2013/01/21 719
209130 일정 시간 지나면 자동으로 수면상태?로 빠지는데... 3 컴퓨터가 2013/01/21 807
209129 포장이사업체추천 제주도 2013/01/21 395
209128 혹시 명일동에 권할만한 초등영어학원 아시는지요? 1 ///// 2013/01/21 1,348
209127 버섯전골 고기대신 뭐 넣으면 7 되나요? 2013/01/21 1,241
209126 남의 편만 드는 남편... 6 ..... 2013/01/21 2,288
209125 매매고민.. 8 매매 2013/01/21 1,300
209124 복비 관련 질문입니다.. 4 복비 2013/01/21 642
209123 영어강사 대화 4 ㅛㅛ 2013/01/21 1,396
209122 군의관이나 보건소에 있는 의사들요... 10 월급? 2013/01/21 6,985
209121 한달 세후 650수입 얼마 저금해야할까요? 10 걱정 2013/01/21 5,034
209120 자궁적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17 자궁적출을 .. 2013/01/21 12,171
209119 딸아이가 모텔을..... 91 믿는 도끼에.. 2013/01/21 32,507
209118 북한 세습 비난하던 한기총, 교회세습으로 '종북'활동 1 뉴스클리핑 2013/01/21 488
209117 6년전 아파트 고민할때가 생각나네요 1 6년전 2013/01/21 1,759
209116 상사의 이런 말버릇..정말 기운 빠져요 3 .. 2013/01/21 1,266
209115 실비보험 해지 환급금도 있나요? 2 궁금 2013/01/21 9,744
209114 위기의 주부들 시즌8 질문 (스포주의) 2 ... 2013/01/21 1,624
209113 드디어 가입했어요. 가입 인사입니다. 5 선인장꽃 2013/01/21 676
209112 목에 뭐가 딱 걸린거 같은 증상, 뭘까요? 6 미즈박 2013/01/21 1,664
209111 여윳돈이 조금 생겼어요. 뭘 먼저 하면 좋을까요? 10 우선순위 2013/01/21 3,305
209110 36살에 매출액 100억정도 되는회사 오너이면,엄청 성공한거죠?.. 7 // 2013/01/21 3,543
209109 프렌치 프레스 쓰시는 분~ 알려주세요 2 커피커피 2013/01/21 899
209108 반포주공1단지 ㅎㄷㄷ하네요. 9 ... 2013/01/21 5,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