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봉하마을인데..

빵수니 조회수 : 3,937
작성일 : 2013-01-19 16:31:11
노란 바람개비를 보자마자 눈물이 나네요..묵념하는동안 맘이 아파서 미치는줄 알았어요..많은분들이 오셨으면 좋겠는데..열쇠고리랑 다이어리..먹거리 잔뜩사들고 신랑이랑 서있는데 가슴이 벅차네요.
IP : 175.223.xxx.5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니맘
    '13.1.19 4:33 PM (112.150.xxx.18)

    제 안부좀 전해주세요 .. ㅠ
    조심히 올라오시구요 ..

  • 2. 여사님은
    '13.1.19 4:34 PM (219.249.xxx.19)

    잘계시는지요..곧 이사가신다던데..어디로 가시는지..

  • 3.
    '13.1.19 4:35 PM (118.217.xxx.227)

    왜 눈물이 나냐...
    저도 안부전해주세요~
    올봄에 아들델고 간다구요..

  • 4. 네?
    '13.1.19 4:36 PM (119.197.xxx.71)

    이사가신다구요?

  • 5.
    '13.1.19 4:37 PM (59.86.xxx.85)

    담담한 마음으로 가도 막상가면 가슴이 무너지는곳이 봉하마을이지요
    제안부도...2222

  • 6. ..
    '13.1.19 4:37 PM (59.0.xxx.193)

    여사님 이사 가시나요???

  • 7. 꾸지뽕나무
    '13.1.19 4:41 PM (39.7.xxx.208)

    저번주 토요일에 저도 다녀왔어요...눈물이 어찌나 흐르던지요...
    먹거리만 잔뜩 사왔는데 다이어리는 생각지도못했네요...ㅜㅜ

  • 8. 꾸지뽕나무
    '13.1.19 4:41 PM (39.7.xxx.208)

    재단 후원자가 되어주세요~~~전 올해부터 월 만원씩 시작했답니다~~

  • 9. 뮤즈82
    '13.1.19 4:53 PM (203.226.xxx.141)

    저도 조만간 다녀올 예정입니다.빵수니님 조심히 다녀 오세요..

  • 10. 여사님 이사
    '13.1.19 4:54 PM (219.249.xxx.19)

    사저는 다 개방하고 여사님은 이사가신다던데..아닌가요?

  • 11. 도도
    '13.1.19 4:56 PM (222.237.xxx.46)

    재단이랑 노영동중 어떤게 나으려 나요???재단 3년 가입했었는대 다시 생각하구 있어요!!!

  • 12. 여사님
    '13.1.19 4:56 PM (114.129.xxx.95)

    항상건강하셔야합니다
    너무나그리운분222222

  • 13. ..
    '13.1.19 4:59 PM (59.86.xxx.85)

    이사간단말은 있었는데 확실한건 아니예요

  • 14. 지브란
    '13.1.19 5:06 PM (1.250.xxx.50) - 삭제된댓글

    저는재단과 노영동 모두하고있어요 봉하생각하면 아픈아버지두고 시집온 딸같은 심정처럼 늘 마음아프고그리운 곳이네요 ㅠ

  • 15. 꾸지뽕나무
    '13.1.19 5:10 PM (39.7.xxx.208)

    노영동은 무엇인가요? 검색해봐야겠네요~~~~

  • 16. 아기엄마
    '13.1.19 5:37 PM (1.241.xxx.43)

    봉하쌀 먹기로하고 받아봤는데 왤케 찰져요?

    포장도 너무 단아하더라능...

    울남편도 포장이 너무 좋다고 오히려 저보다 더 칭찬~!

  • 17. 슈퐁크
    '13.1.19 5:53 PM (114.205.xxx.166)

    이런저런 핑계로 아직도 못가고 있는 제 자신이 안타깝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 18. 사과
    '13.1.19 6:06 PM (183.104.xxx.215)

    여사님! 건강하시어요~~^^

  • 19. 우리들 곁에
    '13.1.19 8:17 PM (59.21.xxx.53)

    계속 계시어 희망이 되어주셨음 얼마나 좋을까요?
    전 그나마 가족모두 가서 실제로 뵙고 짧은 강연도 듣고 했었네요

    정~~~말 순수하시고 가식없으시고 밀집모자 쓰시고 ..........

  • 20. 꾸지뽕나무
    '13.1.19 8:22 PM (183.104.xxx.237)

    우리들 곁에님.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살아계실때 찾아뵙고 힘이 되어드릴 것을.....ㅠㅠㅠㅠㅠㅠ

  • 21. 카르페디엠
    '13.1.19 9:27 PM (39.119.xxx.64)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곳...살아계실때 항상 계실줄 알고 게으름 피운게 한이되네요ㅠㅠ

  • 22. 아리아
    '13.1.19 9:42 PM (182.219.xxx.16)

    원글님 잘 다녀오세요! 제목만으로도 목이 메었네요...

  • 23. wingk3
    '13.1.20 12:14 AM (203.223.xxx.200)

    저도 며칠전에 남친과 다녀왔어요..저도 입구에 바람개비를 보는 순간 울컥해서 눈물날뻔했는데 간신히 참았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분들이 오셨던데...참 좋았습니다..바보대통령님...늘 그곳에 계실줄알고...나와주세요!!하고 소리치면 나와주시던 그분이 늘 그곳에 계실줄알고 진작 못찾아뵌게 너무 슬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356 치질수술해보신 분들 6 zzz 2013/05/28 1,948
258355 효성블로그에서 댓글남기고 뮤지컬 보자~ 꼬꼬기 2013/05/28 488
258354 하양 아버지 보시듯 복수는 셀프 복수입니다 7 존경 2013/05/28 3,498
258353 나보다 힘든 사람 있으면 지금 나오세요. 2 나는누굴까요.. 2013/05/28 1,625
258352 비오는날 시모님에 대한 단상 2 1 ... 2013/05/28 1,867
258351 순천제일고 학생들, 경찰 ”법적 조치” 어떤 죄? 세우실 2013/05/28 918
258350 여대생 살인청부한 그 집안 영남제분이요... 5 sisisi.. 2013/05/28 2,775
258349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20 싱글이 2013/05/28 1,668
258348 50 이 멀지않은 중년 여성인데요 1 82cook.. 2013/05/28 1,718
258347 꼭 받아야할것은? 5 돈꿔줄때 2013/05/28 806
258346 학교 상담하고 왔는데 눈치 없고 정신연령 낮다네요 14 ㅠㅠ 2013/05/28 6,161
258345 가정용 제빙기 사용법 아시는분~~ 완전급해요 3 제빙기 2013/05/28 3,716
258344 혹시..이것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5 ㅇ40대 아.. 2013/05/28 801
258343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이 팔렸는데, 전세금을 올려달라고 합니다. .. 2 세입자 2013/05/28 1,525
258342 남학생 240은 장화 살데가 없어요ㅠㅠ 7 ㅠㅠ 2013/05/28 988
258341 네이버블로그 쓰시는 분...최근 포스팅이 바로 뜨도록 하려면 어.. 2 --- 2013/05/28 715
258340 일반고냐..외고냐..조언부탁드립니다. 13 고민상담 2013/05/28 3,009
258339 간단하게 달걀 삶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5 ... 2013/05/28 10,425
258338 운동처방 받을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총총 2013/05/28 519
258337 바둑전공 2 .. 2013/05/28 734
258336 연하와 결혼하면 시부모 15 ㄴㄴ 2013/05/28 4,696
258335 매매를 계약금만 받고 아직 3 매매이상 2013/05/28 935
258334 기출문제집- 알찬. 올백. 열공....또 있나요? 1 기말고사대비.. 2013/05/28 2,354
258333 캐리어, 위니아 에어컨 어떤가요? 궁금이 2013/05/28 6,211
258332 알려주세요 클라리넷 2013/05/28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