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봉하마을인데..
1. 유지니맘
'13.1.19 4:33 PM (112.150.xxx.18)제 안부좀 전해주세요 .. ㅠ
조심히 올라오시구요 ..2. 여사님은
'13.1.19 4:34 PM (219.249.xxx.19)잘계시는지요..곧 이사가신다던데..어디로 가시는지..
3. 헉
'13.1.19 4:35 PM (118.217.xxx.227)왜 눈물이 나냐...
저도 안부전해주세요~
올봄에 아들델고 간다구요..4. 네?
'13.1.19 4:36 PM (119.197.xxx.71)이사가신다구요?
5. 네
'13.1.19 4:37 PM (59.86.xxx.85)담담한 마음으로 가도 막상가면 가슴이 무너지는곳이 봉하마을이지요
제안부도...22226. ..
'13.1.19 4:37 PM (59.0.xxx.193)여사님 이사 가시나요???
7. 꾸지뽕나무
'13.1.19 4:41 PM (39.7.xxx.208)저번주 토요일에 저도 다녀왔어요...눈물이 어찌나 흐르던지요...
먹거리만 잔뜩 사왔는데 다이어리는 생각지도못했네요...ㅜㅜ8. 꾸지뽕나무
'13.1.19 4:41 PM (39.7.xxx.208)재단 후원자가 되어주세요~~~전 올해부터 월 만원씩 시작했답니다~~
9. 뮤즈82
'13.1.19 4:53 PM (203.226.xxx.141)저도 조만간 다녀올 예정입니다.빵수니님 조심히 다녀 오세요..
10. 여사님 이사
'13.1.19 4:54 PM (219.249.xxx.19)사저는 다 개방하고 여사님은 이사가신다던데..아닌가요?
11. 도도
'13.1.19 4:56 PM (222.237.xxx.46)재단이랑 노영동중 어떤게 나으려 나요???재단 3년 가입했었는대 다시 생각하구 있어요!!!
12. 여사님
'13.1.19 4:56 PM (114.129.xxx.95)항상건강하셔야합니다
너무나그리운분22222213. ..
'13.1.19 4:59 PM (59.86.xxx.85)이사간단말은 있었는데 확실한건 아니예요
14. 지브란
'13.1.19 5:06 PM (1.250.xxx.50) - 삭제된댓글저는재단과 노영동 모두하고있어요 봉하생각하면 아픈아버지두고 시집온 딸같은 심정처럼 늘 마음아프고그리운 곳이네요 ㅠ
15. 꾸지뽕나무
'13.1.19 5:10 PM (39.7.xxx.208)노영동은 무엇인가요? 검색해봐야겠네요~~~~
16. 아기엄마
'13.1.19 5:37 PM (1.241.xxx.43)봉하쌀 먹기로하고 받아봤는데 왤케 찰져요?
포장도 너무 단아하더라능...
울남편도 포장이 너무 좋다고 오히려 저보다 더 칭찬~!17. 슈퐁크
'13.1.19 5:53 PM (114.205.xxx.166)이런저런 핑계로 아직도 못가고 있는 제 자신이 안타깝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18. 사과
'13.1.19 6:06 PM (183.104.xxx.215)여사님! 건강하시어요~~^^
19. 우리들 곁에
'13.1.19 8:17 PM (59.21.xxx.53)계속 계시어 희망이 되어주셨음 얼마나 좋을까요?
전 그나마 가족모두 가서 실제로 뵙고 짧은 강연도 듣고 했었네요
정~~~말 순수하시고 가식없으시고 밀집모자 쓰시고 ..........20. 꾸지뽕나무
'13.1.19 8:22 PM (183.104.xxx.237)우리들 곁에님.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살아계실때 찾아뵙고 힘이 되어드릴 것을.....ㅠㅠㅠㅠㅠㅠ21. 카르페디엠
'13.1.19 9:27 PM (39.119.xxx.64)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곳...살아계실때 항상 계실줄 알고 게으름 피운게 한이되네요ㅠㅠ
22. 아리아
'13.1.19 9:42 PM (182.219.xxx.16)원글님 잘 다녀오세요! 제목만으로도 목이 메었네요...
23. wingk3
'13.1.20 12:14 AM (203.223.xxx.200)저도 며칠전에 남친과 다녀왔어요..저도 입구에 바람개비를 보는 순간 울컥해서 눈물날뻔했는데 간신히 참았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분들이 오셨던데...참 좋았습니다..바보대통령님...늘 그곳에 계실줄알고...나와주세요!!하고 소리치면 나와주시던 그분이 늘 그곳에 계실줄알고 진작 못찾아뵌게 너무 슬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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