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 형제들 서로 생일 챙기시나요???

귀찮다.. 조회수 : 3,207
작성일 : 2013-01-19 16:19:59

저는 서울,,,남동생은 지방...살아요..

둘다 결혼했구요.

올케랑  사적으로 연락은  안하구요.

서로  생일 챙겨주고 사시나요??

이런거 귀찮아하는 성격이라서.....부모님만 챙기고 살고싶네요ㅜㅜ

IP : 114.200.xxx.1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까이 살면 모를까
    '13.1.19 4:23 PM (211.234.xxx.240)

    그냥 전화나 하면 다행인거죠..이런거 서로 챙겨주는 분위기면 모를까 한쪽에서만 일방적으로 챙기는건 아니라고 봐요..

  • 2. 저흰 챙겨요
    '13.1.19 4:25 PM (175.223.xxx.81)

    처음엔 서로 챙기다가 저와 남동생이 합의(?)를 했죠.
    매형과 올케 생일만 챙기기루요. 저와 남동생 생일엔 문자만 주고 받고 말어요^^

  • 3. ..
    '13.1.19 4:27 PM (59.0.xxx.193)

    부부끼리만 챙기고 살아도 될 것 같은데.....

    친정 조카들 생일까지 챙기고 사는 친구도 있긴 있어요.(시댁은 시어머니만 챙기고...)

  • 4. 나는 나
    '13.1.19 4:28 PM (119.64.xxx.204)

    보통 전화만 하는데 신랑 생일이 연말이라 연말파티겸 해서 본의아니게 신랑생일파티를 거하게 치뤄주고 있네요.

  • 5. 진홍주
    '13.1.19 4:29 PM (218.148.xxx.4)

    결혼전부터 안챙겼고...결혼후에는 언제 생일인지도 까먹었어요
    귀찬아요

  • 6. 원래 했다면 모를까
    '13.1.19 4:29 PM (58.78.xxx.62)

    결혼전부터 서로 생일 챙기고 돈독했다면 모를까
    결혼했다고 안하던 거 하실 필요 없을 거 같아요.

    그리고 각자 배우자들 생기면 형제들까지 챙기고 그러는거 서로
    부담이고 그래서 잘 안돼게 되더라고요.

  • 7. 가까이살고 친한형제면
    '13.1.19 4:30 PM (114.200.xxx.10)

    뭐 그럴수도 있다 생각들기도 하지만...
    멀리 지방사는 형제,조카들도 보통 생일 챙기고 사나요?
    뭐 좋은게 좋은거라고 사돈의 팔촌까지도 챙기면야 좋죠 ~~;;;

  • 8. ...
    '13.1.19 4:37 PM (58.143.xxx.202)

    그냥 안부삼아
    문자정도 주고 받으며 축하해 줍니다

  • 9. ..
    '13.1.19 4:40 PM (211.176.xxx.12)

    근데 결혼이 별 건가요? 그냥 님과 님 배우자가 법적으로 얽힌 관계가 된 것뿐인데, 하던 대로 하시면 될 일 아닐까요? 결혼하지 않은 상태였으면 이런 식의 질문하지 않을 거였다면 결혼한 상태여도 이런 식의 질문은 맞지 않지요. 남이 한다고 하고 남이 안 한다고 안 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 10. 겨울
    '13.1.19 5:01 PM (183.104.xxx.211)

    할일도 여지가이 없다

  • 11. ...
    '13.1.19 9:32 PM (116.120.xxx.169)

    시부모님만 챙겨요..
    결혼하고 시누이가 7남매 시집 가족들 생일 다 적어 가라는거 대꾸도 안했어요..
    자기들도 안챙기면서..
    그 후로 계속 전화해서 요구했지만 남편이 중간에 컷 했어요..개천용이라 안그래도 혼자 모든걸 감당하는데
    그것까지 요구하다니 무시할 수 밖에요..

  • 12. 푸키
    '13.1.19 9:43 PM (115.136.xxx.24)

    올케도 시누이생일 안챙기나요?
    올케가 챙긴다면 님도 챙기시고, 아니라면 님도 하실 필요 없겠죠

  • 13. .....
    '13.1.19 11:20 PM (115.143.xxx.140)

    시누가 둘 있는데 둘다 애가 있어요.
    결혼하고 몇 달있다 시누 한명의 아이가 생일이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시부의 생일도 있어서
    시부 생일 식사 자리 가는 길에 시누가 자기 애 생일선물로 백화점 ** 매장에서 **을 사오라고 하더군요.
    남편이 전화를 받았고요. 전화 끊고 내용을 전해 들었죠.
    그때 초장에 박살내서 그 이후로 일절 시모 시부 생일외에 시누, 시누애들 생일 관련 얘기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640 40대 중후반 주부님들 평소 외모관리 3 46 2013/05/23 3,874
256639 도와주세요.. 자궁암인것같아요 6 삼십중반.... 2013/05/23 5,878
256638 베스트에 신애라씨 4 ㄴㄴ 2013/05/23 2,955
256637 [기생충 이야기] 주혈흡충 수컷과 윤창중 6 세우실 2013/05/23 951
256636 가스비는 얼마나 나오나요? 11 .. 2013/05/23 2,368
256635 수영.. 매일매일 하면 얼마나 지나야.. 11 .. 2013/05/23 3,691
256634 카드 전달 하면서 주민등록증 보여 달라고 13 해바 2013/05/23 3,797
256633 나인 이제 다봤어요.. 2 결말이 2013/05/23 975
256632 1학년 남아 과학책 둘 중 고민입니다 2 알려주세요 2013/05/23 586
256631 CU 본사 앞에 쌓인 국화꽃..."올해만 네번째 자살&.. 샬랄라 2013/05/23 987
256630 전주여행 당일로 가능한가요? 5 ... 2013/05/23 2,078
256629 이경실이 옛날에 미녀 개그맨으로 인기 많았나요? 13 .. 2013/05/23 3,809
256628 발목 삐끗 ...너무 아파요 4 ㅠㅠ 2013/05/23 1,227
256627 오늘봉하다녀왔습니다 30 봉하 2013/05/23 2,379
256626 못난이주의보 아역 남주 큰아들 연기력 짱! 빛나는무지개.. 2013/05/23 1,264
256625 소박한 와인 안주 뭐가 있을까요? 16 ᆞᆞ 2013/05/23 3,692
256624 김태희와 대조되는 연기는.... 3 ..... 2013/05/23 1,391
256623 “죽인다”는 남편과 ‘협의’하라니…아내는 이혼소송중 살해됐다 5 ㅇㅇ 2013/05/23 2,636
256622 잘 사는 형제 베껴먹는거 당연히 생각하는 사람들. 9 있어 2013/05/23 3,624
256621 세제질문 3 아름다운미 2013/05/23 761
256620 어멋!!!!!!!!!! 1 .. 2013/05/23 681
256619 메주로 된장을 담가서 3 여쭤봐요 2013/05/23 1,205
256618 공부 잘하는 아이 뒤에는 무시무시하게 잡는 부모가 있는 법이네요.. 115 ..... 2013/05/23 18,541
256617 고등학생 과외 학원비 어느 정도 쓰시나요 6 ..... 2013/05/23 3,280
256616 샘표 흑초, 어때요? 효과 있나요? 3 흑초 2013/05/23 3,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