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집에 혼자 고즈넉히 차마시고
화장도 안하고 컴 하면서 애니팡 하면서
딩굴 딩굴 놀고 있어요
이런 편한 마음이 언제 또 쑥대밭이 될지도
모르지만 지금 은 즐겨야지요
아이도 어디가고 없고 신랑은 저녁에나 들어오니
신경쓸일 잠시 외출중이니 너무 편하네요
82 님들도 차 한잔 해요
저 집에 혼자 고즈넉히 차마시고
화장도 안하고 컴 하면서 애니팡 하면서
딩굴 딩굴 놀고 있어요
이런 편한 마음이 언제 또 쑥대밭이 될지도
모르지만 지금 은 즐겨야지요
아이도 어디가고 없고 신랑은 저녁에나 들어오니
신경쓸일 잠시 외출중이니 너무 편하네요
82 님들도 차 한잔 해요
내 마음이 퍙화로우면 거기가 천국이고
내 마음이 나를 다치게 하면 거기가 지옥이었어요.
저는 불교에 관심있는데
내세나 전생이나 천국이나 지옥은 어쩌면 지금 현생에 전부 다 있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가끔 해요.
마음이 쑥대밭이라,,,저도 여러가지로 쑥대밭이네요 잠시라도 쉴수있으면 좋겠어요
어제 도서관에서 아이 수업받는 동안 열람실에서 혼자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잠시지만 좋았어요,,
아이 수업이 끝나고 집에 왔는데 저녁즈음 동생과 싸우는 큰애모습을 보고 평화는 또 멀리 사라지고
엄하고 굳은 엄마로 돌아와야했어요 ㅠㅠ
지금도 엄한 엄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