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평화 로워요

별이별이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3-01-19 15:35:02

   저 집에 혼자 고즈넉히 차마시고

   화장도 안하고 컴 하면서 애니팡 하면서

  딩굴 딩굴 놀고 있어요

  이런 편한 마음이 언제 또 쑥대밭이 될지도

 모르지만 지금 은 즐겨야지요

   아이도 어디가고 없고 신랑은 저녁에나 들어오니

  신경쓸일 잠시 외출중이니 너무 편하네요

   82 님들도 차 한잔 해요

IP : 112.171.xxx.1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9 3:41 PM (183.102.xxx.20)

    내 마음이 퍙화로우면 거기가 천국이고
    내 마음이 나를 다치게 하면 거기가 지옥이었어요.
    저는 불교에 관심있는데
    내세나 전생이나 천국이나 지옥은 어쩌면 지금 현생에 전부 다 있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가끔 해요.

  • 2. ........
    '13.1.19 3:42 PM (218.38.xxx.244)

    마음이 쑥대밭이라,,,저도 여러가지로 쑥대밭이네요 잠시라도 쉴수있으면 좋겠어요
    어제 도서관에서 아이 수업받는 동안 열람실에서 혼자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잠시지만 좋았어요,,
    아이 수업이 끝나고 집에 왔는데 저녁즈음 동생과 싸우는 큰애모습을 보고 평화는 또 멀리 사라지고
    엄하고 굳은 엄마로 돌아와야했어요 ㅠㅠ
    지금도 엄한 엄마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382 학부모상담 3 우리아들 2013/04/04 943
236381 4월 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4/04 264
236380 여자로 태어나는 기분 1 ... 2013/04/04 591
236379 공공병원 병상 비중 10.4%… 한국, OECD국가 중 꼴찌 12 홍준표봐라 2013/04/04 655
236378 하루에 수학 선행 진도나가는 공부, 학교 수업 내신 공부 이 두.. 2 중학생 2013/04/04 957
236377 마이너스 2 빵빵 2013/04/04 558
236376 제주에 있으면서 이용할 수 있는 여행사 추천바랍니다. 3 제주 2013/04/04 698
236375 어제 짝에서 1 2013/04/04 865
236374 모임에서 주목을 받고 싶은 사람,왜 그런거죠? 6 중등맘 2013/04/04 1,650
236373 코스트코 새우샐러드 맛있나요? ........ 2013/04/04 454
236372 4월 4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4/04 324
236371 중학교 내신 중요한가요? 3 중학교내신 2013/04/04 2,538
236370 연대보증 전면 폐지 7 .. 2013/04/04 1,982
236369 집에 손님들만 오면 가식떠는 반려동물 있으신가요? 11 나원참 2013/04/04 3,097
236368 광양 매화마을 다음주쯤 가면 괜찮을까요? 4 Aaa 2013/04/04 976
236367 인간극장 6 ... 2013/04/04 2,132
236366 요즘 초6 여자아이들 다이런가요 ㅜㅜ 11 멘붕맘 2013/04/04 3,978
236365 신입사원 정다희씨 요즘 뭐하나요? .. 2013/04/04 2,702
236364 결혼을 하기 위해 완벽 인간이 될 필요는 없다. 3 그냥 2013/04/04 1,416
236363 내남편 넥타이 이쁘게 매주는방법 !! 현모양처 필독 ㅎ ^^ 4 김남주 2013/04/04 1,310
236362 최고의 빵 65 우연히 2013/04/04 17,059
236361 배아프다하고 토했어요 5 초3 2013/04/04 872
236360 짝 공식 까페 주소 아시나요? 5 ..... 2013/04/04 2,134
236359 농장으로 간 개들은 어떻게 되나요 3 ㄱㄱ 2013/04/04 735
236358 아이가 항상 배고파해요 4 왜이래 2013/04/04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