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치료 처음 해보는데
잇몸속 스케일링하는 치료시
의사샘 맨손이 입속 닿는데
대부분 이런가요?
의사샘은 친절한데 다른데로 가야할까요
첫날 전체 스케일링하고
오늘은 잇몸 네군데중 한곳 했는데
치료중 옮겨도 상관없나요..
다른 병원 접수하면서 의사샘 장갑끼시고 하냐고 물어봐야 할까요;;
잇몸치료 처음 해보는데
잇몸속 스케일링하는 치료시
의사샘 맨손이 입속 닿는데
대부분 이런가요?
의사샘은 친절한데 다른데로 가야할까요
첫날 전체 스케일링하고
오늘은 잇몸 네군데중 한곳 했는데
치료중 옮겨도 상관없나요..
다른 병원 접수하면서 의사샘 장갑끼시고 하냐고 물어봐야 할까요;;
?마스크에 꼭 장갑 끼시고 하시던데요
동네 단골 치과 선생님이 그러세요.
치료는 아니고 살피다가 급하다 싶으면 그냥 손이 쑥~
저도 처음엔 당황했는데 다른 치료 엄청 꼼꼼하게 해주시고 가격도 비싸지 않게 해주셔서 그냥 갑니다.
저야 그러려니해서 다니지만 맞지 않으시면 잘 생각해보세요.
전에 환자 진료 하고 손은 닦는지 확인해 보세요.
얼마전 갔던 곳에서는 맨 손으로 손 닦지도 않고
다음 환자 진료 ㅠ
물론 병원 옮겼지만 한 소리 안하고 나온게 억울해요.
저도 치과에서 그런 의사 봤어요. 불쾌했어요.
저도 그런경험있어요
위생사?가 맨손으로 입속에 손을
디밀어 제가 깜짝놀라 왜 장갑 안끼고 하냐니깐 죄송하다고..헐..
제가 다니던 병원은 의사가 맨손인데 대신 차트보고 손씻고 환자보고 손씻고 잠깐 다른거 집었다가 손씻고 하세요.
나중엔 제가 저 손 남아나겠나 걱정을...
치료하기가 쉽지 않은 성향인 분들 있더라구요.다른 환자 치료하러 이동할 때마다 손 꼭 씻길래 용서(?)했었던..손도 안씻고 맨손이거나 손씻듯이 장갑 갈아끼지 않는다면 용서없이 병원바꿨겠지만요
어휴. 우리동네 10년 다니던 치과 선생님 가운도 안빨아입는지 매번 쾌쾌한 냄새가 나도 그냥 일년에 한두번이라 다녔는데요,
결정적으로 거기 간호사?가 카운터에서 위생장갑 낀 손으로 자기 핸드백안을 뒤지다가 씻지도 않고 그냥 낼름 안에 들어가 일하는 장면을 대기실에 앉아 있다가 고스란히 보았습니다.
전 간호사한테 한소리하고 다시는 안가네요.
그런데 거기가 비교적 양심적이라고 평이 나서 망하지는 않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