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꾸준히하면 살 확 빠지겠죠?

저녁굶기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13-01-19 13:58:35

아이보고 제 동영상 찍어보라고 옆 뒷모습등 다 찍어보고 제가 생각하는 제나이보다 10년은 더 늙어보이는 제 모습에 충격받고 다이어트 돌입해보려고요.

오늘부터 앞으로 3개월 해보렵니다.

 

저의 계획은요.

아침 점심 제대로 한그릇씩 먹고, 저녁식사는 탄수화물을 배제하는것입니다.

이렇게 해보신분 계세요?

노력하겠지만, 혹시 아침 점심을 폭식하게 될까요?

아니면 밤에 포만감이 없어서 잠이안올까요? ,,,,> 이점은 제가 마녀스프나 야채샐러드를 아주 많이 먹을 생각입니다.

저녁때 밥먹는것을 아예 3개월이 아니라 거의 평생 잊어버려볼려고 합니다.

오현경은 저녁때 식사안한지가 십년도 넘었다고 들었는데... 독하게 맘 먹으면 평생 저녁한끼 야채만으로 대체한다고해서 건강상엔 아무 문제가 없겠지요?

저녁 안 먹어버릇하면 언제부턴가 저녁안먹는게 몸에 배서, 먹으면 오히려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제가 생각해도 기발한거 같습니다.ㅡ.ㅡ

어쩌다 외식하게 되면 단백질과 야채만 먹으면 되겠지요ㅠ.ㅠ

고깃집에가면 고기 조금과 야채 많이... 이렇게...

제 계획이 어떤지요?

 

 

 

 

 

 

 

IP : 219.240.xxx.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9 2:09 PM (110.14.xxx.164)

    그 정도로는 확 빠지기 어려워요
    저녁은 안먹고 아침 점심도 더 줄이고 운동도 같이 해야 합니다

  • 2. 010
    '13.1.19 2:15 PM (209.134.xxx.245)

    제가 요새 다이어트 중인데
    아침점심 제대로 먹고는 살 안빠집디다.
    아침점심도 밥 삼분의 일로 줄이고 간식도 끊고
    저녁을 안먹을 순 없으니 저녁도 줄이고...
    전체적으로 양을 확줄여야해요

    그러니ㅡ석달에 6키로 빠집디다

  • 3. 제얘기 하시나요?
    '13.1.19 9:41 PM (125.187.xxx.84)

    아침, 점심 잘은 아니고 평범하게 먹습니다.
    간식은 견과류, 과일 정도
    저녁은 안먹거나, 과일 한개
    운동은 매일 2시간 꽉 채워서..
    처음 6개월가량 대략 6~7키로 빠졌어요.
    그후 1년 6개월이 지났지만, 1키로도 안빠져요.
    저녁 안먹으면 적응이.....절~~~~대 안됩니다.
    늘 굶주린 느낌에 사로잡히구요.
    살을 빼려면 매끼를 절식하셔야 해요. 제대로 먹으면 안빠지더라구요. 슬프죠 ㅠ.ㅠ

  • 4. 진주목걸이
    '13.1.19 10:04 PM (211.36.xxx.24)

    제가 당뇨때문에 아침은 야채샐러드에 발사믹소스쳐서 면기로 하나가득먹고 그럼 빨리허기져서 12시에 잡곡밥을 경양식집가서 돈까스시키면 밥한덩이나오죠? 딱 그만큼 한정식으로먹고ㅜ저녁은 신랑땜에 점심보단 더 골고루먹어요 그래도 탄숳하물양은 점심정도.. 일케하고 헬스장가서 딱 30분런닝머신 옆구리살빼는 웨잇트레닝 100번 두달 꾸준히일케했더니 뱃살쏙들어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689 이상호기자의 만화 '삼성묵시록' 4 go발뉴스 2013/02/28 839
224688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삭제되었는데 복구 가능할까요? 5 ㅠㅠ 2013/02/28 4,129
224687 큰 옷을 미리 사서 입혀도 될까요? 12 미련한질문 2013/02/28 1,752
224686 허리가 안좋은데 온천이 도움이 될까요?? 5 ??? 2013/02/28 1,104
224685 이사온뒤 가구 7 고민 2013/02/28 1,596
224684 초등입학선물로 [구슬퍼즐]이나 [보드게임] 별론가요? 4 스머프게임 2013/02/28 866
224683 고대 의대는 왜이리 죽을 쑤나요? 11 귱굼 2013/02/28 7,091
224682 광고 기법 중 하나인데 도저히 생각이 안나요 2 광고 2013/02/28 562
224681 어이없는 면접후기 (학벌높고 직업좋아도 텅소리 나는 사람) 3 2013/02/28 2,457
224680 이명박도 드디어 검찰수사 받네요!! 9 문재인짱짱맨.. 2013/02/28 2,913
224679 거의 20년전 영화인데 매일 변기물을 가는 일을 해도 인생이 바.. 3 .. 2013/02/28 1,307
224678 아이만 협조해주면 되는데... 1 ... 2013/02/28 610
224677 요즘 죄다 수시로 뽑아서 그런지 정시로 대학 가기 정말 힘들어졌.. 2 ... 2013/02/28 1,905
224676 엄마들 관계 무섭네요. 26 인간관계 2013/02/28 16,765
224675 남편과 친정식구와의 돈에 대한 기준 3 인나장 2013/02/28 1,635
224674 강원도 고성 8 앙꼬 2013/02/28 1,736
224673 남편 보험 한달 11만원..해지하고 다시 가입할까요? 7 보험 2013/02/28 1,476
224672 수학학원비 좀 봐주세요.. 17 학원비 2013/02/28 6,430
224671 안철수씨가 노원병 재보궐 선거에 나올지도 모르겠네요(펌) 32 ... 2013/02/28 1,957
224670 맥도널드 딜리버리 이용할건데 뭐가 맛있나요? 5 만삭임산부 2013/02/28 1,519
224669 예술의 전당 공연 처음 보러 가려구요. 좌석선택 어떤걸 해야죠?.. 레이첼 2013/02/28 431
224668 핸드폰 구입후 그다음날 계약철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스마트폰 2013/02/28 1,026
224667 독서실 총무 누나에게 푹 빠진 아들내미 4 .. 2013/02/28 3,604
224666 10년된 캔맥주로??? 3 놀라워라 2013/02/28 837
224665 시슬리 화장품회사 직원들이 제주도에 버리고 간 쓰레기 11 www 2013/02/28 5,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