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꾸준히하면 살 확 빠지겠죠?

저녁굶기 조회수 : 1,651
작성일 : 2013-01-19 13:58:35

아이보고 제 동영상 찍어보라고 옆 뒷모습등 다 찍어보고 제가 생각하는 제나이보다 10년은 더 늙어보이는 제 모습에 충격받고 다이어트 돌입해보려고요.

오늘부터 앞으로 3개월 해보렵니다.

 

저의 계획은요.

아침 점심 제대로 한그릇씩 먹고, 저녁식사는 탄수화물을 배제하는것입니다.

이렇게 해보신분 계세요?

노력하겠지만, 혹시 아침 점심을 폭식하게 될까요?

아니면 밤에 포만감이 없어서 잠이안올까요? ,,,,> 이점은 제가 마녀스프나 야채샐러드를 아주 많이 먹을 생각입니다.

저녁때 밥먹는것을 아예 3개월이 아니라 거의 평생 잊어버려볼려고 합니다.

오현경은 저녁때 식사안한지가 십년도 넘었다고 들었는데... 독하게 맘 먹으면 평생 저녁한끼 야채만으로 대체한다고해서 건강상엔 아무 문제가 없겠지요?

저녁 안 먹어버릇하면 언제부턴가 저녁안먹는게 몸에 배서, 먹으면 오히려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제가 생각해도 기발한거 같습니다.ㅡ.ㅡ

어쩌다 외식하게 되면 단백질과 야채만 먹으면 되겠지요ㅠ.ㅠ

고깃집에가면 고기 조금과 야채 많이... 이렇게...

제 계획이 어떤지요?

 

 

 

 

 

 

 

IP : 219.240.xxx.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9 2:09 PM (110.14.xxx.164)

    그 정도로는 확 빠지기 어려워요
    저녁은 안먹고 아침 점심도 더 줄이고 운동도 같이 해야 합니다

  • 2. 010
    '13.1.19 2:15 PM (209.134.xxx.245)

    제가 요새 다이어트 중인데
    아침점심 제대로 먹고는 살 안빠집디다.
    아침점심도 밥 삼분의 일로 줄이고 간식도 끊고
    저녁을 안먹을 순 없으니 저녁도 줄이고...
    전체적으로 양을 확줄여야해요

    그러니ㅡ석달에 6키로 빠집디다

  • 3. 제얘기 하시나요?
    '13.1.19 9:41 PM (125.187.xxx.84)

    아침, 점심 잘은 아니고 평범하게 먹습니다.
    간식은 견과류, 과일 정도
    저녁은 안먹거나, 과일 한개
    운동은 매일 2시간 꽉 채워서..
    처음 6개월가량 대략 6~7키로 빠졌어요.
    그후 1년 6개월이 지났지만, 1키로도 안빠져요.
    저녁 안먹으면 적응이.....절~~~~대 안됩니다.
    늘 굶주린 느낌에 사로잡히구요.
    살을 빼려면 매끼를 절식하셔야 해요. 제대로 먹으면 안빠지더라구요. 슬프죠 ㅠ.ㅠ

  • 4. 진주목걸이
    '13.1.19 10:04 PM (211.36.xxx.24)

    제가 당뇨때문에 아침은 야채샐러드에 발사믹소스쳐서 면기로 하나가득먹고 그럼 빨리허기져서 12시에 잡곡밥을 경양식집가서 돈까스시키면 밥한덩이나오죠? 딱 그만큼 한정식으로먹고ㅜ저녁은 신랑땜에 점심보단 더 골고루먹어요 그래도 탄숳하물양은 점심정도.. 일케하고 헬스장가서 딱 30분런닝머신 옆구리살빼는 웨잇트레닝 100번 두달 꾸준히일케했더니 뱃살쏙들어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647 3만원 짜리 스마트폰 국내 출시 뉴스클리핑 2013/01/20 1,065
209646 일베, 외국인에게 "김대중 욕설, 광주는 폭동".. 3 뉴스클리핑 2013/01/20 1,091
209645 흙침대사이즈문의 4 겨울 2013/01/20 1,110
209644 일드로 공부하시는분들 1 ........ 2013/01/20 1,023
209643 외동도 버거운 못된 엄마 9 초보엄마 2013/01/20 3,299
209642 햐... 두돌전에 한글떼기가 가능한거 였군요 19 2013/01/20 7,015
209641 전에 정치방 분리반대 투표글올린사람 제이제이였나요?ㅎㅎㅎㅎ ,,, 2013/01/20 661
209640 이가 잘 안 닦여요 12 ㅠㅠ 2013/01/20 2,656
209639 미국쇼핑 잘아시는분..베쓰앤웍스, 비타민월드에서 괜찮은 제품 추.. 9 ,. 2013/01/20 3,235
209638 통삼겹살구이 오븐이 있어야하나요? 4 고기 2013/01/20 3,034
209637 노종면 '돌파'를 읽으니,,그를 더욱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이들어.. 5 ㅇㅇㅇ 2013/01/20 1,525
209636 예전에 학교다닐떈.. 왕따나, 나쁜친구들 별로 없지않았나요? 37 ,,, 2013/01/20 5,093
209635 비형간염주사 3차 주기. 3 주사 2013/01/20 1,827
209634 이틀에 한번씩머리를감아요, 머리가 가렵고 여드름같은게 만져져요 14 머리속 2013/01/20 4,900
209633 저도 아들이랑만 사는 싱글맘입니다. 아파트때문에요 19 아파트 2013/01/20 10,825
209632 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을 읽고... 최소한의 옷으로 산다면 어떨.. 9 정리가필요해.. 2013/01/20 4,258
209631 지금 이비에스에서 하고 있는 영화 의뢰인 9 또마띠또 2013/01/20 2,322
209630 찹쌀가루가 많아요. 뭘해서 먹어야 할까요? 16 ?? 2013/01/20 4,325
209629 월요일에 갑니다. 4 봉하는 처음.. 2013/01/20 962
209628 82쿡에서 왼쪽에 이상한 플래시가 자꾸 떠요, 1 싫다 2013/01/20 660
209627 그것이 알고싶다 를 보니 납치,유괴하는 인간들은.. 10 2013/01/20 10,415
209626 버버리찰떡 드셔보셨어요..?? 16 버버리찰떡 2013/01/20 4,476
209625 연말정산 학원교육비납입증명서 내용중에... 4 연말정산 2013/01/20 2,100
209624 컵라면을 냄비에 끓여먹는 신랑!(급질문) 52 원글 2013/01/20 10,729
209623 수컷강아지 중성화시킨분들 궁금해요 15 .. 2013/01/20 3,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