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발음이 너무 좋아요.
영어전공도 아니고 유학파도 아니고 외국 나가본거라곤 신혼여행으로 괌 다녀온데 다인데,
공부를 나름 해서 자기아이들은 자기가 영어 가르쳐주고 하네요.
그 엄마도 발음이 네이티브 같다는 소릴 자주 듣는데요.
남편이 외국인이냐 는 소리도 들어봤다하고..
근데 중1때 몇개월 윤선생 초창기때 한달 만원짜리 테입 들은게 자기가 받은 사교육의 전부라고 하데요. 지금으로부터 25년전쯤? ㅋ
다 커서 공부해도 발음 좋을수 있더라구요?
이 엄마하는 말이.. 자긴 들리는데로 발음했을뿐인데 좋다고들 한다.
들리는데로 발음하는게 그렇게 어렵냐. 오히려 발음나쁜게 이해가 안간다고 하네요.ㅠ
인토네이션도 진짜 훌륭하고.. 가능하긴 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