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에 초경하고 얼마전부터 이마에 자잘한 여드름이 생겨요 몇개는 가운데가 노랗게 좁쌀처럼 보이고요
이마 가운데만 가득
저는 여드름이 없어봐서 그냥 둬도 되는건지 치료를 해줘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아이 친구는 맛사지도 다닌다고 하던데 그래봐야 별 차이가 없고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진거같아서요
아주 큰게 아니라서 흉터까진 안질거 같은데
소독하고 짜줘야 할까요 아님 그냥 세수나 잘 하라고 하고 그냥둘까요
작년 5월에 초경하고 얼마전부터 이마에 자잘한 여드름이 생겨요 몇개는 가운데가 노랗게 좁쌀처럼 보이고요
이마 가운데만 가득
저는 여드름이 없어봐서 그냥 둬도 되는건지 치료를 해줘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아이 친구는 맛사지도 다닌다고 하던데 그래봐야 별 차이가 없고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진거같아서요
아주 큰게 아니라서 흉터까진 안질거 같은데
소독하고 짜줘야 할까요 아님 그냥 세수나 잘 하라고 하고 그냥둘까요
아직 어려서 약도 못먹고 병원가도 딱히 해줄게 없다네요
역시 그렇군요
그냥 두는수 밖에 없는건가봐요
서울대 병원 피부과 가서 연고받고 싹 나았다는데..
언니 말이 고3끝나고 가서 성장이 끝나 약이 잘 들은건지 약이 좋아서인건지는 모르겠대요.
그래도 피부과 가시면 피부에 좋은 클린싱 하나하고 연고하나하고 주는데...
클린싱이 중요한 것 같아요.
바르는 로션도 유분이 많은 어린이용 로션같은건 피하는게 좋다고 하구요.
저의 아이랑 비슷하네요. 저의 아이는 중1이고 아직 생리도 없어서 그런지 이마뿐아이라 볼이며 턱까지 피부과 가서 관리도 받았는데 소용없어요. 피부과에서 추천하는 화장품은 이사한 외국어만 잔뜩 써있고 비싸긴 웰케 비싼지..... 그져 시간이 약이겠지 하고 있답니다. 김정문 알로에 규어로션이 좋다고 해서 그거 써보고 있네요. 시원하다고 아이는 좋다고 하는데.....
저 경험자예용!!!
(엄밀히 말하면 저는 아니고, 그런 여아를 바로 옆에서 본 사람이지요. 여드름 생기는 과정부터 낫는 과정까지)
녹차 티백 있으시죠? 차 우려서 드신 후 버리지 마시고 모았다가 세수할 때 세면기에 뜨거운 물 받고
녹차티백 던져놓고 좀 기다렸다가 세수할 만큼 미지근하게 식으면 녹차가 어느정도 우러나 있을 거예요
그 물로 세수하세요 매일 꼼꼼히 하세요 (비누세안은 당연히 먼저 하시는 거구요)
꾸준히 3개월 이상 하세요.
대부분의 여드름용 화장품이 효과가 없거나 더 해롭습니다
그리고, 더 좋은 것은 현미녹차 말고 녹차만 들어있는 티백을 사셔서 그걸 세안 전용으로 사용하시는 거예요
너무 비싸고 아깝고 하니까 그냥 드신 후 남은 티백 재활용하셔도 된다는 것이예용
두번째로, 우엉반찬을 해주세요!!!
우엉이 여드름 등 염증에 정말 최고입니다! 아울러 위염, 장염, 기타 곪아가는 상처가 있는 모든 부위에 효과 있습니다. 우엉 반찬 조림도 좋고 구이도 좋고 한달 이상 꾸준히 매일 조금씩 드세요!! 이건 우리 딸이 효과본 방법이예요!!! 꼭 해보세요!! (저는 지마켓같은데서 우엉 한박스씩 사서 쟁여놓고 해줬어요 마트꺼는 너무 비싸서요)
세번째로, 가공식품류를 모두 끊으세요. 마트에서 파는 우유와 유제품, 라면류, 과자, 초콜렛, 어묵 등 하여간에 포장지에 싸여서 나온 모든 식품류를 말합니다. 재연채소 위주로 드세요.
네번째로, 비타민 씨를 상복하세요!!!
꼭 해보시고 한달 정도 지난 후 후기 올려주세요. 정말 효과 있어요.
윗님 감사해요. 우엉이 좋군요.
여드름에는 좋은꿀이 좋더라구요.
초6학년 여아인데 과자 인스탄스를
너무 좋아 하다보니 여드름이 나와요.
그래도 꿀을 먹이면 여드름이 자자들어구요.
발생되면 또 먹이고
꿀을 잘 안먹으려 해도 지 얼굴이 망가지니 먹고 마르더구요.
윗님이 지적한것 처럼 인조 식품들엔 식품이 아닌것 같아요.
좋으꿀을 먹기만 해도 여드름이 잣아들고 바르면 여드름이 도드라지면서 더 붉혀지다가
다이아몬드가 잘 익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0114 | 60대 건성피부 엄마가 쓸 에센스 추천해주세요 6 | kelley.. | 2013/01/23 | 3,635 |
210113 | 애틀란타에서 사셨던분들 중 (G3)여름써머캠프 추천해주세요! 1 | 도움절실 | 2013/01/23 | 1,023 |
210112 | 여러분은 오늘하루 뭐 드셨어요? 21 | ㅁㅁ | 2013/01/23 | 1,975 |
210111 | 남대문시장 갈치조림 9 | Estell.. | 2013/01/23 | 3,180 |
210110 | 제주도에서 가장 좋았던 곳 꼭 가야할 곳 추천해주세요. 28 | 제주여행 | 2013/01/23 | 8,869 |
210109 | 연말 정산 서류 입력난에 장애인 등록 하는 곳이 없어요. 5 | 아무리 찾아.. | 2013/01/23 | 876 |
210108 | 롬싸롱 3 | 롬싸롱 | 2013/01/23 | 2,078 |
210107 | 화재보험 들때 꼭 확인해야 할 사항 있을까요? 2 | 주택 | 2013/01/23 | 828 |
210106 | 41세 흰머리염색 질문입니다 4 | 첫염색 | 2013/01/23 | 2,508 |
210105 | 영문장 질문요~ 2 | .. | 2013/01/23 | 565 |
210104 | 세빛둥둥섬 가면 뭐보나요? 7 | ᆢ | 2013/01/23 | 1,071 |
210103 | 부산에서 형님네 가족이 올라오는데 어디가야 할까요. 12 | 서울갈만한곳.. | 2013/01/23 | 2,107 |
210102 | 가스비절약을 위한 보일러조절 방법문의요 ㅠㅠ 6 | .. | 2013/01/23 | 7,435 |
210101 | 돈을 너무 많이 쓰는 남편... 8 | 시크엄마 | 2013/01/23 | 4,221 |
210100 | 뚱땡이 TV 사망(?) 그 후 이야기입니다. 6 | 후기글 | 2013/01/23 | 2,677 |
210099 | 화장법이나 피부관리 1 | 화장 | 2013/01/23 | 1,050 |
210098 | 상추 씻을때 찬물로 씻는게 아니었나바요... 이런ㅠ 28 | 111 | 2013/01/23 | 18,487 |
210097 | 43살에 귀엽다는 말을 듣긴 들었는데... 5 | 딸랑셋맘 | 2013/01/23 | 1,888 |
210096 | 헤나염색 좋아요 32 | 염색 | 2013/01/23 | 13,434 |
210095 | 결혼기념일날 뭐하세요? 15 | 결혼기념일 | 2013/01/23 | 3,398 |
210094 | 2월 봄방학 때 전학해도 시기나 절차에 문제 없죠? 4 | 중학맘 | 2013/01/23 | 2,633 |
210093 | 맘이 너무 아프다 들어보셨어요? 2 | 신재 | 2013/01/23 | 792 |
210092 | 엄마한테 섭섭해하는 제가 이기적인건가요? 28 | 섭섭이 | 2013/01/23 | 4,455 |
210091 | 휴대폰을 주웠어요... 2 | 오지랍 | 2013/01/23 | 1,133 |
210090 | 바티칸쿠폰.예매권 등등 | 장터에 | 2013/01/23 | 3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