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던한 커피잔 추천부탁드려요.

고정점넷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13-01-19 10:12:36
자동커피머신으로 주로 아메리카노 그득 뽑아마셔서 머그컵5개 커피잔은 거의 안쓰는채로 6개있어요.
간혹 사람들 잔뜩 불러 밥먹고 하는데.
상황봐서 커피전문점에서 주는 큰 커피테이크아웃컵에 라떼며 나눠주곤 했어요.
머그잔에 준 적도 많구요.

근데 어제 보니 아무래도 커피잔 6개정도 사야할것같아요.
사발커피 마셔서 관심도 없었고 찻잔이나 커피잔특유의 로맨틱해보이는 라인을 안 좋아했는데.
모던한 모던해보이고 단순한 라인의 커피잔 추천부탁드릴께요.
2잔에 십만원선으로 예산잡으면 될까요..?
IP : 116.121.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1.19 10:15 AM (59.10.xxx.139)

    브렉퍼스트잔으로 사세요 저도 사발커피 마시는지라 일반커피잔은 작아요

  • 2. 고정점넷
    '13.1.19 10:20 AM (116.121.xxx.45)

    아니 제가 먹을게 아니라, 접대용으로요.
    밥잘해먹이고 테이크아웃컵에 준다고 흉잡히기 싫어서요.

  • 3. 하이디맘
    '13.1.19 10:44 AM (221.145.xxx.143)

    커피잔은 좋은것으로 맘먹고 사보세요. 처음에 목돈은 들지만 유행도 안타고 볼때마다 차맛이 절로 더해져요. ㅎㅎ 장터에 가끔 올라오던데 저렴하게 구입해보세요. 저는 20년전에 로얄덜튼 커피잔세트...그땐 명품인지 모르고 이뻐서 산건데, 오는 손님마다 칭찬해요. 보면볼수록 이쁘구요. 얼마전 덴비 색깔별로 머그겁도 바꿨어요. 은은하면서 투박한것이 여간 기분좋은게 아니에요. 이번기회에 구입해보세요.

  • 4. --;;
    '13.1.19 12:35 PM (222.104.xxx.216)

    http://www.caffemuseo.co.kr/shop/sub_list.asp?cate1=65&cate2=104&ca1=special&...
    디저트 커피잔으로 나오는 그런 커피전문점에 가면 안캅제품 많이 쓰던데,,좋아요.
    두툼해서 커피가 빨리 식지도 않구요...
    저도 블퍼잔 두세트 있는뎁....손님들은 작은것도 괜찮을듯 해요..안캅에 독특한 무늬있는것도 있어요.
    기능에 충실한 커피잔이라고 생각해요....카페뮤제*에 가보세요

  • 5. 고정점넷
    '13.1.19 12:56 PM (116.121.xxx.45)

    아 안캅이있었군요. 감사해요. 머그는 이미 덴비고 제가 원한건 로멘틱하지않은 커피잔이었어요.
    또 다른 모던한 커피잔 아시면 알려주세요.

    손님 초대하기가 갑자기 치사스러워진 느낌도 있지만.

  • 6. 에궁
    '13.1.19 2:34 PM (151.242.xxx.183)

    저도 사발 커피 마시는지라,,,
    매번 그란데 사이즈 스벅 머그에 커피마시고 손님들도 다들 그렇게 드렸는데,,,
    이번 종이컵 글 읽고, 손님 접대할때 필요할까 싶어 저랑 어울리지 않는 커피잔세트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그닥 도움 안되는 글이라 죄송하네요
    그릇도 다 이름이 있던데 그런거 잘 기억도 못하고 관심도 크게 없어서
    일리나 빌레로이&보흐에 깔끔하고 심플한 잔세트 있지 않을까요
    저는 막 요란한 문양들이 아직은 참 싫더라구요

  • 7. 고정점넷
    '13.1.19 7:18 PM (116.121.xxx.45)

    그쵸 저도 그렇게 살아왔는데 어제 글보고 갑자기 저희집을 다녀간 수많은 이들이 지나가며 고민에...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478 아이피 구글링으로 주소찾는법 아시는부~ㄴ 2 민트 2013/05/26 1,851
257477 해몽해 주세요.꼭 부탁드려요. 2 자연과함께 2013/05/26 722
257476 흑. . 음식물쓰레기 차에 태우고 미용실왔어요.ㅜㅜ 3 더운거야 2013/05/26 1,885
257475 전라도 광주 천원 식당 이야기 8 감동 2013/05/26 2,982
257474 급해요! 화상물집이 터졌어요 너무 아파요, 어쩌지요? 2 ///// 2013/05/26 2,992
257473 쌍빠 라인업크림 좋은가요? 4 피부 2013/05/26 3,929
257472 울집에 놀러오는 아들 친구들......... 2 날씨 좋다... 2013/05/26 2,089
257471 집에 있던 팔찌와 목걸이 찾느라 하루가 다가네요ㅜㅜ 1 팔찌 2013/05/26 1,055
257470 왜 여자한테만 걸x라고 하는지... 26 보아 2013/05/26 6,956
257469 80년대 컴퓨터 공학과 2 ... 2013/05/26 1,439
257468 국물없이 식사 못하시는분 계세요? 13 여름 2013/05/26 2,443
257467 방금 본 대잠금 샬랄라 2013/05/26 653
257466 후궁견환전에서 가장 무섭고 독한애가,, 7 코코넛향기 2013/05/26 3,516
257465 이름이 없는 나라 2 ㅇㅇ 2013/05/26 747
257464 책 추천 '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2 .. 2013/05/26 1,589
257463 허리를 다쳤어요.. 1 허리 2013/05/26 671
257462 오이지 담으셨어요? 3 ,, 2013/05/26 1,426
257461 이 린넨조끼 어때요? 9 .... 2013/05/26 2,393
257460 성유리 연기 많이 늘었네요 1 연기 2013/05/26 1,067
257459 스위스-남프랑스 프로방스 신혼여행 19 알프스 2013/05/26 4,694
257458 사는게 뭔지요 궁금맘 2013/05/26 783
257457 초1 여자아이와 엄마 둘이서 여행하기좋은 해외추천부탁드려요 7 화창한 날 2013/05/26 1,347
257456 난 왜 참기름이 먹고 싶지 .. 3 이상한건지 2013/05/26 1,150
257455 엄마가 꼭 제게 올것만 같아요 아직도 2013/05/26 1,609
257454 엄정화스탈로 입는단게 뭔가요? 7 2013/05/26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