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ᆢ 취학 전 뭘 해야 할까요??

7살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13-01-19 08:51:27
생일이 많이 느린 7살 남아입니다
한글은 단어만 좀 읽고 20까지 쓰고 아직도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요;
학교 가기 전 생활습관도 세워야 할 거 같고 학습도 좀 해야할 거 같은데 뭘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IP : 113.30.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9 8:56 AM (175.213.xxx.61)

    한글쓰기만 연습하면 될거같아요
    입학하면 바로 알림장 써야하니까

  • 2.
    '13.1.19 8:57 AM (180.66.xxx.89)

    늦게자는건 안돼죠.
    체력보강이 우선일 것 같은데요?
    애들 첨에 힘들어해요.
    홍삼이나 종합영양제같은 나름의 방법으로 면역력 길러주고요.

    무조건 10시전에는 자야죠.

    러이

  • 3. 잠이보약
    '13.1.19 9:01 AM (121.138.xxx.224)

    저도 많이 재워야 겠어요

  • 4. 식탁
    '13.1.19 9:12 AM (122.40.xxx.196)

    전 두 아이 입학시킬때 2월부터는 저녁 5시에 먹이고, 좀 놀다가 8시에 재웠어요.
    학교 다니면서 그냥 왔다 갔다 하는데도 심리적으로 체력적으로도 많이 에어니가 쓰이더라고요.
    한글은 단어 쓸 줄 알면 되요.
    대부분 4월 늦으면 6월까지도 알림장에 직접 아이들이 쓰게 하지 않고,
    종이로 나눠주시면 그거 풀칠해서 붙여와요.
    책 한권씩 읽어주시고, 일찍 재우고, 같은 학교 다니게될 친구들 있으면 가끔 만나서 놀게 해주시고
    그럼 됩니다. ^^

  • 5. 행복고래
    '13.1.19 9:35 AM (59.0.xxx.10)

    일찍 잠들어 충분히 자고 일찍 일어나는거 꼭 시키세요.
    중고딩 처럼 학교에서 졸거나 힘들어 하는거..
    초딩 1학년도 있답니다. ㅡㅡ

    그리고..
    동화책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책을 막히지 않고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여름방학 전까지는요..

    연산은..
    꾸준히 시키세요. 한학기 지나 결과 나오겠지 하는 조급하지 않는 마음으로..

  • 6. 너무
    '13.1.19 11:44 AM (121.134.xxx.107)

    스트레스 주지 마시고..그냥 평상히 처럼 하시구요..제 생각엔
    1. 10 자리 수까지 연산 완벽히
    2. 책 많이 읽기
    3. 옵션 : 줄넘기 조금씩...
    정도면 다 따라갑니다...생일도 늦는데, 괜히 이것저것 시켜 서로 스트레스 받는것 보단 학교가면 시간도 많고 1.2 정도만 해도 수업 다 따라갔어요...동네 분위기가 극성맞은 편이면 영어정도는 추가 하셔야 할 것 같구요...

  • 7. yaani
    '13.1.19 3:37 PM (175.125.xxx.220)

    피아노는 안배워도 불편한거 없는데 꼭 가르쳐야하는 이유가 먼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173 폭력엄마 저 정신좀 차리게 혼좀 내주세요. 14 나쁜 엄마 2013/03/02 2,959
224172 저가 태블릿 관심있어서요. 2 .. 2013/03/02 1,001
224171 박시후 이놈...! 13 아나톨리아 2013/03/02 12,223
224170 한국 어린이집 3 캐나다 2013/03/02 1,222
224169 유세윤 레전드 모음이래요~ 4 자라미 2013/03/02 2,121
224168 애인의 친구나 남편의 친구가 싫을 때 어떻게 대처하세요?? 5 지혜를주세요.. 2013/03/02 4,069
224167 예비초등 걱정입니다. 17 답답이 2013/03/02 2,904
224166 뉴스타파 시즌3 보고 있어요. 국정원 여론조작 세심히 다뤘네요.. 2 ... 2013/03/02 780
224165 전업맘 어린이집 논란... 그럼 둘째 출산하는경우는 어떨까요? .. 11 예비둘째맘 2013/03/02 2,523
224164 페ㅇㅇㅇㅇ초콜렛 먹으면 가려운 분 있나요? 4 ... 2013/03/02 1,568
224163 저도 어렸을 때 읽었던 책 찾고 싶어요... 3 그림동화 2013/03/02 934
224162 한국에 하느님 20명, 재림예수 50명 있다 호박덩쿨 2013/03/02 875
224161 비타민의 불편한 진실 3 김도형 2013/03/02 2,764
224160 가장 좋은 피임법은 뭘까요? 17 메리앤 2013/03/02 6,325
224159 163센치,59키로.. 도대체 어떻게 해야살이빠질까요.... 16 다이어트 2013/03/02 6,363
224158 비타민 C, E 열심히 챙겨먹었더니, 내 눈에.. `충격` 5 ㄷㄷ 2013/03/02 5,812
224157 장터 폐쇄 혹은 개선 논의는 장터에서 합시다 7 곰실이 2013/03/02 1,112
224156 남편 양치하고 자라고 깨우면 안되겠죠..? -_- 1 ... 2013/03/02 1,197
224155 Ebs금요극장 9 ... 2013/03/02 1,755
224154 교정치료로 치아발치했는데 보험사 고지 1 3개월내 2013/03/02 1,021
224153 친정에 있을때 시어머님 전화 오면 밖이라고하는 남편 17 울랄라 2013/03/02 4,065
224152 요즘 너무 되는 일이 없네요. 3 털썩 2013/03/02 1,282
224151 전세입주후 집주인이 융자의반을 갚았는데... 7 확정일자? 2013/03/02 2,235
224150 장터..착한 사람인듯 하던 사람이 뒤통수 치면 더 충격이네요 17 ㅇㅇ 2013/03/02 3,871
224149 또 하나의 인연이 갔어요ㅜㅜ 3 또하나의 2013/03/02 2,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