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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랑방 가방 촌스럽다 여기나요?

조회수 : 6,034
작성일 : 2013-01-19 07:45:52
해외에서 몇년 거주하다 곧 귀국하는데요. 한참 세일중이라 회사다닐 때 쓸 가방쇼핑중인데..  
한국에선 랑방 가방 촌스럽고 한물간 브랜드라고 여긴다는 소리를 들어서, 
가방 사놓고 찜찜해하는 중이어요. 막 리본달리고 그런 해피백 류 아니고.. 
얌전한 스타일의 눈에 안띄는 가방인데... 그래도 나름 비싼데 너무 막가방으로 여겨지면 속쓰릴거 같아서요;; 
남이 알아봐주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막가방으로 보여져도.. 지출대비 효용이 떨어져서 슬푸잖아요 ㅠㅠ 
좀 속물같은 질문이지만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IP : 108.4.xxx.20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9 8:04 AM (220.149.xxx.65)

    랑방 저 좋아해요
    저는 해피백을 더 좋아해요 ㅎㅎ
    랑방은 리본이 생명이라 생각하는지라서

    근데, 랑방은 매니아들만 드는 거 같아요
    대중적으로 막 사랑받거나 하지 않고,
    브랜드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고요

    또, 랑방이 국내에서 출시하는 라인이 있더라고요
    이건 좀 저렴한 편이라서 아마 그런 인식이 좀 있지 않나 싶어요

    근데, 랑방 오리지날은 비싸잖아요
    아시는 분은 아실거에요

  • 2. .....
    '13.1.19 8:07 AM (175.223.xxx.123)

    가방을 아는 사람 관심있는 사람이 답해야겠지만 저처럼 뭘모르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해요.
    내가 좋으면 할머니백을 들고 다녀도 어울려 예쁜사람 개성있게 좋아보이는 사람도 있어요.
    예쁘게 잘 어울릴겁니다.

  • 3. 랑방은
    '13.1.19 8:18 AM (116.39.xxx.87)

    크게 유행한적 없어요
    저는 컬력션 꼭 챙겨서 봐요 드레시한 옷 좋아하지 않는데도 랑방은 좋아해요
    진짜 우아하고 드레시하다는...
    남들 다 들고 다니는 가방이나 옷을 내 스타일로 표현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요...

  • 4. 대체로
    '13.1.19 9:40 AM (121.131.xxx.90)

    남이 들면 촌스럽고 내가 들면 남들이 속으로 부러워한다고 믿고 싶어하죠 ㅎㅎㅎㅎ

  • 5. 아마도
    '13.1.19 10:05 AM (116.121.xxx.45)

    알아보지도 못할걸요. 아직 대중적이지 않아서..
    해피 정말 예쁜데

  • 6. ㅇㅇㅇ
    '13.1.19 10:11 AM (122.36.xxx.63)

    촌스럽다여긴다 까진 아니지만
    알아볼만판 사람들이 밀집된 곳이 아니라면(백화점도 일부 멋쟁이백화점만)
    아마 뭔지도 모르지 싶습니다

  • 7. ㅇㅇㅇ
    '13.1.19 10:26 AM (59.10.xxx.139)

    신사의품격에 김하늘도 하고나왔고 한효주도 공항에서 들었고 소녀시대도 공항에서 들었던데요.. 저도 아말리아 해피 하나씩 있어요 남들이 알건말건 이뻐서 들지요. 남들이 알아봐주길 원하시면 그냥 루이나 샤넬 사요. 한국에서 아마 라이센스로 랑방컬렉션 이란게 있는 모양인데 오리지널이랑은 다르겠죠

  • 8. 그렇게 남의 이목이 신경 쓰이시면
    '13.1.19 10:43 AM (123.109.xxx.181)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브랜드 가방 들고 다니세요.
    먹고 살기 바쁜 사람들은 전혀 신경 안쓰고,
    흔하디 흔한 루이비통, 구찌 이런 거 들고 다니면 그려려니 싶어요.
    랑방 콜렉션은 우리나라 의류회사 한섬에서 랑방 수입하면서 랑방 대중적인 브랜드 세컨드로 만들어서 판매하는데
    그것도 저렴한 게 백만원이고.
    이래나 저래나 잘 모르는 것은 확실히 맞아요. 마케팅 자체를 활발히 안하더군요.
    홍보라는 것이 연예인한테 협찬 몇 번 한다고 되는 게 아닌데.
    우리나라 보통의 여자 중 100명 중 1~2명이 랑방 가방 알아볼 거 같구요,
    강남 유명백화점 같은 곳에서는 그보다는 알아보는 이들이 많겠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겉치장 하는 졸부이거나 12개월 할부로 가방 사들이는 겉 멋든 여자들 아닌 이상
    진짜 멋쟁이, 그리고 겸손한 부자들은 오히려 남들이 못 알아보는 명품 브랜드 선호하는 거 모르세요?
    그냥 혼자 당당하게 들고 다니시면 될 것을.
    단순하게 명품 세일하니까 하나 사가지고 올 거 같으면 사지 마시구요,
    정말 그 디자인이 좋으면 사서 들고 다니면 될 일이죠.

  • 9.
    '13.1.19 10:45 AM (108.4.xxx.201)

    답글주신 분들 감사해요.
    랑방이 한국에 따로 라이센스로 들어간 라인이 있었군요. 몰랐어요.
    그리고.. 루이비통은 사봤는데 안들게 되더라구요. 결국 엄마 드렸고요. 샤넬은 이쁘다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그돈주고 못사겠구요;;

    제가 산건 해피랑 아말리아처럼 하늘하늘한 장식적인 스타일이 아니고 완전 미니멀한 디자인이에욤.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는게, 너무 나 무슨 가방이야~하는 것들은 민망해서 못매겠어서 늘 조용하고 얌전하게 브랜드 안들어나는걸 사왔는데. 그전엔 그래도 세일하고 뭐하고 해서 백만원 안짝으로 해결이 됐었는데..
    몇년사이 가방값이 올라도 너무 올라서 가방 하나에 백만원이 훌쩍 넘어가버리니...
    뭔지 몰라도 너무 모를 가방을 이돈주고 사는게 맞나 하는 갈등이 생기네요.
    이제 막 학생신분 벗어나는지라 막 지를 능력은 안되서요 ㅡㅠ
    암튼.. 오늘 하루 고민더하고 리턴할지 말지 결정해야겠네요. 감사드려요!!

  • 10. ㅀㅎ
    '13.1.19 10:55 AM (59.10.xxx.139)

    원글님, 오렌지색 볼링백 사셨어요??

  • 11.
    '13.1.19 11:07 AM (108.4.xxx.201)

    아니요.. 하나도 안 유명한 디자인이에요 ㅋㅋ 궁금해하시니 링크겁니다.
    http://www.bergdorfgoodman.com/store/catalog/prod.jhtml?itemId=prod78500091

  • 12. ....
    '13.1.19 11:27 AM (220.119.xxx.24)

    정말 이쁜데요

  • 13. 우와
    '13.1.19 11:34 AM (115.41.xxx.216)

    이뻐요. 이뻐. 나 명품이요 하고 써 있는 가방보다 이런 가방이 더 좋아요.

  • 14. 예쁘네요
    '13.1.19 11:38 AM (61.84.xxx.208)

    상큼하게 느껴집니다.

  • 15. 저도
    '13.1.19 11:55 AM (58.240.xxx.250)

    예쁘네요.
    하나 사다쥉~ㅋ

    개인족으로 다들 드는 거 들고 다니는 게 더 촌스럽다 생각해요.

    그런데 이 가방 링크 또 거시지 않았나요?
    분명 어디서 봤어요.

  • 16.
    '13.1.19 12:32 PM (108.4.xxx.201)

    감사합니다. 이쁘다 해주시니 안심이 되는 이 줏대없는 마음;;
    58.240님, 전 이 가방 링크건거 오늘이 처음이에요. 사실 82에서 눈팅하거나 댓글만 달지 글을 올린적도 거의 없어요.. ^^

  • 17. 재벌딸이
    '13.1.20 2:05 AM (86.129.xxx.51)

    그 브랜다 애용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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