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두개 생각보다 안나와요...
예전에 이쪽계통에서 일했었는데 제가 주로 하던일이 환경 호르몬....쪽이었는데
종이컵이나 컵라면 생각만큼 환경 호르몬 덩어리 아니었어요...
시간상으로 노출되는게 짧기 때문에 그런듯 해요...게다가 물이대부분이고...
컵라면 높을거 같은데 실제로 실험해보니 그렇지도 않았어요...
젤 많이 나온게 랩으로 싼 튀김음식...환경호르몬이 기름기에 잘 묻어나거든요
랩에 있는 물질이 녹아 나옴...뜨거울때 싸면 효과 100% ^^
한여름 자동차 안에도 엄청 높아요....자동차 내부는 대부분 플라스틱이죠....대기중 환경호르몬 농도 높아요..엄청나죠..
메니큐어나 향수에도 있구요....화장품에 도 쓰여요...
그게 또 애기들 장난감에 플라스틱이 많이 쓰여서요
우리나라에서도 만 3세 이하 영유아가 쓰는 장난감에는 못쓰게 되어 있어요....
침에 있는 효소에 잘 녹아 나오거든요...
벽지나 장판도 pvc로 만들어 진거면 대기중에 호르몬 농도가 높아요...흙벽 지어야되요...ㅎㅎ
그리고 우리가 마시는 물에도 조금씩은 존재해요..아주 미량이지만....이미 플라스틱물질을 워낙 많이 써서 그런가
요즘은 100% 미량 존재 한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잘 모르시는분들 있으실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