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리콘으로 만든 주방도구들 괜찮던가요?

양파탕수육 조회수 : 2,762
작성일 : 2013-01-18 22:25:09

 

 

요즘 실리콘 김발, 김솔, 빵틀, 주걱, 뒤집개 같은 거 많이 팔던데

김솔은 그렇다치고 열에 많이 노출되는 빵틀이나 주걱 같은 건 괜찮을려나 모르겠네요.

다른 사람들은 위생적이라고 그러는데 솔직히 플라스틱도 열에 노출되면 환경호르몬이 많이 나온다던데

실리콘은 어떨런지 모르겠어요.

 

 

IP : 119.207.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8 10:42 PM (220.84.xxx.62)

    전 냄비 집게만 사용합니다...

  • 2.
    '13.1.19 10:51 AM (106.169.xxx.81)

    헉.. 내열온도가 225~300도라서 실리콘 쓰는 거 아닌가요?;;
    실리콘으로 요리하면 그릇 깨끗하게 덜어낼 수 있어서 좋은데.. 후라이팬에 볶는 요리 정도에 신경 안 쓰고 그냥 써요.

  • 3. 아이보리
    '13.1.19 3:43 PM (58.230.xxx.116)

    실리콘은 모래로 만드는 거구요. 일반적으로 쓰는 재료 중 가장 안전한데요???
    도자기는 유액이 저급일 경우 나쁘고 스텐도 강산에 부식 되는데
    실리콘은 냄새 배는 것 빼면 단점이 없어요.
    단지 그걸 거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야 해서 거의 중국제라는게 문제라면 문제겠네요...
    플라스틱이랑 비교할게 아니라
    스텐, 도자기, 유리와 비교할 것같습니다.

  • 4. 아이보리
    '13.1.19 3:49 PM (58.230.xxx.116)

    실리콘 용기도 활성이 없습니다. FDA에 의하면 화씨428도(섭씨 약218도)까지 안전합니다. 그 이상 올라가면 실리콘이 녹지만 독성물질이 뿜어져 나오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실리콘은 모래와 산소를 혼합해서 사람이 직접 만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공플라스틱과는 다릅니다.) 색도 예쁘고 탄성도 좋은 케잌팬이나, 베이킹시트, 머핀틀, 스패출라, 얼음틀, 모양틀, 밀대 등이 나와있습니다. 실리콘은 반응성이 없으면서도 붙지 않는 유일한 소재입니다.

  • 5. 아이보리
    '13.1.19 3:50 PM (58.230.xxx.116)

    스텐보다 안전합니다. 근데 문제는 계속 검색해보니 예쁘게 나오는 조리기구 등이 실리콘과 플라스틱 혼합물일 경우에는 내열온도 내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플라스틱이 들어가다니!!!

    실리콘 제품 사실때 실리콘이 100프로 인것으로 사세요.

  • 6. 양파탕수육
    '13.1.21 6:53 AM (119.207.xxx.68)

    음..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221 친구가 동생친구와 결혼을 한답니다 ^^ 2 아멘 2013/01/19 3,056
208220 서울사람들 자기집 가진 비율이 30퍼라는게 맞는가요? 3 정말 2013/01/19 1,702
208219 와~요즘은 대학도 취직 보장된 곳이 최고네요. 21 ... 2013/01/19 4,667
208218 객관적으로 물어보고 싶습니다. 9 고민중.. 2013/01/18 2,581
208217 제주도 감자가 이상하네요? 1 감자 2013/01/18 992
208216 떡볶이 비법....별스러운것은 없지만 누구에게나 다.... 24 Estell.. 2013/01/18 6,127
208215 9급 일반공무원시험, 붙기 어렵나요? 7 맑고흐림 2013/01/18 3,798
208214 작명소 가면 한 번에 이름 하나만 지어주나요? 4 양파탕수육 2013/01/18 1,231
208213 지금 sbs에서 박원순시장님 나오세요 3 우리 시장님.. 2013/01/18 740
208212 프레디머큐리 Don't stop me now 6 ^.^ 2013/01/18 1,730
208211 KBS에 노회찬 의원님 나오셨네요 1 바람 2013/01/18 600
208210 늑대소년을 이제야 봤어요 1 ,,,, 2013/01/18 1,071
208209 네살아이 인생계획 끝낸 엄마 53 멘붕 2013/01/18 12,534
208208 이사갈집에 냄새가 많이 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이사 2013/01/18 1,747
208207 첫 직장 (국립대 조교수) 이고 신용없는데 자동차 구입을 위한 .. 1 자동차구입 2013/01/18 1,812
208206 점을 열개 이상 뺐는데 세수못하고 화장품 못바르니 얼굴이 벌써 .. 5 ///// 2013/01/18 2,007
208205 잇몸치료받아야하나요?.. 4 어금니가 얼.. 2013/01/18 2,148
208204 피아노선생님이 문화상품권을 주셨어요 4 어쩔 2013/01/18 1,131
208203 예비시댁 구정 와인선물 추천해 주세요~ 7 ... 2013/01/18 1,148
208202 짱구머리인 저, 맞춤가발 필요할까요? 가발문의.... 2013/01/18 583
208201 아이들의 귀여운 순간 4 미소 2013/01/18 1,051
208200 뽀로로 빨대컵분실 미스테리ㅠ 3 부자 2013/01/18 853
208199 정말 딱 직장만 다니고 다른 일은 아무것도 못하는 저질체력인 분.. 3 . 2013/01/18 1,544
208198 본인이 인디고 아이라 생각하는분 있나요? 6 파파 2013/01/18 3,310
208197 영어공부방법론 16 펌글 2013/01/18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