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나아지는게 없네요 윗집

ᆞᆞ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13-01-18 22:10:34
6.7살때 이사와서 벌써 2,3학년은 됐을텐데 여자애하난데도
이밤에 공굴리고 뛰고 지엄마 아빠는 머하는지

정말 가정교육 제로네요 그지같은 집구석!
IP : 218.38.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맘먹기나름
    '13.1.18 10:17 PM (119.64.xxx.213)

    층간소음 겪은 자만이 그심정 알죠.
    우리 윗집도 아침일찍부터 쿵쿵 저녁 10시 넘어서도 쿵쿵
    8개월동안 인터폰 3번했는데
    얼마전 참다참다 3번째했는데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없이
    오히려 소리지르며 유난스럽고 까탈하다고 욕을 하네요.

  • 2. .....
    '13.1.18 10:25 PM (175.121.xxx.165)

    인터폰하지 마시고 경비실이나 관리실 통해 하세요
    지들은 이 심정을 모르니 억울하다 하겠죠
    꾸준히 경비실에 부탁하세요

  • 3. 지나모
    '13.1.18 10:28 PM (116.32.xxx.149)

    스트레스 받으셔서 어떡해요
    저도 지긋지긋하게 겪었네요
    참다참다 올라가서 한마디했더니
    싸우자고 덤벼들던 윗집 사내놈ㅡ

  • 4. ᆞᆞ
    '13.1.18 10:28 PM (218.38.xxx.203)

    네 저도 경비아저씨께 부탁드렸어요 얼른 이사나가면 좋겠는데 -_-;

  • 5. 윗집미친개또라이
    '13.1.18 10:32 PM (183.103.xxx.12)

    방법없습니다 이사가는방법말고는ㅠ 얘기해서 나아질것같음 첨부터 그런상황 만들지도않았겠지요 그런인간들 절대로안바뀝니다 탑층으로이사가는방법만이 최선의선택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꼭대기층알아보고있습니다ㅠ

  • 6. ..
    '13.1.18 10:59 PM (58.141.xxx.154)

    윗집이면 덜 억울하기나 할듯..ㅠㅜ
    아랫집 애들이 운동장에서 놀듯 뛰어놀아요.
    완전히 그애들 노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지네요. 황소처럼 돌진하며 재빠르게 쿵쿵대며 뛰어가지요.

    윗집도 이럴진데, 아랫집은 어찌 사나 몰라요.ㅡㅡ

  • 7. 죄송스럽게도
    '13.1.18 11:48 PM (119.70.xxx.81)

    원글님이 절대 원치 않을 글을 씁니다.
    저희 윗집 여자애하나. 원글님 윗집이랑 비슷한 나이대에 이사와서는
    이제 중1이 될겁니다.
    이제사 좀 조용합니다.ㅠㅠ
    여태까지 잊을만하면 친구데리고 와서 쿵쾅쿵쾅.
    그 부모요?
    그런거 전혀 개의치 않아요.
    자기애 그저 이쁘기만한가봐요.
    별별 경로로 복수의 꿈을 꾸었으나 참았습니다.
    좀 더 참으셔야 할겁니다.
    죄송합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079 소형 전기멀티쿠커, 사면 잘 쓰게 될까요? 2 흠흠.. 2013/04/10 1,150
240078 실제상황 - 김여사 시리즈(아이 태운 차, 온몸으로 막는 경찰).. 7 우리는 2013/04/10 2,549
240077 이경영 박사의 다이어트 비타민 매직 1 ** 2013/04/10 2,024
240076 다시 염색할때.. 2 머리 2013/04/10 962
240075 혹시 올해 결혼20주년 되시는 분들~! 18 20년 2013/04/10 2,442
240074 근데... 보수파들은 전쟁을 하고 싶어하는가요? 6 전쟁혹은평화.. 2013/04/10 838
240073 (급)초2 남아들이 좋아하는건? 5 생일선물 2013/04/10 932
240072 통돌이 세탁기 수거 비용이 얼마나 들가요? 5 2013/04/10 4,035
240071 일요일에 남편이랑 싸웠는데 여태 연락이 없네요. 8 고민녀 2013/04/10 2,238
240070 왼쪽 눈의 눈썹 윗쪽이 땡기는거 같기도 하고.. 이상해요. 2013/04/10 694
240069 저녁 6시 반 퇴근 시간 차 많이 막힐까요...?ㅜㅜ 2 정말정말 2013/04/10 801
240068 이미 납부한 건강보험료 환급 받을 수 있을까요? 4 건강보험 2013/04/10 1,778
240067 좁은 싱크대를 일반 싱크대로 교체하려고하는데요.. 5 싱크대교체 2013/04/10 1,196
240066 전쟁은없다? 전쟁과평화 2013/04/10 951
240065 체한게 6개월 넘게 가기도 하나요? 7 체한게 오래.. 2013/04/10 1,669
240064 은성밀대에 맞는 부직포 어디서 살까요? 1 .. 2013/04/10 854
240063 아이허브에 이 커피 어떤가요? 커피 2013/04/10 771
240062 해외에서 주재원으로 근무중이신분들 한국 들어오시면 의료보험 어떻.. 2 해외거주민 2013/04/10 8,410
240061 미래가 불안해서 결혼하신분 계세요? 18 ,,,, 2013/04/10 4,788
240060 이경재, 상임위 관련 통신업체서 고액 후원금 세우실 2013/04/10 706
240059 전쟁이라도 났으면 좋겠다는 사람 이해합니다 20 전쟁 2013/04/10 2,769
240058 전주인문학책모임 후기입니다 1 봄날에 2013/04/10 1,068
240057 교실에 cc-tv장착하는 거 교사들이 반대한다고 하는 글에 교사.. 13 밑에 2013/04/10 1,853
240056 이 와중에 즐겁게 볼수있는 영화 한편 추천합니다 5 바람이분다 2013/04/10 1,330
240055 이와중에 증시는상승? 15 증시 2013/04/10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