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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 이야기 Y 보신 분이요

조금전 조회수 : 3,694
작성일 : 2013-01-18 22:01:52
첫번째 얘기 보셨나요??
어떤 얘기보다 소름 끼치고 끔찍하네요.
처음엔 변태 사진사 얘기인 줄 알았는데
동반 자살 모임에 여중생을 끌어들여
결국 어린 여중생만 죽고
나머지 성인 세명은 죽지 않고 살았는데
그런 일이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라네요.
그런데 겨우 자살방조로 집행유예라네요.
어이가 없고 한 편 끔찍하고....
괴물이 아닌 악마같아서 온 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무서워요.
저런 사람은 뭐라고 부르나요??
IP : 116.39.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얀공주
    '13.1.18 10:02 PM (180.64.xxx.211)

    싸이코패쓰 아닐까요? 진짜 무섭네요.

  • 2. 변태 정신병자
    '13.1.18 10:03 PM (218.38.xxx.203)

    더라구요 처벌할 방법도 없고 또 저런짓 할꺼 뻔 한데


    참 나

  • 3. 맞아요
    '13.1.18 10:06 PM (211.219.xxx.152)

    소름 끼치고 오싹해요
    오히려 자기가 정신과 다닌다면서 죽으면 어쩔꺼냐고 협박을 하네요
    어이가 없어요

  • 4. ...
    '13.1.18 10:14 PM (182.209.xxx.119)

    저 꽤 담이 큰편인데..
    그 이야기 보면서 머리가 쭈뼛했어요..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그 당당함이란.. 하..

  • 5. 여중생이
    '13.1.18 10:15 PM (116.39.xxx.4)

    자살을 한다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라도 말릴 판인데
    동반 자살하기 위해 모였을 때
    중학생이라 너무 어리니 제외시키자는 얘기에
    동참하도록 적극적으로 밀어붙였다네요.
    저런 사람이랑 같은 하늘을 이고 사는게 너무 무서워요.
    죄책감이라곤 전혀 없는 악마같은 놈....

  • 6. ...
    '13.1.18 10:24 PM (175.194.xxx.96)

    그프로를 보진 않았지만
    그런 사람이 바로 악마죠

  • 7. .....
    '13.1.19 12:04 AM (121.165.xxx.220)

    신종변태라는데 그사람은 죽음의 상황에서 어떤 성적취향을 드러낸다는건가요? 그런놈을 검거할 법조항이 없단 이유로 활보하게 하는 이상한 나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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