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얘기보다 소름 끼치고 끔찍하네요.
처음엔 변태 사진사 얘기인 줄 알았는데
동반 자살 모임에 여중생을 끌어들여
결국 어린 여중생만 죽고
나머지 성인 세명은 죽지 않고 살았는데
그런 일이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라네요.
그런데 겨우 자살방조로 집행유예라네요.
어이가 없고 한 편 끔찍하고....
괴물이 아닌 악마같아서 온 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무서워요.
저런 사람은 뭐라고 부르나요??
싸이코패쓰 아닐까요? 진짜 무섭네요.
더라구요 처벌할 방법도 없고 또 저런짓 할꺼 뻔 한데
참 나
소름 끼치고 오싹해요
오히려 자기가 정신과 다닌다면서 죽으면 어쩔꺼냐고 협박을 하네요
어이가 없어요
저 꽤 담이 큰편인데..
그 이야기 보면서 머리가 쭈뼛했어요..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그 당당함이란.. 하..
자살을 한다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라도 말릴 판인데
동반 자살하기 위해 모였을 때
중학생이라 너무 어리니 제외시키자는 얘기에
동참하도록 적극적으로 밀어붙였다네요.
저런 사람이랑 같은 하늘을 이고 사는게 너무 무서워요.
죄책감이라곤 전혀 없는 악마같은 놈....
그프로를 보진 않았지만
그런 사람이 바로 악마죠
신종변태라는데 그사람은 죽음의 상황에서 어떤 성적취향을 드러낸다는건가요? 그런놈을 검거할 법조항이 없단 이유로 활보하게 하는 이상한 나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