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간식 안먹고 식사도 반으로 줄이고 그래서
짜증 나는건 자연스런 일이지만
여러분들은 짜증날때 어떻게 하세요?
운동이라도 해야할텐데 추워서 엄두가 안나네요.
사실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간식 안먹고 식사도 반으로 줄이고 그래서
짜증 나는건 자연스런 일이지만
여러분들은 짜증날때 어떻게 하세요?
운동이라도 해야할텐데 추워서 엄두가 안나네요.
남편한테 징징 댔어요.
ㅠㅜ
남의 글에 그것도 걸맞지 않은 댓글로 남편에게 사과해요.
미안하당..남편~ 안그럴께....아니 노력할께~
남편한테 짜증 못내요. 외국갔어요.
먹는거 못하니 슬슬 짜증이 나네요.
그냥 그림그리는거 했는데 그것도 안되서 박박 찢어버리고 82 왔어요. ㅠㅠ
회사 여직원이 다이어트 한다고 밥도 며칠 안먹더니 일하다가 짜증내고 신경질 내길래
조용히 엘리베이터 앞으로 불러서 집에 가라고 했어요.
너 좋으라고 다이어트하는데 왜 딴사람들한테 화풀이하냐, 여기가 니 집이냐.
생두부라던가 오이라도 드세요;
고구마 반토막이라도 드세요
탄수화물이 부족하니까 짜증이나는거예요.
먹고 바로 자야 ^^;;
그것봐ᆢㅋㅋ그러니까 남푠한테 짜증
낸 다는~~ 부작용? 최소ᆢ
실랑님 미안해^^
콜라비 깎아먹고 허브티 마셨어요. 땅콩도 좀 먹구요. 근데
이런거 두달째인데 보름에 한번씩 이러네요. 잘 넘기면 또 괜찮습니다.
82여러분들께 조언 구하려고 썼습니다.
저도 남편한테 짜증부리고...남편은 앙탈이래요
그러면 치태워 한바퀴 휙돌고 커피 한잔 사줘요.
차타는거 커피좋아해서 그럼 금방 잊고 들어올땐 헤헤거려요
많이 단순하죠!
음...
생각해보니까 남편한테 징징대는 거 말고 있는 것 같아서 다시 왔어요. ^^
그런거 있잖아요. 마음다스리기 같은 동영상 이를테면 법륜스님 동영상 같은거 그런거 보면서
진정시키고 반성하고 뭐 그 짜증나는 순간을 넘기곤 했던거 같아요.
아주 웃기거나 아주 슬픈 영화를 다운 받아 보세요.
약간 울먹이며 자요~^^
깨끗이 씻고 책도 읽고 인터넷도 하고 그래요
경고합니다.
지금 짜증이 난다고.
그리고 보통은 자거나 tv 봐요. 코미디물로.
그냥 포기하고 먹어요. 과식하니 등이 아프네요. ㅠㅠ
목욕해요. 청소도 하고요.ㅋ
힘들고 피곤하믄 정신없으므로.ㅋ
내가 왜 이러지, 이러면 안 되겠다 , 조심하고
저 같은 경우는 몸이 피곤하거나 할 일이 많이 생겨 힘드면
짜증이 나요. 쉬거나 잠 자면 가라 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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