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들은 이유없이 짜증날때 어떻게 하세요?

하얀공주 조회수 : 3,604
작성일 : 2013-01-18 21:58:14

사실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간식 안먹고 식사도 반으로 줄이고 그래서

짜증 나는건 자연스런 일이지만

여러분들은 짜증날때 어떻게 하세요?

 

운동이라도 해야할텐데 추워서 엄두가 안나네요.

IP : 180.64.xxx.21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아
    '13.1.18 9:59 PM (36.39.xxx.65)

    남편한테 징징 댔어요.
    ㅠㅜ

    남의 글에 그것도 걸맞지 않은 댓글로 남편에게 사과해요.
    미안하당..남편~ 안그럴께....아니 노력할께~

  • 2. 하얀공주
    '13.1.18 10:01 PM (180.64.xxx.211)

    남편한테 짜증 못내요. 외국갔어요.
    먹는거 못하니 슬슬 짜증이 나네요.

    그냥 그림그리는거 했는데 그것도 안되서 박박 찢어버리고 82 왔어요. ㅠㅠ

  • 3. 전에...
    '13.1.18 10:05 PM (126.12.xxx.223)

    회사 여직원이 다이어트 한다고 밥도 며칠 안먹더니 일하다가 짜증내고 신경질 내길래
    조용히 엘리베이터 앞으로 불러서 집에 가라고 했어요.

    너 좋으라고 다이어트하는데 왜 딴사람들한테 화풀이하냐, 여기가 니 집이냐.

    생두부라던가 오이라도 드세요;

  • 4. ...
    '13.1.18 10:05 PM (211.234.xxx.33)

    고구마 반토막이라도 드세요
    탄수화물이 부족하니까 짜증이나는거예요.
    먹고 바로 자야 ^^;;

  • 5. ㅁㅁ
    '13.1.18 10:07 PM (117.111.xxx.188)

    그것봐ᆢㅋㅋ그러니까 남푠한테 짜증
    낸 다는~~ 부작용? 최소ᆢ
    실랑님 미안해^^

  • 6. 하얀공주
    '13.1.18 10:10 PM (180.64.xxx.211)

    콜라비 깎아먹고 허브티 마셨어요. 땅콩도 좀 먹구요. 근데
    이런거 두달째인데 보름에 한번씩 이러네요. 잘 넘기면 또 괜찮습니다.
    82여러분들께 조언 구하려고 썼습니다.

  • 7. ..
    '13.1.18 10:12 PM (121.135.xxx.39)

    저도 남편한테 짜증부리고...남편은 앙탈이래요
    그러면 치태워 한바퀴 휙돌고 커피 한잔 사줘요.
    차타는거 커피좋아해서 그럼 금방 잊고 들어올땐 헤헤거려요
    많이 단순하죠!

  • 8. 리아
    '13.1.18 10:24 PM (36.39.xxx.65)

    음...

    생각해보니까 남편한테 징징대는 거 말고 있는 것 같아서 다시 왔어요. ^^

    그런거 있잖아요. 마음다스리기 같은 동영상 이를테면 법륜스님 동영상 같은거 그런거 보면서

    진정시키고 반성하고 뭐 그 짜증나는 순간을 넘기곤 했던거 같아요.

  • 9. morning
    '13.1.18 10:25 PM (119.203.xxx.233)

    아주 웃기거나 아주 슬픈 영화를 다운 받아 보세요.

  • 10. jjiing
    '13.1.18 10:28 PM (211.245.xxx.7)

    약간 울먹이며 자요~^^

  • 11. ...
    '13.1.18 10:30 PM (175.194.xxx.96)

    깨끗이 씻고 책도 읽고 인터넷도 하고 그래요

  • 12. 일단 주위에 경고
    '13.1.18 10:52 PM (122.37.xxx.102)

    경고합니다.
    지금 짜증이 난다고.

    그리고 보통은 자거나 tv 봐요. 코미디물로.

  • 13. @@
    '13.1.18 11:01 PM (110.70.xxx.39)

    그냥 포기하고 먹어요. 과식하니 등이 아프네요. ㅠㅠ

  • 14.
    '13.1.19 1:47 AM (219.240.xxx.110)

    목욕해요. 청소도 하고요.ㅋ
    힘들고 피곤하믄 정신없으므로.ㅋ

  • 15. ...
    '13.1.19 7:19 AM (222.109.xxx.40)

    내가 왜 이러지, 이러면 안 되겠다 , 조심하고
    저 같은 경우는 몸이 피곤하거나 할 일이 많이 생겨 힘드면
    짜증이 나요. 쉬거나 잠 자면 가라 앉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755 동탄에 남자 혼자 평일에 지낼 수 있는 원룸 1 2013/01/20 791
208754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6 수학어려워 2013/01/20 858
208753 제가 화내는게 이상한걸까요? 10 씁쓸 2013/01/20 1,931
208752 자이글 사용 리얼 후기 1 도움이 된다.. 2013/01/20 17,665
208751 부산 해변시장2층에있는 쇼핑몰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7 새벽 2013/01/20 920
208750 집주인이 5억시세 아파트에 2억3천전세 융자1억3천인데 괜찮겠죠.. 5 전세 2013/01/20 2,274
208749 자식이 상속을 포기하면...... 7 .... 2013/01/20 2,142
208748 중국에서 한의대 7 이미 답은 .. 2013/01/20 1,738
208747 이혼한경우 부녀자공제 에 해당하지않나요? 3 연말정산 2013/01/20 2,269
208746 노래 제목 아시는분 계시면... 6 정님이 2013/01/20 688
208745 회사교육용 동영상중 부리와 깃을 스스로 뽑아내는 새가 있어요 새이름 2013/01/20 414
208744 대출 있는 집 들어가도 될까요? 3 대출있는집 2013/01/20 1,085
208743 내딸 서영이 4 ㅇㅇ 2013/01/20 3,352
208742 아이를 낳고나니 왜 이렇게 눈물이 많아지죠 ㅠㅠ 8 아기엄마 2013/01/20 1,385
208741 서영이 질문요..^^; 2 추니 2013/01/20 1,750
208740 원룸한개와 투룸을 터서 쓰리룸으로 사소한 질문.. 2013/01/20 848
208739 소득공제 2 ... 2013/01/20 575
208738 라이프어브파이 5 잘살자 2013/01/20 1,663
208737 초등2학년 되는 여아..가슴 몽우리가 나왔어요ㅜ 17 걱정맘 2013/01/20 20,988
208736 요 아래 애 아침 안챙긴다고 시어머니에게 강력하게 말한다는 분... 5 // 2013/01/20 2,002
208735 in the next days 를 어떤의미로 해석해야 할까요?.. 2 해석 2013/01/20 1,115
208734 나이만 많이 먹은 노처녀..엄마랑 전화 끊고 울었어요 28 ㅡㅡ 2013/01/20 10,103
208733 미국에 2개월씩 왔다갔다하면 6개월정도 있을수있나요? 6 sa 2013/01/20 1,395
208732 내딸 서영이 줄거리 잘 정리해놓은 블로그 찾아주세요~꼭 부탁부탁.. 1 서영이 2013/01/20 8,432
208731 힐링)대안언론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1 슈퍼코리언 2013/01/20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