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가서 음식이며 일도와주시나요?
아님 제사지내는 시간 맞춰서 남편이랑 가면되나요???
어떻게들하시는지요...?일찍가서 음식이며 일도와주시나요?
아님 제사지내는 시간 맞춰서 남편이랑 가면되나요???
어떻게들하시는지요...?이왕갈거면 미리 가서 도와 드리는게 좋지요
어제도 글 썻었는데...ㅠ 전 일하구요.시간조절을 좀 할수 있긴 하지만..
시부모님은 이혼후 시어머님은 해외에 시아버지는 돌아가셔서 저혼자 제사준비다하고..
시할아버지,시할머니 제사는 작은아버지댁에서 지내는 거거든요.ㅜㅜ
제수비용 넉넉히 챙겨서 제사시작시간 맞춰 들어가자마자 봉투 드리면 별말 안하시겠죠
남편만보내시면 되는것같아요.그제사 님네꺼 아니거든요..근데 음식준비안돕고 일안할거라면 아예 님은 참석안하는게 돕는겁니다.
맞춰 가시고 끝나면 설겆이.
남편이 같이 안가면 난리난다는 집이니
혼자가란 조언은 하지마세요
해도 될 거 같은데요
저는 큰 며느리이고, 시할아버지께서 남편을 정말 예뻐 하셨다고 해서 잊지 않고 제수비용 드리고,
도와 드릴려고 하지만, 제 동서는 20년 동안 모르고 있어요
안가도 됩니다
봉투 넉넉히 할 필요도 없어요.가주는것만도 고맙거나 그쪽 작은어머니 성향에 따라 안오는걸더좋아할수도...
작은시어머니가 양반이시네요.
원글님 시아버지가 장남이시면 보통의 경우 장손이 결혼을 하면
작은어머니가 지내든 제사를 장손(원글님 남편)에게
가져가라고 하는게 다반사인데, 원글님 작은시어머니는
아직 원글님에게 제사를 가져가라고 하지 않는걸 보니
괜찮은 사람 같아보여요.
만약에 원글님 시아버지께서 장남 이시라면
원글님네도 어느정도 주도적으로 제사에
참여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원글님 남편분이 장손이신거네요 그럼 가셔야 하지 않나요?
시어머님이 안계셔서 작은어머님이 하시고 있는건데 그 제사 원글님네로 넘어오게 될수 있어요
윗분 말씀처럼 작은 어머님이 맡아주고 계시면 열심히 가세요
안도와주시면 작은 어머님이 아예 가져가라고 하실수도 ㅜㅜ
가져가라고 해도 뭐라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인데 모른 척 하시면 곤란합니다.
유교사상에 준해서!
작은 아버님댁이란 표현을 보면 이 제사는 안가도 되는 제사가 아니라 원글님 남편분이 장손이시면 원글님네가 주관하셔야 할 제사예요.
작은댁에서 가져가라, 하심 가져가야하는 제사랍니다.
시간 조절 가능하시면 남편보다 한시간이라도 먼저 가시는 성의를 보여주시는게 나을 듯 하.니다.
저희신랑이 둘째구요..ㅠ 아주버님이 결혼안하셔서 시아버지 제사도 제가 혼자 다 하거든요 ㅜㅜㅜㅜㅜㅜ
그냥 빨리 아주버님이 결혼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6684 | 도로가의 아파트 ... 28 | 흰수국 | 2013/04/01 | 5,967 |
236683 | 조용필느님이 위대한 이유 ㄷㄷㄷ 7 | 브이아이피맘.. | 2013/04/01 | 1,754 |
236682 | 장옥정 피디 진짜 깨네요 14 | ..... | 2013/04/01 | 9,503 |
236681 | 우리동네 런닝맨촬영해요! 7 | 런닝맨 | 2013/04/01 | 2,997 |
236680 | 외국생활하면 정말 한국에서 패셔너블했던 분들 달라지나요? 14 | ---- | 2013/04/01 | 3,432 |
236679 | 저의 생명보험을 들고싶은데...추천 부탁드려요. 3 | 깍두기 | 2013/04/01 | 688 |
236678 | 집에서 할수있는 부업어디서 구하나요? | ... | 2013/04/01 | 704 |
236677 | 저랑 다이어트 카톡친구 하실분!! 17 | 절실해요 | 2013/04/01 | 1,605 |
236676 | 갑자기 혼자 지내고 있는데... 6 | ... | 2013/04/01 | 1,705 |
236675 | 과외선생님이 수업중에... 4 | ... | 2013/04/01 | 1,893 |
236674 | 구피 새끼낳는거요~ 7 | ᆢ | 2013/04/01 | 7,480 |
236673 | 지금sbs 생활의달인 보는데 팔팔 끓인 육수를 플라스틱통에ㅠㅠㅠ.. 25 | ... | 2013/04/01 | 11,595 |
236672 | 나 왜 이렇게 사니? 5 | 답답하다 | 2013/04/01 | 1,725 |
236671 | 백화점 셀러드가게에 파는 문어샐러드.. 1 | ㅇㅇㅇ | 2013/04/01 | 1,216 |
236670 | 가끔 한쪽눈이 너무 아픈데..왜 이럴까요.. 4 | 눈던간 | 2013/04/01 | 6,170 |
236669 | 싱가폴유학에 대해 문의드려요..(중3,초6) 7 | 떠나자. | 2013/04/01 | 3,935 |
236668 | 2~30대 남성, 자는 동안 평균 90분 정도는 1 | 미유지 | 2013/04/01 | 1,341 |
236667 | ebs영화"전망 좋은 방(A Room WIth A Vi.. 21 | fabric.. | 2013/04/01 | 3,581 |
236666 | 울음을 그치지 않고 계속 우는 아이 4 | .. | 2013/04/01 | 3,537 |
236665 | 경동맥 초음파결과가 2 | 미소 | 2013/04/01 | 2,362 |
236664 | 미성년자스마트폰에성인물차단방법좀좀알려주세요 2 | 궁금해요 | 2013/04/01 | 706 |
236663 | 아프리카에 헌 옷 보내기할때요 3 | /// | 2013/04/01 | 845 |
236662 | 친정엄마 모시기위해 결혼하는 여자도 7 | 결혼 | 2013/04/01 | 2,673 |
236661 | 원룸청소 1 | 서울사람 | 2013/04/01 | 926 |
236660 | 제주도 특산품인 말꽝(물꽝) 사보신분.... 2 | 필통 | 2013/04/01 | 1,8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