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우울한 기분에 시달리면서 기분전환 하고자 시작한 꽃남 드라마들..
시작은
꽃미남 라면가게 -- 정일우...얘는 키스씬이 왜 그리 달달한지..여주도 귀엽고.
인현왕후의 남자 -- 올미다 끝나고 지현우 잊고 있었는데, 또 귀엽고..풋풋하다기 보단 덩치가 있으니 양반옷빨 잘 받던데..
꽃보다 남자 -- 다시 봐도 ㅎㅎ 좋구..
그리고 학교 2013 -- 이종석이랑 박흥수역 하는 머슴아들 둘 쌍커플 없는 눈이 매력적인 솜털 보송이들 ㅎㅎ
그냥 그 이쁜이들 보고 있자니 어느새 입가에 웃음이 흐르고 있더라구요.
요즘 밤마다 맥주 한잔에 이런류의 드라마들 보는게 낙이고 위로네요.
보면 흐믓해지는 꽃남 드라마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