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시드 다이어트 효과 보신분들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살좀 빼자 조회수 : 4,129
작성일 : 2013-01-18 17:55:02

수험생이던 딸이 지난 1년새 급격히 체중이 늘었네요

입시 스트레스도 있고 체력보강을 위해

야식이건 건강보조식품이건 입맛 당기는대로 마구 먹였더니

과체중을 넘어 경도비만에 이르게 되었어요

 

사실 대학에 진학하게 되면 본인 스스로 관리하겠거니 해서 방심하고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입시에도 실패한 탓에 본인 또한 낙담이 두 배로 큰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재수기간에도 지난해와 같은 생활이 반복된다면

심각한 비만이 우려될 정도로 걱정이 되서

하루에 한끼정도는 늦은저녁 대용이나 야식으로 먹이면 괜찮은가 해서요

 

효과를 보신분이나 주의할 점등

경험하신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58.143.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8 6:03 PM (61.105.xxx.31)

    치아시드 꾸준히 먹어봤구요
    어쩔때는 좀 과하게도 먹어봤는데요
    물에도 타 먹고 수제비 할때도 밀가리에 섞어서 반죽해서먹구요

    근데 이게 엄청 소화를 잘 시켜요 ㅠㅠ 그래서 오히려 더 먹게 되던데요
    진짜 장난 아니게 소화가 잘되요
    그리고 좀 과하게 먹었다 싶으면... 그런거 처음 경험해 봤는데요
    갑자기 혈당이 뚝 떨어지는 기분이랄까....
    무튼 그런적이 몇번 있었어요

    그냥 운동 하라고 하세요

  • 2. 살좀 빼자
    '13.1.18 6:15 PM (58.143.xxx.202)

    소화가 너무 잘되면 바로 또 먹을것을 찾겠군요
    하루 한끼만이라도 먹여 보려는데 그것도 만만치 않겠네요
    하아..어렵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3. 저도
    '13.1.18 6:15 PM (121.165.xxx.189)

    말립니다.
    공복운동 시키세요. 아침이던 밤이던 위가 완전히 비어있을때 유산소 30분이면 충분해요.

  • 4. ...
    '13.1.18 6:34 PM (61.105.xxx.31)

    원글님.... 그 혈당 뚝 떨어지는 기분이 들어 또 먹고
    그럼 괜찮아 지더라구요
    대신 많이 먹어서 그런가.. 화장실 기가 막히게 잘가요 ㅎㅎ

  • 5. 보험몰
    '17.2.3 8:19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881 sk주유권 1 선물 2013/02/04 2,433
215880 윗집 쿵쿵대는 소리 3 ㅠㅜ 2013/02/04 1,016
215879 부끄러운 제 글이 대문에 걸렸네요... 4 나쁜딸 2013/02/04 1,630
215878 초등 입학용으로 디즈니 공주 가방 싫어 할까요?? 5 7세 맘 2013/02/04 836
215877 국가에서 대놓고 돈 퍼주는거 잘 된거 있나요? ㅇㅇ 2013/02/04 776
215876 내시경 소독 제대로 하는병원 혹시 알고 계세여 ㅎㅎ 2 소독 2013/02/04 1,011
215875 영어문장 해석과 would와 used ..부탁드려요. 7 김수진 2013/02/04 931
215874 내일 먹을 찰떡,보관을 어디에? 몰라요 2013/02/04 841
215873 하와이 8 잘살자 2013/02/04 1,260
215872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한국 국적 취득 시 필요한 절차를 알고 싶.. 5 질문 2013/02/04 1,568
215871 고등학생 수학 과외비 5 궁금... 2013/02/04 3,128
215870 아들만 안 힘들게 하면 다 잘했다하시는, 어머님 5 며느리, 2013/02/04 1,569
215869 2006년에 한 임플란트가 아파요...ㅠ 이런 경우, 뭘 어찌해.. 2 엉망치아 2013/02/04 1,490
215868 저 지금 딸이랑 술한잔해요 ᆢ ㅠ 10 사랑해 딸!.. 2013/02/04 2,416
215867 마시면 항상 폭음인 남편 좀 봐주세요. 3 폭음 2013/02/04 727
215866 엄마 돌아가셨을때 어떤 느낌이었나요? 7 ** 2013/02/04 2,784
215865 미국에서 오래 사신 분 질문 6 ㅂㅂ 2013/02/04 1,031
215864 미드중에는 연애물 없나요? 4 ---- 2013/02/04 1,370
215863 가입이 가능해졌네요!!! 2 전라도 밤바.. 2013/02/04 670
215862 예쁜 동시 한 편 읽어보세요... 1 한결나은세상.. 2013/02/04 780
215861 대전 롯데백화점.. 5 봄이맘 2013/02/04 1,014
215860 마카롱이 왜이리 딱딱해졌을까요? 2 홈베이킹 2013/02/04 1,121
215859 은행 직원이 반말을 하는데.. 3 ........ 2013/02/04 2,315
215858 좋은대학 or 좋은과 7 아... 2013/02/04 1,572
215857 청국장환 vs 함초환 둘중에서 변비에 뭐가 더 좋을까요? 3 @@ 2013/02/04 1,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