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애가 있으신 노인분 요양원 비용

..... 조회수 : 5,358
작성일 : 2013-01-18 17:25:55
제가 해외에 살아서 건강보험이너 장기요양보험 혜택에 무지합니다.

집안 어르신이 장애가 있으시고 연로하셔서 이젠 집에서 모실수 없는 상황이라서요...(24시간 옆에서 식사 챙겨드리고 기저귀갈아드릴 식구가 없어서요)

장애등급도 있으시고 못움직이시니 요양병원에 가시게 되면 본인부담금이 얼마나 될런지 알아야 할것 같아서요
물론 지역에 따라 또 어느 요양원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혜택을 받으실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IP : 173.12.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3.1.18 5:29 PM (211.109.xxx.233)

    요양병원에 입원하면
    150만원 전후로 들어요.

    등급 적용은 모르겠어요.

    아주 열악한 요양병원에 간다면
    120만원 정도 말하는 곳도 봤는데
    150에 추가 약값등 처치비는 별도입니다.

  • 2. ...
    '13.1.18 5:34 PM (222.109.xxx.40)

    국민 건강 보험에 장애인 등급 심사를 신청 하시면 건강 보험에서 심사 나와서
    요양 등급을 매겨요. 1, 2급 받기 힘들어요. 1급은 자리에 누워서 못 일어나는 분이시고
    2급도 움직이지 못해도 혼자 식사때 수저 사용 하시면 받기 힘들어요.
    요양원은 1,2등급 받으면 1달에 60만원 부담 있으세요. 기저귀나 물휴지 따로 부담 하는 곳도
    간혹 있어요. 요양 병원은 혜택 없고 한달에 120만원에서 150만원 드는 것 같아요.
    자세한 것은 건강 보험에 전화해서 직접 물어 보세요.

  • 3. 장기요양보호
    '13.1.18 7:50 PM (110.46.xxx.119)

    치매나 중풍으로 인해 몸이 불편할 경우에 심사를 받을 수 있어요.
    장애 등급이 아니고 장기요양보호등급으로 판정이 나야 돼요.
    장애 등급이나 노령으로 인해 못 움직이는 것은 해당이 안되는가 봐요.
    3급은 집으로 도우미가 와서 도와주는데 월 80시간까지 이용할수 있다고 했어요.
    요양원에 가시려면 1,2등급이나 3급 중 요양원에 갈수 있게 따로 결정을 하나 보고요.

  • 4. 예쁜솔
    '13.1.19 12:19 AM (59.15.xxx.61)

    일단 노인장기요양보험에 전화해서
    요양등급을 받으세요.
    심사관이 집으로 옵니다.
    그 등급에 따라 요양원에 갈 수도 있고
    집에 요양사를 불러서 간병 받을 수 있습니다.

  • 5. ...
    '13.1.19 1:27 A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노인장기요양보험관련 요양등급받으시면 양평쪽에 있는 요양원(치매분들이 많고 오픈한지 얼마안되었어요) 60정도 하는곳 알고있구요(천주교관련)
    송추한우마을 저수지쪽에 요양병원 7-80 하는데 알고있어요 둘다 공동간병인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754 사촌형님댁 제사, 제수비용 5만원하면 적나요? 15 돈이 없다... 2013/02/28 3,827
224753 아기낳은사람한테 무슨선물이 좋을까요?(님들이라면 뭘 받고싶은지).. 11 /// 2013/02/28 1,282
224752 헌옷 팔았더니 45kg이나 나오네요. 7 아프리카 2013/02/28 7,669
224751 영화제목좀 알려주세요 1 오오 2013/02/28 574
224750 급.치질수술후 1 ..... 2013/02/28 2,246
224749 유통기한 지난 홍삼괜찮나요? 기운회복 2013/02/28 1,838
224748 먹다남은 과자 보관할통 이쁜거 2 사이트좀 2013/02/28 832
224747 (펌) 심심했던 닭집 아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 2013/02/28 3,110
224746 박시후 후배가 카카오톡 내용 공개했대요. 24 복단이 2013/02/28 19,806
224745 눈물샘 손으로 짜본 적 있으신가요 2 //// 2013/02/28 1,212
224744 Rapping mode 면 무슨 뜻인가요? ... 2013/02/28 547
224743 DKNY 싱글 노처자들 공휴일에도 일하나? 15 싱글이 2013/02/28 1,615
224742 부모를 등지는 상황이 이제는 이해가 가요 7 죄책감. 2013/02/28 2,554
224741 아빠어디가의 준이요... 52 ㅋㅋ 2013/02/28 13,490
224740 걷기속도 어느정도 해야되나요? 5 ... 2013/02/28 4,868
224739 온라인투어 잘 아시는 분~~~ 4 미서부여행 2013/02/28 1,069
224738 입이 흔들리는 느낌(머리속에서 계속 움직임-딸꾹질비슷한) 갑자기 2013/02/28 549
224737 연말정산 나왔네요 8 오호 2013/02/28 2,737
224736 아빠어디가 덕분에 계란이랑 감자 엄청 먹네요 5 ^^ 2013/02/28 3,219
224735 피아노소리 ᆢ어떻게참으세요? 13 괴롭다 2013/02/28 1,953
224734 강아지 초상 치를 뻔했다는 이에요 6 너누구야 2013/02/28 1,887
224733 치과요,,제발... 엉엉 2013/02/28 574
224732 교육부장관이 구데타를 구데타라 말하지 못하다니.. 4 서남수 2013/02/28 730
224731 나무로 된 블라인드 비싼가요? 12 . 2013/02/28 2,885
224730 종아리 튼살 고민 1 뒷방노인네 2013/02/28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