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한 아빠'라고 합니다.
먼저 가입인사 드립니다. 반갑게 맞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저는 82쿡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가입했습니다.
저는 자녀교육과 관련된 활동을 하고자 가입했습니다.
익명의 공간이지만, 먼저 간단히 제 소개를 하면
저는 대학에서 법대생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도올선생님께서 우리나라에는 사기꾼말고 전문가가 없다고 하니, 전문가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연구분야는 비행청소년들을 가장 많이 만나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연구합니다.
젊었을 때는 사법고시학원에서 고시생 상대로 강의를 했으니,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공부 잘하는 사람들을 가장 많이 만난 사람이기도 할 겁니다.
가장 공부잘하고 성공한 사람과 가장 문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보니,
그들 자체의 차이점도 있지만, 부모들의 차이점이 큰 것 같아서,
오래 전부터 자녀교육과 관련하여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소개는 중간 중간에 다시하기로 하고, 오늘은 상담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1. 상담범위
[학교폭력] [청소년비행일반][자녀교육일반][공부방법론 일반]
제 아이들이 초등학생들이 초등학생들이 조금은 편합니다.
제가 연구가 되어 있지 않거나, 사례가 부족하여 일반화하기 어려운 상담은 쿨하게 모르겠다고 하겠습니다.
다양한 질문바랍니다.
2. 상담방법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시면서 [친절한 아빠]라고 제목 을 달아주시면,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의견에 반대하시거나 추가적인 질문은 리플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3. 상담이유
- 이곳에 계신 분들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런 분들을 통해서 자녀교육과 관련하여 부모님들이 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 개별상담이나 강연보다는 익명의 상담을 통하여 보다 다양한 사례를 연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 답답한 현실이 짜증도 나고, 방학이라 시간도 좀 있어서....
상담이라고 거창하게 썼지만, 상담보다는 많은 질문바랍니다.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이 반듯한 아이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