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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당한 택배아저씨

웃겨정말 조회수 : 993
작성일 : 2013-01-18 17:13:20

택배를 소화전에 넣어놓고 문자도 없어요.

너무 늦어서 혹시나하고 소화전 열어 봤더니 물건이 있는거예요..

3일지났는데 아직까지 소화전에 넣어 놧다는 문자도 없네요..

만약 못받았다고 땡깡 놓으면 꼼작없이 변상해야 할텐데..

택배회사에 항의해야 하는거 맞죠!//

IP : 211.247.xxx.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빵수니
    '13.1.18 5:18 PM (1.254.xxx.108)

    한두번도 아니예요....이젠 제가 알아서 소화전을 뒤지고 있어요..-.-;;cj는 집에 있었는데도 부재중이라 경비실에 놔두고 간다고 하고..우체국이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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