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렌즈때문레 고생이신 분들..
결혼앞두고 라식수술하러갔다가 고도근시에 난시인데다가
각막두께가 어중간해서 렌즈삽입을 고려중이었어요
거진 한달을 뺑글리 안경을 쓰고 서울 인천 유명한 안과는 다 다녔는데요 다니다보니 제 눈에 대해서 어느정도 감이 오더라구요.. 대부분의 의사들이 수술을 권하긴하는데 그 제 느낌이 제 눈이 까다롭게 생겼다는 걸 알게되니 렌즈삽입도 무섭더라고요..렌즈삽입은 난시 교정도 어렵고요
결국 6년전 실패했던 하드렌즈로 돌려야겠다고 결심
저는 소프트 12년 하드 1년 착용했어요 그래서 초반검사땐
원추각막 소견도 받았었고요(렌즈오래하면 눈 모양이 변해요) 인터넷 통해서 원추각막 치료로 유명한 병원갔는데
하드를 낀 순간 깜짝 놀랐어요 소프트하고 별 차이 못느낄 정도로 편하고 제 눈 모양에 따라 렌즈를 맞춘다거 하시거라고요..직접 만드셨데요..
전 한달동안 예비신부가 누려야할 설레임은 커녕 안경쓴 여자에 대한 차별로 우울했는데 오늘 안과에서 위안을 받았어요..의사샘이 자기 렌즈에 대해 아주 자부심 높고 자상하게 봐주시고 부산이며 지방서 어찌들 알고 오시더라고요
의사샘 말로는 광고는 네이버에 하는데 것보다는 입소문으로 온다고...
전 의사샘 나이복ㅎ 걱정들었어요 평생주치의로 삼고싶은데
머리가 하야셔서요..암튼
하드렌즈가 갑자기 뿌옇게됐던가 눈에서 돌아가던가 불편하면 여기 가시면 좋을거같아요
1. 소프트
'13.1.18 5:15 PM (119.194.xxx.143)렌즈 20년 한 사람인데 안구 건조땜에 하드로 바꿔 볼려구요
어느 병원인지 알려주세요~^^2. 궁금
'13.1.18 5:17 PM (39.118.xxx.46)궁금해요,알려주세요
쪽지라도,,꼭부탁해요3. .......
'13.1.18 5:19 PM (211.206.xxx.23)광고 냄새가 너무 찐하군요.
눈이 그리 안좋은데
렌즈 끼라는 의사선생님은 문제가 심각한거죠.
안경 끼라고 호통을 쳐야 진정한 선생님인데4. 광고
'13.1.18 5:22 PM (115.137.xxx.108)별로광고 같진 않은데요.
병원 꼭 좀 알려주세요.
동네 힌트라도..5. 오돌이
'13.1.18 5:26 PM (175.252.xxx.195)그리고 2주는 쉬어야 각막모양이 제대로 나와서 렌즈맟춤도 쉬울거같아요 이건 제가 한달동안 겪어서 깨우친것이고요 ..일단 급하시면 의사샘께 상의하세요..쪽지를 사용 안해봐서 위에 남겼는데 문제가 되면 삭제할게요
6. 비용은요?
'13.1.18 5:27 PM (59.18.xxx.221)얼마에 하셨는지도 알려주세요.
7. jeniffer
'13.1.18 5:31 PM (223.62.xxx.208)전 렌즈만끼면 눈이 따까와서 고민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8. 오돌이
'13.1.18 5:32 PM (175.252.xxx.195)광고라뇨..전 여기 10년도 더 된 회원이고 이런글 첨 쓰는데.....ㅠㅠ
그냥 신체에서 눈이 90이라는데 원추각막 진단받았을때부터 지금까지 절망이었어요
고도근시라 안경쓰면 너무 바보같고 힘들고요
수술도 언되서 힘든 저같은 환자는 안경 벗는게 평생의 숙원이예요..정말...9. 오돌이
'13.1.18 5:34 PM (175.252.xxx.195)비용은 30만원이고요 지금 집에가는 전철안에서 써요 그리고 광고라고 생각되시면 지울래요
10. 컥
'13.1.18 5:37 PM (211.206.xxx.23)10년도 더 된 회원님께서 쪽지기능도 모르시고 존경스러워요
11. 자게
'13.1.18 5:43 PM (175.197.xxx.119)컥님// 자게에서 쪽지 못 보내는데요? ;;;
12. 오돌이
'13.1.18 5:44 PM (110.70.xxx.87)광고라 하셔서 병원이름 지웠어요
내용도 지울래요 집에가서
그리고요..쪽지사용은요 다른분들은 어찌사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그녕 눈칭으로 로그인 안하고 읽는 회원이어서요 한번도 안해봤어요
이렇게 게시판에 글도 5번도 안남겼을거예요
참 맏지못하는사회 씁슬해요13. 토이
'13.1.18 5:44 PM (112.217.xxx.204)요즘 소프트렌즈 끼기가 점점 힘들어져서 하드로 바꾸거나 안경 써야 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어느 병원인지 알고 싶습니다.14. 쪽지
'13.1.18 5:46 PM (211.206.xxx.23)쪽지 보내주세요
쪽지 기능 몰라서 써요.
이것부터가 서로 짜여진 각본이 아닌가요?
이 글이 광고가 아니라면 저 혼자 이상한가보네요15. .......
'13.1.18 5:49 PM (1.247.xxx.63)원글님 고도 근시라면 시력이 몇인가요
저는 -7 -6 인데 저보다 더 심하신가요?
저도 렌즈 부작용때문에 안경끼고 사는데 하드렌즈 끼고 싶어서요16. 전
'13.1.18 5:52 PM (223.62.xxx.250)감사해요
저도 소프트 10년꼈고
눈에 안좋은게 느껴져서
안경쓰는데
화장하기드 그렇고
옷도 못입는 스탈많아지고
그렇다고
수술은 무섭고
고민였거든요
그리고 원래 유명병원였다면서요17. 에고
'13.1.18 6:01 PM (211.217.xxx.253)저도 알려주세요. ㅠㅠ
저는 하드렌즈 맞추고도 적응못해서 그냥 두고 있어요.
안경으로 교정이 안되는 너무 심한 짝눈인데 그와중에 렌즈도 적응 못하구요.18. 헉
'13.1.18 6:02 PM (58.121.xxx.138)저 아직 못봣는데... 지금 저녁해야하는데..ㅠㅠㅠㅠ 댓글 쓰구 지우지 않으시면 안되나요?
밥하러 가야해서요.ㅠㅠㅠ19. 영족기체
'13.1.18 6:06 PM (110.70.xxx.105)저도 제발 정보 좀 알려주세요, 절실합니다 ㅠ.ㅜ
20. 여기..
'13.1.18 6:07 PM (1.235.xxx.17)제가 아는 그 곳 같은데..원래 유명한 곳이에요.
원추, 맞춤렌즈 쪽으로 특히 그렇고요.
과잉진료도 안하시고. 선생님 좋으시죠.
그리고 원글님, 광고라 오해 안하니 맘상해 하지 마세요-21. 지나가다가..
'13.1.18 6:13 PM (223.62.xxx.208)저도 돌 맞을까요? 청담역 부근 Yk.. 저도 원글보고 언릉...
22. 제가
'13.1.18 6:15 PM (61.73.xxx.109)12디옵터 초고도근시로 고생한 제가 알려드릴게요
원글님이 쓰신건 청담 yk 안과(이곳 박기영 원장님이 유명하시죠)
분당 조성일 안과, 삼성동 이윤상 안과
이곳들은 원래 하드렌즈로 아주 유명하고 오래된 안과들이에요
원장님들 젊은 분들도 아니고 진료 오래 하신 연세 많으신 분들이구요
저도 저 세곳에서 다 렌즈 맞춰봤고 추천도 하고 그랬는데 사람에 따라 감동 받고 온 사람도 있고
어? 난 그렇게까지 정성스럽게는 안해주시던데? 하는 분들도 있고 그랬어요23. 오돌이
'13.1.18 6:30 PM (14.37.xxx.165)일단 글 지우려고 들어왔다가 답글 남기기로 했어요.. 제가 한달동안 고생한게 아까와서.. 정보공유 차원에서요.
저는 올 6월 결혼예정이고요.. 근데 3년전부터 매년 11월이 오면 각막염이 와서 고생했는데 올해는 유달리 심해서 렌즈를 못쓰는 단계까지 왔어요.
이왕 렌즈 못끼는 김에 라식 수술이나 알아볼까 해서 제가 정한 병원들이 일단
눈공장이라고 불리는 밝은세상안과 두곳(이곳들은 워낙 후기도 많고요. 일단 이름이 비슷하고 둘다 강남지역에 있어요..)
제가 인천살아서요 인천에서 한곳 부평성모병원(이곳도 눈공장 비슷해요)
그리고 아는분 추천 강남성모안과 여요.
전 그냥 밝은세상에서 할 줄 알았어요.. 다들 그냥 찍어내듯 라식하고 나오니까요.
근데 제가 난시용 교정 소프트 렌즈를 껴서요. 홈피에는 렌즈빼고 2주후에 오랬는데 밝은세상 중 한 곳은 일주일이면 된다고 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주일만에 갔더니만 거기서 원추각막이 나온거예요
첨엔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검색을 했는데 이거 왠걸.. 엄청 무서운 병이었어요.. 나중에 실명 위험도 있고 시력교정도 안되고.. 평생 안경끼는걸 무서워했는데 이건 실명이라고 하니... 제 심정은 정말.. 저희집도 결혼 앞두고 다들 완전 초상집였어요.
그래서 전 원추각막환우 까페에 가입했는데 원추각막 치료법이 세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하드렌즈교정술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위에 적은 안과를 알게되었어요..
근데 전 더이상 렌즈에 관심이 없어서요.. 수술 요법을 알아보다가 결국 강남성모종합병원 명의를 찾아가게되었어요.. 주천기 교수님이신데요.. 검사후에 하신 말씀은 렌즈 영향때문에 원추라고 나왔던 것이고 그냥 라섹하자였어요.
그래서 전 제가 가보려고 했던 모든 안과를 가보기로 하고 한곳씩 둘러서 의사상담했어요24. 오돌이
'13.1.18 6:41 PM (14.37.xxx.165)일단 밝은세상안과에 2주후에 다시 가니 원추는 아니었다.. 그러나 각막두께가 얇으니 안내렌즈 삽입을 하자 였으나 난시교정은 안되니 렌즈를 삽입하고 라섹을 하자였어요.. 그래서 결정을 내리고 왔으나 강남성모 주천기 교수님이 렌즈삽입을 하는 것은 서울서 부산가는 걸 비행기 타고 갈 수 있는것을 버스타고 가는거라는 이상한 비유를 하시며 그냥 라섹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인천안과를 갔더니 라섹을 하되, 각막이 얇으니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하셨고 하더라도 제 눈이 너무 고도근시라(전 -10옵터여요 양안 다) 얇은 안경을 써야 한다고 하셨어요
수술후에도 안경을 써야 한다면 슬프지만 두꺼운 안경은 아니겠지 해서 여기도 일단 수술 일정 잡았어요..
그리고 안티라식까페에서 어떤 글을 읽었는데요..최소 570(각막두께)가 안전하다 하였고 병원에서는(520-550)까지 안전범위라 했고 전 525여요.. 근데 나중에 백내장이나 노안, 그런 질병이 올경우 눈의 힘을 가지고 있으려면 수술 안하는게 나을 거라는 글을 봤는데 왠지 제 눈이 그런거 그닥 수술하기엔 좋지 않은 눈일 거라는 촉이 왔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렌즈로 다시 돌아온거여요
렌즈도 할말이 많은게 전 렌즈도 라식이나 라섹처럼 까페가 있을 줄 알았는데 하드렌즈는 까페가 없고요 전문적인 정보 얻기 힘들어요..
그래서 그냥 원추각막 까페에 가서 본 안과를 간거여요..(청담)
자 이제 광고가 아님이 증명됬나요..?
그리고 저 작성자 이름 안바꿨어요.. 여기 익명이라는 거 잊고 그냥 제 고정닉넴으로 적었네요.
그럼 전 쫄면 먹으러..25. 햐아..
'13.1.18 6:52 PM (58.121.xxx.138)오돌이님 감사해요~~
아놔...... 저도 요즘 겁나던데..
힘들게 알아내신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이쁜 신부되시구 행복하세요~~ 결혼축하드려요~~^^26. 햐아..
'13.1.18 6:53 PM (58.121.xxx.138)글고 지나가다가..님과 제가 님 감사해요^^ 정보 오픈 감사해요^^
27. 오돌이
'13.1.18 6:56 PM (14.37.xxx.165)쫄면 2인용 샀는데 1인용만 삶았더니 너무 조금이라서 다시 삶고 있어요.. 엄마가..
하드렌즈 적응 못하시는 분들은 하드렌즈 가져가셔서 의사샘과 상의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여기 yk 안과는 제가 다녔던 수많은 안과 중에 가장 작은 안과였고요
분위기도 가장 소박했어요.
의사쌤도 솔직하게 본인이 만든 YK 렌즈인데 의사가 의사상대로 렌즈 팔기가 좀 그렇고 힘들다고 그래서 잘들 모른다고 그런데 써보라고 하셨고요..
아주 친절하셨고요.. 어떻게 알고 왔냐고 물으셔서 그냥 인터넷 통해 왔다고 하니 본인도 광고를 하고 있다고 하셨어요.. 그게 답니다.
다들 눈 건강 챙기시고 그럼 전 다시 쫄면 먹으러 갑니다.28. 지나가다가..
'13.1.18 7:08 PM (223.62.xxx.208)원글님, 광고도 다소? 오해받으셔서 속상하셨죠? 어럽게 얻은 정보 주셔서 감사하구요, 이쁜 신부되세요!
29. 하나
'13.1.18 7:14 PM (116.120.xxx.111)저 11디옵터 고도 근시에 난시도 있는데 하드렌즈15년 쓰다 지금은 검은 뿔테로 살고 있어요. 안경 쓴 얼굴 보면서 우울했는데.. 정보공유 정말 감사드려요~
30. 눈뜬 봉사
'13.1.18 7:23 PM (218.153.xxx.215)저도 눈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정보 감사합니다.
31. 나나나나
'13.1.18 7:34 PM (119.69.xxx.135)지우지마세요 전번 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32. ,,
'13.1.18 8:13 PM (110.12.xxx.42)d원글님 지우지 말아주셔요.
저도 눈이 고도 근시고 오래 렌즈 착용한지라!
이따 와서 찬찬히 보려구요^^33. ..
'13.1.18 8:17 PM (175.208.xxx.98)원글 지우지마세요.
광고라고 무조건 매도하시는 분들 참 나빠요.
저도 렌즈만 끼면 눈 너무 피곤해서 일상이 힘든데 너무 감사드립니다.34. 라식
'13.1.18 8:32 PM (111.118.xxx.229)저도 라식수술해야하는데..댓글 참조할게요~
35. ...
'13.1.18 8:53 PM (1.240.xxx.128)눈 나쁜 제겐 좋은 정보네요.
천천히 읽어볼테니 지우지마세요~36. 리사
'13.1.18 9:25 PM (183.107.xxx.97)저도 갈것같네요
37. ...
'13.1.18 9:31 PM (121.168.xxx.43)에고.. 원글님.. 속상하셨겠어요.
글 읽자마자.. YK 안과인 것 같더라구요.
저도 거기서 하드렌즈 맞췄어요.
전 한 쪽은 원추각막이고..
또 한 쪽은 라식을 했는데.. 10년만에 갑자기 시력이 뚝뚝 떨어져서.. 정말 속상했죠.
라식 수술한 눈은..각막이 이미 얇아져서 다시 수술하기엔 위험하다고 하고..
렌즈도 함부러 끼기 위험해서.. 다시 안경으로 돌아가자니
안경이 두꺼워 너무 심란하더라구요.
그러다 미친 듯 검색 중에 찾아간 곳이 거기에요.
맨 처음에 신천에 계시다가.. 2년전쯤 청담으로 옮기셨죠.
병원 규모 소박하지만... 의사 선생님 좋으셔요.
저도 제 각막 사이즈에 맞는 디자인으로 하드렌즈 다시 맞춰서 끼고 있구요.
모든 사람이 다 만족할 거라.. 장담은 못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만족해요.
원글님.. 수술 안하신 거.. 잘 하셨어요.
원추각막도 더 이상 진행안되길 빌게요.
그리고 렌드끼더라도... 매년 눈 검사 규칙적으로 하세요.
저도 수술하고 10년 넘어 시력떨어져서 눈검사 했죠.
수술한 병원에 가서 했는데... 왜 미리 미리 검사 자주 했으면 이렇게
나빠지지 않았을거라.. 뭐라 뭐라 하는데.. 정말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ㅜㅜ
결혼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38. ...
'13.1.18 9:31 PM (182.218.xxx.58)라식이나 라섹을 하기엔 노안이 올 나이라 망설였는데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39. 쌩유
'13.1.18 9:58 PM (117.111.xxx.240)좋은정보 감사해요. 저도 시력이 많이 안좋아서 렌즈착용중인데 라식 수술이나 하드렌즈 고민중이었는데 좋은정보얻게되어 감사드려요
40. raramom
'13.1.18 11:15 PM (1.241.xxx.171) - 삭제된댓글하드렌즈 맞춰야 하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41. ..
'13.1.18 11:38 PM (50.133.xxx.164)소프트끼다가 하드 못껴요. 이물감이 장난아닙니다. 뭐 들어가면 눈물 장난아니구요
일회용렌즈나 일주일 렌즈 사서 끼세요. 인터넷으로 사면 싸요.42. ^^
'13.1.19 1:24 AM (211.246.xxx.38)앗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함 알아봐야 겠네요43. 녹차
'13.1.19 3:01 AM (110.10.xxx.75)하드렌즈정보 감사합니다.
44. 감사
'14.2.28 12:28 PM (182.225.xxx.190)하드렌즈진료 받으려고 했는데
알려주신 정보 정말 저에게 유익한 정보네요
감사드려요~~45. .........
'17.11.10 7:30 PM (211.228.xxx.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