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들어 벌써 두번이나 그런 일이 있네요.
저희 집이 복도1층이라 가져다 주시는게 힘든것도 아닌데..
제가 집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경비실앞에도 놓고 (아저씨 안 계실때) 가버린 모양입니다.
경비아저씨들도 황당해 하시구요.
이번주 들어 벌써 두번이나 그런 일이 있네요.
저희 집이 복도1층이라 가져다 주시는게 힘든것도 아닌데..
제가 집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경비실앞에도 놓고 (아저씨 안 계실때) 가버린 모양입니다.
경비아저씨들도 황당해 하시구요.
기사 마음이에요.. 성의없는 사람들은 연락도 없이 마음대로 두고가버리죠 ㅠㅠ
계속 집에 사람이 있었는데도 그냥 경비실에 놓고 가버리는 경우가 벌써 이번주 2번이라서...
이제는 인터넷쇼핑도 함부로 할게 아니다..이런생각이 들어요.
택배료를 좀 올리든가...
저도 몇번 그랬어요.
어제도 예스24에서 책 주문했는데 경비실에서 연락왔더군요. 택배기사는 저한테 연락도 없었구요.
경비실에선 집에 사람이 없는 줄 알았다고 하고..
그 택배기사는 젊은 총각인데 오히려 나이드신 분들이 더 바지런하게 집에 갖다 주시는 듯.ㅡㅡ
전 cj에서 그랬음.ㅡㅡ;;
저희집이 2층이라 1층 현관에 놓고 가는 것은 뭐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인터폰하기도 힘든지 아무말도 없이 그냥 놓고 가요ㅠ
어떤 날은 택배 온 줄도 모르고 한밤중에 문단속하러 내려갔다가 발견하기도ㅠ
정말 택배기사님들 힘든 것은 알겠지만 너무해요ㅠ
인터넷쇼핑을 안할수도 없는데ㅠ
몇번이 아니라 매번
우리 담당 모택배기사는 연락도 없고 그냥 경비실에 놓고 가요.
반면에 가져다 주시는 분들도 있구요.
전 비용이 좀 더 들어도 우체국택배를 이용해요ㅠ
탁구영이라는 택배기사분이 계신데 나이도 좀 있으시고..
택배 갖고 오기전엔 항상 문자를 주십니다.
항상 친절하게 문자주시고 경비실에 맡길때도 확인해주시고...
그냥 여기다 칭찬 해드리고 싶었네요.^^
문자도 안하고 그냥 경비실앞에 놓고 가더군요.
저희아파트는 아예 게시판이 있어서 거기다 써놓고 물건 가지고가면 지우고 그래요
집에사람 있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경비실에 맡기던데요. 그리고 문자도 꼭 보내주고.
저도그래서 전화로 따졋더니
부재중이라그랬대요.
어이가없어서 담부터 문자라도 하라고그랬어요
며칠전부터 갑자기 엘리베이터 앞에 말없이 쌓아놓고 가버리네요.
다른층 것까지 섞여 있기도하고요.
갑자기 한진택배, Cj택배, 대한통운 모두 그러네요.
기사들은 경비실에 놔두는 편법쓰고
주민들은 택배를 직장으로 시키던가 오는 날은 집에 있을 것이지
경비실에 당연하게 맡기고,
분실되면 경비아저씨한테 물어내라 난리고
편법 좀 그만들 쓰셨으면 좋겠어요.
대한통운이 매번그래서 고객센터 전화해서 항의도 하고 그랬는데 경비아저씨가 사정아시고 택배오면 집에 있냐고 인터폰 하시고 택배아저씨 올려보내시더라구요 ㅋㅋ
아버지가 경비일 하시는데...마음 아파 죽겠습니다.
기사들이랑 각 가정이 입을 맞춰야 될 일을 왜 무조건 경비실에 턱하니 맡기나 모르겠어요.
사람들 경비실에 있겠거니 택배 짐 제 때 가져가지도 않아요. 그 좁은 경비실에...생각해봐요;
본인은 하나인 줄 알지만 전체 가구마다 다 그러는 건데 아무리 비는 집들 많다지만 정말 해도 해도..
택배일도 힘든 것 알긴 아는데 그래도 그건 아니죠;
우체국택배가 젤 괜찮은듯,, 오전에 택배배송예정이라고 문자도 보내주고, 부재중이니 경비실에 놔주시라고 답장보내면 고맙다고 답장도 보내주시고~ cj는 경비실에 덜렁 던져놓고 문자는 다음날 주시기도 하고,,
그랬던것이 아니었군요... 올해들어 유난히 그러네요
애들 방학이라서 수업교재며 읽어야할 책들이 많아서 근래 수시로 온라인서점에서 주문했는데 전 차라리 경비실에 맡겼놨으면 좋겠어요 세콤경비실에서 별도로 받아주는데 문자나 연락도 없이 집앞 현관문앞에 덜렁 떨궈놓고 가셨더라구요... 이런 경우 첨이라 업체측에 물건 없어지면 어쩔려고 문자도 안남기고 놓고가시냐고 항의도 해보았지만 한건 배달하는데 740원 받는다는 어느 기사보고 아휴 그냥 제가 주문한 날은 어디 안가고 그냥 기다리려고요... 박해도 너무 박하더라구요... 전화요금이나 남겠나요 어디...
한파에... 눈에... 대신 받아주시는 분들도 번거롭고... 참
택배료를 좀 올리는거 저는 찬성이거든요.
택배료를 올리고 책임있게 배달하는 시스템이었으면 ...
다른택배사는 아직까지 괜찮은데
유독 cj기사분이 기분 내키는대로 전화도없이 경비실에
맡기고 어느날은 저녁에온다고해서기다리다 전화하면 받지도
않고..자주그러길래 고객센타전화해서 강하게 항의하고부터는
꼭 메세지,전화하고 방문하시더군요
동네마다 기사마다 다른 듯해요. 우리 동네는 현대 택배가 항상 그래요. 연락도 없이 택배실에서 택배 찾아가라 인터폰 오면 어김없이 그 택배.
우체국택배가 제일이에요. 배달당일아침 문자. PDA싸인. 개인간 택배는 꼭 이걸로하죠.
다른 택배 중 유달리 문제가 많은데가 있더라구요. 그런데는 뭔가 이유가 있는듯
심지어는 배송 안 해 놓고 배송 완료라고
올려 버리는 아저씨도 계시드라구요.
택배 배송비를 좀 올리던지 해서 서비스가 개선되어야지.
전 열흘동안 못 받은적 있어요.
전화 , 문자, 노란 표시 없었구요.
황당해서 다시 이용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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